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네로 트럼프, 정치에의 외도: 이젠 내란 선동 교사까지


 트럼프 선동에 따라 미국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트럼프 지지자들. 쿠데타 한 장면 같다. 사진=THE CQNVERSATION

  


입력 2021.1.7.

 

[시사뷰타임즈] 한국에선 철이 든다.” 말들을 한다. ‘이란 것은 어떤 계절의 시작에서부터 끝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기도 하고, 그래서 철따라 한국에 오는 철새들이라는 말도 있고, 채소 등은 제 철에 심어야 잘 크고 나중에 맛도 좋다는 말들을 한다.

 

그와 유사하게 사람이 철이 드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결코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의 눈과 의견도 십분 감안하고 있어야 하고, 전반적으로 나-나의 소속집단-가족-이웃-국가 등을 어느 정도 모두 염두에 두면서 그 수 많은 사람을과 다양한 사회 속에서의 내가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성숙한 마음 가짐을 지녀야 하는지를 말하고, 이런 것을 그런대로 제대로 감안하며 말과 행동을 하고 처신할 때 비로소 철이 들었다.” 는 말을 듣게 되는데, 어린 시절에서부터 노인이 되기까지 그 수도 없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정신 성숙 단계를 놓고 볼 때 최초로 철이 드는 것은 앞으로 밟아가야 할 단계 중 첫 단계에 올라선 것을 뜻한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노래 가사도 있지만, 말 그대로 수 없는 인생속 정신 단계를 하나 하나 밟아 올라가는 길에 공짜란 없다. 예외 없이 어떤 일을 겪고 -몸이든 마음이든 고통스런 것이 대부분- 난 뒤에 생각이 하나 더 생기고 늘어나는 것인데, 그래서 부유한 집 자식들 보다는 어려운 집 자식들이 세상을 빨리 알고 철도 빨리 든다.

 

 

철들 시간이 없었던 트럼프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서독에서 비교적 부유한 집에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와서 뉴욕주 뉴욕시에서 1946614일에 태어난 트럼프는 일가를 이룬부모 덕택에 어려운 것을 모르고 살았으며, 트럼프 형제 중 트럼프의 바로 손위 형이 43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술 중독으로 죽자, 트럼프가 장남 아닌 장남이 됐고, 트럼프의 가족들이 2020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를 고발하는 책에 적은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는 아버지와 여자 나체 사진을 공유할 정도로 아버지와 허불이 없었으며, 동시에 어릴 적에는 부동산 사업을 하는 아버지의 지시로 여러 군데 월세를 받으러 다니다가, 나중에 아버지에게서 100만 달러 대출을 받아 자신의 건물을 대규모로 짓고 주로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도 온작 잡탕사업에 여러 가지로 손을 댔었다.

 

어릴 때 집이 부유했고, 나중에 아버지 덕분에 부동산 사업이라든가 다른 사업들이 그런대로 다 잘되고 있었으니 트럼프는 성서에서 말하는대로 하자면 낙타가 바늘구멍을 빠져나가는 것보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더 힘든 자로 살았던 셈이니, 철들 시간이란 건 아예 없었다.

 

트럼프가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그간의 미국 정치인들의 구태의연한 모습에 질려있던 미국 유권자들이 정치계에서 보도 듣도 못한 트럼프란 자가 나와 기대심리로 표를 준 덕분에 그야말로 언감생심 대통령이 된 것이었는데, 그때 나이가 70이었다.

 

나이 70인 트럼프는 잘 살고 힘있는 자면 줄줄 따라다니는 그런 자들을 친구라고 두고 어느 커다란 대형 버스 앞에서 또 버스 속에서 그동안 여자들을 어떻게 후리고 어떻게 갖고 놀았는지를 무슨 무용담처럼 이야기 하며 그런게 바로 남자다운 것인 양 위세를 부리고 있었다. 사실 이때, 트럼프라는 인간에 대해 똑바로 볼 수 있었다.

 

 

사업과 정치는 전혀, 완전히 다른 것

 

 

과거 대학교 상법 교과서엔 상인이란 밤새도록 어떻게 하면 ()을 더 남길 것인지를 열심히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나왔었는데, 요즘의 상법에서도 상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잘 모른다.

 

네이버 자전을 찾아보면 이라는 한문에는 장사, 장사를 업으로 하는 장수 등등 11가지 뜻이 나오는데, 그중 6번이 상법 교과서의 정의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바, “, 어떤 수를 다른 수로 나누어서 얻은 수라고 적혀있다.

