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나 했던 한중 정상회담, 실속있는 알맹이 전무에 망신까지


 실리 챙기고 여러 생각 복잡한 시진핑의 표정 대 약간 비굴해 뵈는 듯한 문재인의 함박 웃음 / 사진 VOA

 

미국영국프랑스 대통령 수행기자단이 맞았다면 세계적 뉴스

아무 실익없는 4원칙 발표, 뭐가 즐겁다고 그리 웃어대나


 입력 2017.12.15.

 

[시사뷰타임즈] 한국의 대부분 언론들은, 정부에 잘 보이고 싶어함인지 모르지만, 한국의 대통령이 세계 어느 나라에 가게 되면, 별별 과대망상적 희망사항을 나열하고, 모든 것이 기가 막히게 멋진 결실을 낼 것처럼 공상소설식의 기대를 적는다. 스스로 개구리 어미의 우회에서의 무모한 개구리 어미가 되고 있다.

 

대통령 문재인이 중국의 시진핑을 만나러 가기 며칠 전부터 언론들이 한중 정상회담 이런 것 논의돼야” “한중 정상회담에선 이러 저러한 것이 논의될 것으로 관망된다등등의 말을 적는다. 시청자 또는 활자로 쓰인 글을 읽는 독자들은 그러한 말들이 어떤 근거가 있고 언론기관이니까 일반인들이 모르는 뭔가 비밀스런 정보를 알아 저렇게 쓰는 것이려니 생각하기도 한다.

 

모든 것이 겉 멋에 들 떠 있는 대한민국

 

어쩌다가 우리나라 TV 각종 프로그램들을 보노라면, 1분 이상 보기가 힘들다. 하다못해 광고도 보기 힘들고 때론 역겹기까지 하다.

 

한국 남녀들은 대단히 위대한 사람들이고, 하면 못할 게 전혀 없는 전지전능인 것 같고. 나라와 국가 그리고 사회보다는 개개인의 감성 및 입장을 지나치게 내세우고 강조하면서 그 누구도 절대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위엄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이나 광고를 보고 있으면,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한국인이 가장 우월하고 위대한 것처럼 느끼도록 포장이 돼있는데, 그 어느 프로그램을 보아도 조촐함과 겸손함 그리고 대중의 질서 등이 바탕으로 깔린 것은 보기가 힘들다. 죄다 자기 내세우면서 이기주의적으로 논리적이며 머리가 깨질 정도로 불필요한 것을 파고들고 집착하며, 실제로 타인에 대한 우리 고유의 인정은 없어진 상태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며 그 개나 고양이를 자식처럼 부르고 자신들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등, 인간을 벗어나 동물에게 잘해주는 것으로써 자신들이 인간적이라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모습들도 역겹기 짝이 없다.

 

이러다 보니 언제부턴가 ‘OOO대통령 님이라고 부른다. 공중파 방송 및 언론에서 한국인들을 필요 이상으로 띄워놓고 위대하게 만들었기에 정치적 위계질서상 그런 한국인들 맨 위에 있는 대통령에게 님자를 붙이면서, 그 대통령님이 외국 정상회당을 하러가면 위대한 대한민국에 위대한 결과를 안고 올 것처럼 그렇게 느끼게 하는 분위기가 만연돼 있다.

 

한국의 좌표상 위치, 대단한가?

 

세계 모든 나라 국민들이 자기 나라가 대단해 지고 위대해 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없듯, 당연히 한국인이라면 한국이 더 잘되고 세계에 우뚝서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런 희망은 전세계 국민들에게 공통된 것이고 똑같은 것이며, 한국인이 이런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하여 그 자체로 대단하여 그대로 다 이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국은 어떤 나란가? 전세계 1인당 국민생산액을 놓고 보면 200곳이 넘는 세계 여러 나라들 중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있을 뿐이다. 절대적 상위권도 아니다. 정치적 위상은 어떠한가? 세계 거의 모든 외신들이 문재인이 시진핑을 찾아간 것 자체를 보도도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이라는 자들에게 두드려맞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 만일, 미국이나 영국 및 프랑스 대통령 수행기자단이 중굮에 가서 이런 봉변을 당했어도 외신들이 보도하지 않을까? 다들 머릿기사로 올려놓을 것이다. 이게 세계가 보는 한국의 크기이며 이런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야 최소한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한국이 최고인양 나대는 꼴불견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한국의 좌표상의 위치 및 국제사회에서 보는 존재감의 실제 크기를 실질적으로 알고 나면, 언론들의 과대망상증 대통령님 외교 성과 공상소설이 읽을 가치조차 없고 오히려 국민정서를 그릇되게 이끄는 대단히 위험한 글이라는 것도 바로 깨달을 수 있다. 한마니로, 문재인이 뭔가 알고 작정하고 달려들지 않는 한, 서둘러 대국민 연출을 위해 화려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여기며 중국에 간 것은 애시당초 거의 빈바구니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연출성 과수원 나들이였다.

