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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임은 성공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새누리당은 썩은 적폐다. 그 썩은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는 점에서 야당은 다 동의를 할 것이다. 그 썩은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일에 새정치 민주당은 무한대의 책임이 있다. 그러나 새정치 민주당은 김한길 안철수 문재인으로 이어져 오는 동안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낸 적이 없다 오히려 일반 국민들 중에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국민들의 정부를 향한 요구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데서 머물지 않고 썩은 적폐가 계속적으로 가능하도록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에게 죄를 짓고도 반성하지 않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정권이 순항을 하게 하고 콧노래를 부르도록 하는데 가장 큰 우군 역할을 하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새정치 민주 연합이고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다. 국민들은 지난 대선 이후에 18 대 대선은 부정선거이며 따라서 선거 무효를 주장하면서 감옥을 가고 온갓 핍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새정치 민주연합은 대선불복이라는 평을 받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당내서 그런 목소리를 내는 의원을 징계하겠다고 했다. 당시 문제인은 책임있는 당료는 아니자만 18 대 대선 후보의 당사자로서 그리고 새정치 민주당의 친노파 수장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으면도 정면에 서서 대선부정을 문제삼지 않았다. 새정치 민주연합은 130 석이 넘은 거대한 정당이면서도 번번히 새누리당에게 복날 개끌려 가듯이 끌여다니면서 닭쫏던 개 지붕향해 짖어대는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하는 시늉도 못내고 그저 무력하게 끌여다니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하고 말았다. 그 중심에 친노세력이 있고 그 중심이 문재인이 있었다. 친노세력은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공이 있었으니 그 뒤 야권의 지리멸렬을 주도하는 새력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야권안에서 친노 패권주의 때문이다. 대한민국 정치가 잘못되어 있는 것은 거대한 영남패권주의가 있으며 야당이 잘 못되고 있는 것도 친노 영남 패권주의다. 이래저래 영남 패권주의는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적폐를 가중시키고 있고 그것은 경제 안보 통일을 가로막은 가장 큰 원인이며 이유다. 따라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기느냐 새정치 민주연합이 이기느냐는 대한민국의 고질적이고 악취나는 적폐를 청산하는데 하등 의미가 없다. 국민 모임이 승리를 할 것인가 하는데는 필자도 확신이 가질 안지만 정동영의 관악을 출마는 대한민국 적폐를 청산하고 평화 통일과 건강한 경제민주화 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데 실날같은 희망의 불씨이다. 국민 모임은 현실정치에 때묻지 않은 교수 종교인들이 다수 가담하고 있다 그중에 개혁적 불교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명진 스님이 있다. 따라서 필자는 국민 모임은 성공해야 하고 성공하지 못해도 국민이 아직 죽지 않고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다는 뜻을 전달할 수만 있다면 보궐선거에 국민모임이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보권설거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멧세지가 있다 그런 점에서 정동영은 성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사강 칼럼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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