 

장사를 하고 사람을 만나 협상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남의 몫도 배려를 해야 하지만, 내게 돌아오는 몫이 제법 해야 하고 가급적이익을 크게 만들기 위해 계속 사업을 키워나가는 것이 장사이자 사업이니 장수나 상인 즉 사업자나 사업가는 쉬운 말로 이익을 많이 남기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사업에서나 남의 사업체에 고용된 직원으로서나 바람직한 일이다.

 

돈이 될 만한 곳에, 이익이 들어올 만한 곳에 투자를 하여 돈을 더욱 더 벌어가는 과정은 장사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며 확대되는 것이지 어떠한 이념이나 신념을 바탕으로 서로 나뉘고 합치고 그 속에서 나와 우리의 자리를 마련하며 커나가는 협잡과 술수를 뜻하는 정치와는 판이하게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자 많이 만들고 돈도 많이 만드는 것을 마음 속 우상으로 삼았던 트럼프에게 이런 고상한 생각을 할 틈은 전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장사 잘하는 내가 정치를 하면 당연히 정치도 잘할 것이다. 어차피 정치도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니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정치라는 생소한 것을 정치를 잘하는 양하면서 해오는 것을 4년간 봐왔지만, 모두 장사치가 자기를 위해 -트럼프는 자기 업적과 미국에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 그리고 미국에 해로운 자 입국을 막고 해로운 해외 업체를 막는- 하는 식대로 사람을 대해왔다.

 

정치란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사람이 참답게 정치다운 좋은 정치를 하면 정치인이라고 부를 만하지만, 그 외에는 거의 모두가 다 정치꾼들이다. 그래서 영어에선 정치인 (statesman) 과 정치꾼 (politician) 이라는 단어가 따로 존재한다. 이렇게 볼 때 한국에 정치인이라고 부를 사람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도 결코 정치인이기엔 한참 모자라고 정치꾼 쪽에 넣어야 한다.

 

멕시코와의 사이에 벽 쌓기, 이슬람인들 미국 입국 금지, 파리 기후협약 탈퇴, 이란 핵 협정 탈퇴, 중국 상품 및 각국 상품에 관세 25% 일괄 부과, 미군 주둔 각국에 방위비 대폭 인상, 중국 기술기업 미국에서 퇴출, 이란 장군 카셈 솔레마니 암살 등등이 이제까지 트럼프가 해온 업적인데, 이는 멋진 정치인이 아니라 옹고집 장사꾼의 내것 및 우리 것지키기에 불과한 것들이어 왔다.

 

 

남자다운 대범함 및 수치를 모르는 남자

 

 

트럼프의 말과 행동 내용을 보면, 이익 챙기는 것과는 무관한 대범함이란 것은 평생 안중에 없다. 나와 트럼프 주위의 우리를 지키기 위해선 어떤 짓을 해도 수치란 것이 없다. 뭐든 무조건 내가 유리하게 이기도록 협상을 하고 분위기를 이끌어 내면 트럼프 생각엔 자기가 이긴 것이 된다.

 

트럼프의 징징대고 툭하면 짜증을 내는 언행은 여자들이 하는 것이라면, 대수롭잖게 넘어가 버릴 내용들이다. 여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모든 일에 자신의 사적 감정과 느낌 개입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웅장하고 어마어마한 산을 앞에 두고 있을 때,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연, 이런 산이 있게 된 배경, 현재 이 산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해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이 산에 갔을 때, 이 산을 돌아다닐 때 자신이 받는 느낌과 감정이 중요하다. 여자도 아닌 트럼프가 바로 이런 식이다.

 

트럼프는 4년 동안 정치라는 것과 갑자기 인생 후반에 바람을 피우면서 자신의 밑에 있는 장관 및 보좌관 들을 수도 없이 잘라버렸다. 자신에 대해 비판을 하거나 뭔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면 곧바로 잘라 버린다. 그런데, 잘림을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대단히 기분 더러운 일이 하나 있다.

 

그간의 수고와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는 배경을 잠시나마 얼굴을 보며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그리고 트위터로 가서 모월모일부로 아무개를 자를 것이다.” 라고 적는다. 트럼프의 사회연결망인 트위터 또는 훼이스북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던 사람이라면 자신이 해고된 줄도 모르고 출근을 했다가 갑자기 나가라는 손사레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순전히 자기 느낌. 자기 기분에 따라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기본적 배려도 없이- 자신은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남들을 파리 잡듯 해치우는 것이다.

 

 

평생 왕자병 속에 빠져 사는 네로 같은 트럼프

 

 

아버지와 거의 동격처럼 행동하고 생각했던 트럼프는 그래서 불과 13살 때 학교에 가서 교사를 폭행하여 문제를 일으켰고, 이에 놀란 부모들이 트럼프를 규율이 엄격한 뉴욕군사학교 (New York Military Academy) 에 넣는다. 그러나, 막상 트럼프는 질병 및 학업을 이유로 군 징집은 당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며, 간단히 말해 병역 면탈자이다.