 

아무 실익 없는 문재인-시진핑 정상회담

 

문재인이 중국의 공항에 소위 국빈방문이라며 내렸다면 당연히 시진핑이 반색을 하고 나와 맞이했어야 한다. 그러나, 덩치 작고, 세계에서 정치적 존재감 별로 없고 영향력도 별로인 문재인을 상대로 세계 제1의 대국이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꿈꾸는 중국의 시진핑이 직접 나가 맞이하는 것은 시진핑으로선 전혀 격에 맞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시진핑은 멀리서 느긋이 관람하고 서열상 훨씬 아랫 것을 내보내 문재인을 맞이하게 했으니, 그 아랫 것이 바로 차관보인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장조리였다. 시진핑은 고사하고 장관급을 내보내는 것조차 한국에 안맞고 차관도 아니고 차관보 정도 밖에 안되는 자를 내보내는 것이 격에 맞다고 여긴 것이었다.

 

이렇게 명색은 국빈방문을 받아 간다는 거창한 간판 속으로 들어간게 문재인이었으나 공항영접 자체가 하대였고 또 문재인은 중국에 도착한 첫날 저녁식사부터 다음날 점심 식사까지 중국 측 인사는 전혀 없이 독식을 했다. 이렇게 찬밥으로 있었던 게 문재인이었다.

 

그리고 중국의 보수 기관지로 불리우는 환구시보는 한국의 기자들이 절차를 무시하며 어겼기 때문에 중국의 경호팀에게 두드려 맞은 것이라고 보도를 하여, 중국엔 아무 잘못없고 한국기자들이 질서를 모르며 나대다가 매를 자초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국제뉴스 전문지이기에 거의 중국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보면 된다.

 

이런 상태에서 잠깐 시진핑과 만난 문재인은 이른바 4대 원칙이란 것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내용 중 실속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한마디로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좋은게 좋은 선에서 그냥 끄집어 낸 것 뿐이었지, 한국과 중국의 가려운 곳을 서로 긁어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에 답이 나온게 전혀 아니었다.

 

4대 원칙이란 것을 보면 1.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절대 용납할 수 없음 2. 한반도의 비핵화 원칙을 확고하게 유지함. 3.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함. 4.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됨 등이다.

 

정상 회담이란 것을 하면서 한반도에 전쟁나도 좋다고 할 수는 없고, 한반도가 핵을 가져도 좋다고 할 수도 없지만, 이미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됐으니 결국엔 한국만 핵을 가지지 말란 얘기 밖에 안되고 한반도 분쟁을 무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할 수 없으니 당연히 평화적 해결 말이 나왔고 끝으로 남북관계 개선되면 다 좋다는 말인데, 대체, 실질적인 내용이 뭔가. 아예 하나도 없다.

 

이렇게 유명무실한 것을 4대 원칙이랍시고 발표해 놓고 문재인이 베이징 대학교에 가서 중국 요리가 한국에서 유명하다느니, 문재인 아내가 어느 곳에 가서 중국 악기에 대해 언급했다느니 난징 대학살에 대한 유감표시를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했다느니 하는 것들은 정말이지 더더욱 불필요한 사족들이었다.

 

박근혜 못잖은 연출성 해외 나들이

 

박근혜는 수 많은 나라를 싸돌아 다니면서 그 자체가 좋은지 늘 히죽거리며 웃고 다녔는데 물론 외교 성과는 전무한 상태로, 문재인도 비슷하다. 얻은게 없으면 심각한 표정이라도 나와야 한다. 그런데 뭐가 좋다고 외국 정상들만 만나면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는다. 박근혜는 부정당선이라는 말이 꼬리에 달려있었고 문재인은 다수결 함정에 의해 턱걸이로 당선됐을 뿐인데, 유권자 중 절반에도 훨씬 못미치는 표로 당선이라고 되고 대통령이란게 됐으니 어쩌면 청와대에 앉아 경호를 받고 대통령 감투 쓰고 또 대통령이라고 외국 정상 만나는 것이 감지덕지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렇게 늘 입이 귀에 걸려있는지도 모른다.

 

한중 정상이 만났으면, 한국 연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적 중국 불법어선들의 노략질 폭행질 그리고 한국 어족자원 씨를 말리는 더러운 행위의 근절에 대해서도 딱부러지게 논의가 됐어야 하고, 사드에 대해서도 원만하게 구체적 해결을 봤어야 한다. 그리고 한중간 FTA에서 중국이나 한국이 불균형점에 서있는게 있다면 서로 상생하는 의미로 바로 잡았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은 일본과의 관계에서도 그렇듯, 딱 핵심으로 짚고 들어갈 것은 회피하고 주로 주변적이고 아무 실익도 없는 문제만을 갖고 노닥거리다가 온 셈이고 소위 청와대 수행기자단 중 2명이 지독한 폭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의 그 귀에 걸린 웃음은 그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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