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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에서 팽당한 그네, 꼴 좋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을 찾은 박근혜는 유족들의 분향소 폐쇄로 인해 분향도 못했다. 무언가를 낭독하고 도망치듯 팽목항을 떠나 청와대에 돌아와 무성이와 긴급회동한 후 부랴부랴 남미 외유를 떠났다. 국정의 제2자인 총리가 있는 데도 여당대표를 부르다니, 아마도 팽목항에서 팽당하고 열받아 무성이를 불러 완구를 팽시킨 듯하다. 헌데 팽당한 식물총리 완구는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네의 "다녀와서 결정하겠다"는 말을 "국정 열심히 흔들림 없이 철저히 잘 하라는 그런 의미"라 했다. 착각도 유분지... 세상에 이런 또라이가 또 있을까?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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