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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통정권의 대한민국은 개한망국이다.
국민과 나라는 안중에 없이 오직 권력에 눈이 멀어 대통 자격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깜도 안 친일유신독재자 박정희 딸 박근혜를 앞세워 악명 높은 이승만 자유당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버금갈만한 총체적 부정으로 정권을 움켜쥔 새누리당(이하 개누리당이라 칭함) 개종자 떨거지들이 박근혜정권(짝통정권이라 칭함)을 탄생시켜 임기 반환점을 돌아가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경험하지 못한 개판의 개한민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대선과 관련된 국정원 댓글 수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최동욱 검찰총장을 직무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적 스캔들을 빌미로 찍어냈는가 하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난지 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 위원회가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집권당 원내대표를 찍어내기도 했다.
‘할 말은 하겠다’며 당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개종자는 대통암에 걸려 ‘할 소리’는 고사하고 내시 두목이 되어 국회를 청와대 하청업자로 전략시켰고, 제1야당인 새민연은 정체성 없이 여당 제2중대로 전략해 있다.
개판인 것은 국회와 여야만이 아니라, 사법부도 개판인 것은 매 한가지이다. 최고 사법부인 대법원은 일전에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애 면죄부를 주는 정치적 판결을 함으로써 권력의 충견으로 전략했다.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의 수혜를 입어 탄생된 짝통정권에서 또 망국적 국정원 스마트폰 해킹사건(이하 해킹사건이라 칭함)이 터졌고, 이로 인해 애꿎은 국정원 직원(과장)이 죽어야만 했고, 개누리당 개종자 떨거지들은 ‘문재인 새민연 대표가 국정원 직원을 죽게 했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연일 비난의 융단포격을 가하고 있다.
참여정권 때 국정원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가 1997년 삼성 구조본부 실장 이학수씨와 중앙일보 사장 홍석현씨의 사적 대화를 불법 도청한 ‘X파일’ 사건이 2005년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부는 국가기관의 불법행위를 사실대로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문한 뒤 검찰 수사를 지시했다.
허나 망국적 국정원 해킹 사건이 터졌는데도 박근혜 댓통령은 아직껏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집권여당의 대표 김무성 개종자는 ‘국가 안위에 대해서 해킹할 필요가 있으면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더 한심한 일은 감무성 개종자가 차기 대선주자 군에서 1위를 오르락내리락한다는 것이다, 가히 개판인 개한망국이 아닐 수 없다.
개판의 개한망국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개종자 떨거지들이 있는바, 바로 4개 종편+ytn+연합뉴스에 단골로 나오는 생계형 펜널들이다. 이 개종자 떨거지들은 친일유신독재자 딸 짝통이 잘못되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줄로 착각하고 짝통 박근혜를 구시대적 전제군주로 모시고 국민 여론을 호도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짝통 박근혜는 전제군주가 아니라 자유민주국가의 댓통령이다. 따라서 잘못이 있으며 비판도 받아야 하고, 탄핵도 받아야 하고, 직을 내놓기도 해야 한다. 닉슨이 웨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났어도 미국은 망하지 않고 건재했으며, 친일유신독자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제거됐지만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 여전히 건재했다. 종편 등의 생계형 펜널들이 애국애족 한답시고 짝통을 신성불가침한 존재로 무조건 감싸고 두둔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오호 통재라, 입법, 사법, 언론 등를 완전 장악한 짝통정권의 대한민국은 가히 개한망국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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