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abc도 모르는 표 영업녀


 
 
영업사원은 물건에 앞서 자신을 판다
 
흔히, 외판사원 외무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영업사원은,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이 어떤 것이건 간에, 자기 자신을 파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미사여구, 현란한 말재간 등등을 제아무리 구사하여 고객을 홀리려 해도, 또는 그 말에 홀려 넘어가 물품을 구입했더라도, 물품이 맘에 안들고 자신이 영업사원의 말에 순간적으로 넘어가서 그리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곧 바로 반품할 생각을 하고 맺었던 계약은 파기 되기가 일쑤다.
 
자기 자신에겐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내세울 것은 커녕 감추고 쉬쉬하고 싶은 것이 많은 박근혜는, 몇 십년전에 죽은 어미 아비를 자꾸 내세우는데, 어미 아비가 우리 국민 100% 환영을 받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따지고 보면 죽은 어미 아비 귀신을 몸에 달고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 중이나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을 상품에 앞서 먼저 팔수 있는 영업사원은 나중에 하자가 없고 반품도 없다.
 
장준하라든가 유신이야기가 나오면,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로 가자', 정수장학회나 육영재단 및 사생아 문제가 나와도 '과거 보다는 미래로 가자'는 말을 하는데, 누가 들으면 무지무지하게 긍정적이고 진취적 사고의 소유자일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과거는 과거니까 미래로 가자라는 말을 하면서 죽은 어미아비의 귀신을 자꾸 호출하는 것은 과거로 가는게 아니고 미래로 가는 것이던가!
 
불리하고 꽁지를 빼고 싶으면 미래로 가자이고, 자기가 유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 오로지 혼자만의 개꿈이지만 - 과거로 돌아가서 어미 아비 다 끄집어 내와서 홈피에도 걸고 걸핏하면 신문기자들에게 과거 이야기 하는 이 모순을 박근혜 및 그 추종자 무리들은 모른다.
 
이렇게 해가지고는 본래도 영업자격 조차도 없지만, 자기 자신을 훌륭하게 인정 받고 물품을 팔던 사람들의 인심을 얻던 해야 하는 영업 실적은 형편없게 마련이다. 불교계를 찾아가서 되먹지 못하게 불교식으로 좋은 결과 내겠다고 떠들면 모든 중들이 박근혜를 향해 표를 찍어줄까? 개신교 및 천주교를 찾아가면 과연 신도들이 다 찍어줄까? 불교계 지도자 개신교 및 천주교 지도자들이 종교를 떠나 신도들에게 '박근혜 찍어줘야 한다'면서 선거운동을 하길 바라니, 이게 미치지 않았으면 제정신으로 할 짓거리던가.
 
천방지축이라는 말 그대로 써야 할 것을 '광폭 유세'라고 말을 바꾸는 언론들이나 조무라기 들이나 그 밥의 그 나물이다. 더러운 소문, 추잡한 의혹 등등을 줄줄 매달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영업을 하고 모두 자기에게 미쳐서 자신을 위한 선거운동원이 되어주길 바라는 박근혜는 미쳐있는 동안은 자신이 미쳤다는 것을 모르리라. 결국은 빨갱이 나라로 만들거니까 협조해 달라고 천방지축 영업을 하는 이 인간을 과연 누가 좋게 볼 수 있을건가.
 
박근혜 개인이야 표에 미쳐서 미친줄도 모르지만, 이런 종자가 설치고 다닐 수 있다는 작금의 현실이 한심하긴 해도, 이 모두가 이런 종자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된다는 하늘의 계시인 것이다. 가는 곳 마다 흉칙한 과거와 흉칙한 얼굴 그리고 흉칙한 목적으로 오염을 시키는 이 인간! 천방지축 돌아다니고 뻔뻔스런 낯짝을 알리는 만큼 벌을 받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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