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쪽바리타도
  • 15-07-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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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딸답게 독재의 마각을 드러낸 박근혜


타임지 표제: 독재자의 딸

친일유신독재자 오카모도 미노루 박정희 딸 박근혜가 드디어 5.16쿠데타에 버금가는 6.25쿠테타로 201576일 국회를 완전 장악함으로써 독재자 딸답게 독재의 마각을 드려냈다.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박근혜가 집권여당과 국회를 장악하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를 시도했으나 새누리당(이하 개누리당이라 칭함)의 표결 불참으로 무산됐다.

전체 의석의 과반인 160석을 차지하고 있는 개누리당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 불참' 당론을 재확인했으며, 대다수 의원이 이에 따라 표결하지 않음에 따라 의결 정족수 미달로 재의안은 처리되지 않았다.

이날 표결에는 총 298명 중 새민연, 정의당, 무소속 128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지난 529일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위헌 논란을 빚은 국회법 개정안은 본회의에 계류된 상태에서 내년 5월말로 종료되는 19대 국회가 종료되면 자동 폐기되게 됐다. 사실상 오늘부로 폐기된 것이다.

개누리당은 오직 권력쟁취에 눈이 멀어 박정희의 후광을 빼면 실력, 자실. 경륜 등에 있어서 결코 대통령 재목이 될 수 없는 박근혜를 온갖 부정으로 짝통을 만들더니, 201576일 오늘은 짝통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불참함으로써 스스로 의회민주주의를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독재녀의 독재가도의 굴종자가 되었다.

개누리당은 깜도 안 되는 독재자의 딸을 짝통으로 만든 것도 부족해 그 짝통을 독재녀로 만들다니 머지않아 민주사와 민족사는 반드시 준엄하게 단죄하리라.

헌데 이 같은 와중에 개 같은 일은 민주와 민족의 반역당인 개누리당 두목인 김무성이 차기 대선 지지도 1위라 한다. 더욱 황당한 일은 개누리당과 국회를 장악한 박근혜가 박정희교도들의 광신적 광태만을 믿고 퇴임 후 상왕으로 군림고자 바야흐로 독재의 칼을 거침없이 휘드른다는 사실이다.

, 메르스 감염환자처럼 숨이 꽉 막힌다. 애국애족의 국민 여러분, 이제는 깨어 분연히 일어나 짝통 독재녀 박근혜의 독재와 맞서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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