 

43살에 술 중독으로 죽은 바로 손위 형의 딸인 메어리 트럼프가 트럼프를 고발한 책 내용 중엔, 1. 아무리 많아도 불충분한 트럼프 2. 우리 가문에서 생산한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3. 대학교 갈 실력이 안돼 아무개에게 돈을 주어 대리수능시험을 치루게 한 트럼프 4. 대통령 휴양지 마--라고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조카인 자신의 가슴을 보며 말하는 성추행적 발언을 하는 트럼프 등의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이 출간되려 하자, 트럼프는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뻔하므로 자신의 바로 아래 남자 동생을 시켜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법정에서는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진 일이기에 출판을 막을 법적 보호 이익이 없다면서 이 신청을 기각해 버렸다.

 

그런데, 이 신청을 하러 갔던 트럼프 바로 밑 남자 동생마저도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병원에서 지난해 7월경에 죽었다. 트럼프에겐 여자 형제 2, 트럼프 포함 남자 형제 3명이 있었는데, 남자 형제 중 위 아래로 모두 죽고 형제 중에 남자라곤 트럼프만 달랑 혼자 남았다.

 

돈이 있고 장사 및 사업이 그런대로 잘되는 트럼프는 돈이건 여자건 돈 좋아 따라다니는 친구건 모두가 자기를 우러러 보고 있고, 자신이 생각할 때 어지간한 집안 보다 자기 집안이 부유했으므로, 자신만이 선택된 인간인양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게 된 듯하다.

 

그래서, 부통령 마잌 펜스, 기타 각부처 장관들 및 보좌관들이 모두 자신을 옹호하고 충성하며 우러러보며 보위하는 자들이고 자신은 그 속에서 늘 네로 황제나 귀한 왕자처럼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로 알고 있기에, 완전히 일방적으로 트위터 따위에서 누구를 해고했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트럼프는 부통령 마잌 펜스에게 말도 안되는 주문을 한다. “헌법상 보장된 부통령 권한을 이용하여 16일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의회에서 인준하는 과정을 차단하거나 뒤집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꼬드긴다.

 

사실 트럼프는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50개나 되는 주들 중 여러 주 법정에 선거 결과 이의신청 및 사기 선거에 대한 소송을 냈다가 거의 모두 기각 당했다. 대법원에서 조차 기각 당했다. 그래서 트럼프는 이제 법정이란 곳은 갈 곳도 없다.

 

 

약속은 지키는 게 남자라는 걸 모르는 트럼프

 

 

트럼프는 지난해 12월초, “미국 각주 선거대리인들이 바이든을 승자라고 투표를 한다면 그것에 승복하겠다.” 는 말을 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이런 말은 승복을 각오하고 그때까지 얌전히기다리는 게 아니라 선거대리인들이 바이든에게 표를 주지 않도록 사전 공작을 철저히 한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기에, 동시에 각주 선거대리인들이 불법적으로 선출된 것이다.” 라는 말을 동시에 했는데, 이 말은 그러니까 1214일에 하는 선거대리인들의 투표 결과엔 승복할 가치도 없다는 복선을 미리 깔아 놓은 것이었다.

 

14일 날, 선거대리인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바이든의 손을 들어 주었다. 트럼프가 인간이고 남자라면, 자신이 한 말이 있으므로, 그때부턴 패자로서 조용히 백악관을 나갈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는 것이었지만, 늘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트럼프에겐 이런게 통할 리 없었다.

 

미국 선거는 참으로 복잡하다. 각주에서 선거대리인을 뽑으면, 그 선거 대리인에게 주민들이 투표를 한다. 그리하여 각주 선거대리인에데 들어온 표를 보면서 어느 누가 대통령 선거 승자인지 패자인지를 언론들이 공표한다.

 

그러나 이건 1단계다. 1131단계 대선 투표에 이어 2단계는 1214일 선거대리인들이 모여 또 확정 투표를 하고, 3단계로는 그동안 각주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한 것 및 대리인의 표 등을 참조하며 16일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대통령 인준 결정을 내린다. 3단계까지 콩과해야 120일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선서를 하게 되는데, 백악관 집무실 앞에 있는 계단에서 선서식을 하고, 선서가 끝나야 대롱령이 된 것이므로 그때부터 취임을 하여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2단계 약속을 아무스렇지 않게 식언한 트럼프는 이제 마지막 수단으로 16일 의회 인준절차를 차단하거나 뒤집으라고 부통령 펜스에게 사주한 것이었다. 이건 사주를 떠나 사실상 범죄행위를 교사한 것이었다.

