• 쪽바리타도
  • 15-02-14 09:08
  • Trackback
  • 1
  • 0

문재인, ‘전면전’ 이 고작 ‘여론조사’ ?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8일 당대표 선출 제1성이 박대통령과의 전면전선포였다.
헌데 문 대표는 오늘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이완구 총리 내정자의 거취를 여론조사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의회정치를 포기한 것으로 자충수가 아닐 수 없다.
 
전면전을 선포한지가 바로 엊그제인데 국회에서 목숨을 걸고 싸울 생각은 하지 않고,
나약하게 국회에 숨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여론에 전가시킴은 분명 직무유기이다.
사지후로 전면전을 선포하더니 고작 여론조사인가?
 
지난 18대 대선 낙선 이후 보여준 행보를 봐 문 대표가 나약한 겁쟁이임을 알았는데,
이제는 무능자임도 알게 됐다. 국회에서 옥쇄하면 분노하는 국민들이 반드시 기억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표을 의식해 벌벌 떨지만 말고 바른 것엔 주저없이 목숨을 거는
큰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다.
 
유신독재로 회귀하고 있는 박근혜와 과감히 맞서 싸워야 하는 판에 친일유신독자 박정희를
참배한 문재인은 12척의 배로 300척의 왜선과 맞서 싸우라하면 아마도 중과부적을 내세워
지레 겁먹고 싸움을 포기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문재인은 앞으로 강력히 싸워야 할 일들이
도사리고 있는 야당대표의 자격이 없다.
 
 
 

비추천 : 0
추천 : 1

Comment



대표논객

시사 토론방 추천 베스트

더보기

시사 토론방 조회 베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