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야무진 안철수의 정계복귀



미국에 체류중인 전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는 2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우리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향후 행보에 대해 "외로운 길 일지라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마음을 소중히 되새기면서 가야할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낡은 정치와 기득권에 대한 과감한 청산이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는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입은 비틀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는 말처럼 안철수의 말이야 흠잡을 데 없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가 그 같은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그는 국민의 마음을 소중히 되새기면서.... ’라고 하였다. 그는 지난 20186.1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서 낙선 후 말이 좋아 유학이지 유람을 위해 해외로 토끼였다.

 

어려울수록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가야 국민의 마음을 보다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헌데 어려운 때 국민과 함께하지 않고 돈 좀 있다고 혼자서 훌쩍 해외로 토껴 유람이나 한 자가 어떻게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심히 의문이다. 따라서 그의 정계복귀의 변인 국민의 마음을 소중히 되새기면서... ’는 허공의 메아리처럼 들리어진다.

 

또한 그는 낡은 정치와 기득권에 대한 과감한 청산이 필요하다고 했다. 물론 이 말 역시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안철수가 과연 때 묵지 않은 참신한 사람인지 의문이다.

 

그가 새정치을 내세우며 처음 정계에 등장할 때는 돌풍을 일으킨 참신한 정치인였다. 하지만 그는 독자노선을 걸지 않고 낡은 보수권와 진보권을 번갈아 야합하며 새정치이미지를 다 까먹고 낡은 정치꾼으로 전락하고 결국 해외로 토끼지 아니했던가? 따라서 낡은 기득 정치꾼이 낡은 정치와 기득권에 대한 과감한 청산이 필요하다는 말은 귓등으로 들리어진다.

 

원대한 꿈을 안고 정계복귀 하는 안철수에게 묻고자한다. ‘낡음이 해외로 토꼈다 돌아오면 새것이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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