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빠’들의 놀이터] 靑 국민청원게시판...당장 없애야 한다


 

입력 2019.9.7.

 

[시사뷰타임즈] 윤석열의 수사자료 누출에 대한 국민(?)' 청원 지지자가 20만이 됐고 조국 임명 찬반이 몇 십만 대 몇 십만으로 팽팽하다는 둥의 언론들의 보도가 있다.

 

언론들의 이런 보도는 아무런 죄가 없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현상을 있는 그대로 중계하는 것이기 때문.

 

그런데, 언론들의 이런 보도에는 넣을 수 없기에 빼 버린 말이 있다. 보편적 국민이 아니라 일부 빠들의 청원일 뿐이라는 말이 그것이다.

 

라는 말을 로 부드럽게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박지원의 경우), 빠라는 말은 어느 누구를 빨아먹고 산다는 말에서 나온 닐이다. 그래서 박빠는 박근혜박정희를 빨아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노빠는 노무현, 문빠는 문재인을 ᄈᆞᆯ아먹는 자들을 뜻하는데, 파보다는 빠가 현실과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어느 빠에도 속하지 않는 공정하고 보편적인 국민들이 심사숙고하여 객관적으로 불만이 있어서 청와대 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아니다. 결코 아니다.

 

예를 들어 박근혜 석방하라는 청원을 올리는 것은 국민들의 보편적 심정이 아니라 오로지 박빠들의 외침일 뿐이다. 조국을 임명하라고 청원을 올리는 자들은 거의가 다 문빠이자 노빠들이며, 조국을 임명하지 말라는 반대 청원을 올리는 사람들은 거의가 다 박빠들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이러한 각 빠들이 국민들의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과거 정권에선 유상으로 일을 해왔다. 지금의 문빠들이 유상으로 일을 하는 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모든 일에 마다 나서면서 정치활동, 정치개입을 하는 글들을 오만 군데 올리는 것을 보면, 이들이 이런 활동만 한다면, 집에는 ᄊᆞᆯ 한 톨 없을 것이다. 돈 벌 시간이라곤 없으므로.

 

단순 청원이 아니라 정권을 좌지우지하려는 빠들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오는 묵직한주제의 청원은 국민들의 소박한 청원이 아니다. 정권의 움직임에 정권의 조치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권을 좌지우지하기 위해 올린다.

 

물론, 국민청원에 뭐가 올라왔건, 그에 흔들릴 정부는 아니지만, 어떠한, 정부에 유리할 청원이 올라왔을 때 찬성자 수가 20만이 넘으면, 청와대나 정부에선 “20만이 넘으면 정부에서 검토를 해봐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정부에 유리한 청원이자 20만이 넘었다는 이유로 그대로 밀어붙이는데 악용될 소지도 있다.

 

죽어 가는 국민신문고

 

우리나라엔 국민신문고가 있다. 국민의 하소연을 들을 창구가 있는데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또 옥상옥 식으로 마련한 것은 허구헌날 국민의 인기 갈증에 시달리고 인기영합주의를 영원히 실현하려는 게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청와대에 올라온 청원을 있는 그대로 100% 들어주고 실행해 줄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는 것을 빤히 알면서, 이런 걸 만들어 놓았다는 것 자체가 극히 모순이며 각종 빠들의 추한 놀이터를 만들어 준 것이고 또한 물색없는 언론들이 혹여 잘못된 여론이 형성될 것인지에 대해 우려도 없는채로 청원 내용을 퍼나른다.

 

따라서, 여러 가지로 전혀 필요하지도 않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즉시 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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