 

그러나 펜스는 난 바이든의 승리를 차단할 권한이 없다.” 면서 일언지하에 거절해 버렸다.

 

충성스럽고 로밧 (로봇) 처럼 자신의 말을 따르는 펜스니까 자신의 교사도 받아들여 혹시 그대로 해줄지도 모른다는 염치없는 생각으로 밀어붙였던 것이지만. 결국 거부를 당한 트럼프는, 그 이전에도 상원 다수당 대표 미취 맥코널의 바이든을 승자로 인정한다는 최근의 발언 및 많은 공화당 의원의 유사한 발언으로 꽤나 충격을 받았었음에도 펜스까지 불러내 식사를 같이 하면서 꼬드겼다가 실패한 것이었다.

 

 

네로와 트럼프의 놀라운 유사성

 

 

자신의 말이, 자신이 지은 그 유치한 노랫 말이 그리고 자신의 모든 생동이 모두 다 옳은 것이며 추앙받는 것인 줄 알고 살다가 도시 하나를 불태워 버리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죽어나가고 집이 무너지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악상을 떠올려 노래를 부르고 또 이 노래에 주위 인간들이 찬사를 보내줄 것을 기대했던 네로는 결국, 측근들의 손에 살해된다.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 옳으며, 모든 즉근 및 보좌관들이 따라 줄 것이라고 여겼던 트럼프는 모든 수치스럽고 부끄런 일을 스스로 만뜰어 당하면서도 계속 또 일어나서 일을 꾸미고 펜스에겐 자신의 말을 거부하면 정치적으로 손상을 입을 것이라는 위협도 주며 꼬드겼던 것인데, 정치권에 뿌리도 없는 트럼프가 펜스 정치 생활에 어떤게 손상을 입힐 것인지 이 또한 트럼프의 망상이다.

 

그리고, 트럼프는 은근히 암시적으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반란과 내란을 지시 및 교사했고 2020 대선은 여러 가지로 사기 선거였다고 주입을 시키며 이 선거 결과를 뒤집어야 한다는 말을 노래같이 해왔고, 지지자들은 무턱대고 이 말을 따라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가졌고 트럼프는 이 집회에 나가 연설을 하며 펜스 흉을 봤고 이 상황을 뒤집어야 한다며 미국을 구하라는 구호까지 외쳤으니, 워싱튼 DC 가 망가져 불에 타는 모습도 상관없다는 식이었고 그러니 네로와 대단히 유사한 것이었다.

 

몇만명이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 중 몇 백명이 따로 이탈을 하여 국회 의사당에 진입했고 각종 위원회로 운영되는 방 및 대통령 인준을 위해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이 회의를 하는 곳을 방해했기에 인준 회의는 제대로 될 수 없었는데, 이게 바로 트럼프가 펜스에게 지시한 상황이었다. 펜스가 인준절차를 차단하겠다고 승낙을 했다면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런 행동이 없었을 것인데, 펜스가 말을 안 듣는다고 지지자들에게 흉을 보니까 그 말을 들은 지지자들이 이런 일을 벌인 것이고,결국 트럼프가 바이든 말처럼 폭동을 교사/선동한 것이었다.

 

무장 군인들이 떼거리로 국회의사당 내부에 배치됐는데, 트럼프 지지자라는 자들이 모든 것을 부수며 난입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세계 민주주의의 선두라는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트럼프라는 자 하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서구 여러 나라들은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하여 민주주의에 먹칠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내란 폭동 선동 교사죄의 트럼프

 

 

나만이 특별하고 귀한 트럼프, 어떻게 해서는 인준절차 막으면 자신이 대통령이 다시 될 수도 있다는 환상에 가까운 망상, 온갖 추한 일을 다 저지르고 다 기각 당하면서 이제 공화당 의원들조차도 질려버린 철없는 트럼프의 왕자병적 욕심에서, 트럼프는 지금 자신미 무슨 일을 벌이고 저지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저 대통령은 나만 해먹어야 한다는 생각 뿐인데, 트럼프에게 늘 줄줄 따라다니는 것은 탈세 문제다. 그 외에도 법적으로 문제될 일이 여럿 있는데, 이번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에 폭력적으로 난입하여 인준절차를 방해한 것은 사상초유의 일이며, 얼마든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므로, 어쩌면 트럼프는 백악관을 나서는 순간 법정에 출두하게 되는 것이 싫어서 더더욱 추한 모습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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