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앺갠 소녀의 복수: 부모 죽인 탤러번 공격대원 2명 사살
최근 며칠 사이 입소문을 탄 소녀 사진 Image copyrightSOCIAL MEDIA
BBC 원문 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십대 앺갠 소녀가 사회연결망에서 이 소녀의 “영웅적 행동”으로 칭송받고 있다. 이 소녀는 부모들을 죽인 탤러번 공격대원들을 상대로 지난 주 반격을 했다. 이 소녀는 가족들의 AK-47 소총을 들고서 공격대원 2명을 사살하고 다른 몇 명에겐 부상을 입혔다고 고호르 주 현지 관계자들이 말했다. 이들은 이 소녀의 아버지가 정부 지지자 였기 때문에 이 소녀 집으로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을 붙잡고 있는 소녀의 사진은 최근 며칠 사이에 입소문을 탔다. 나중에 더 많은 공격대원들이 그리와 마을에 있는 이 소녀집을 공격했지만, 마을 사람들 및 친 정부 민병대들에게 두드려 맞고 돌아갔다. 관계자들은 14~16세 정도라고 여겨지는 이 소녀와 남동생을 좀 더 안전한 장소로 옮겨 놓았다고 했다. 사회연결망 사용자들은 이 십대 소녀를 칭찬했다. AFP 통신사는 나지바 라흐미가 훼이스북에 한 말을 인용하여 “소녀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보도했다. “우린 부모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임은 알고 있지만, 이 소녀의 복수가 소녀에게 상대적 평화를 주었을 것”이라고 모하메드 살레라는 사람도 훼이스북에 적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고호르는 앺개니스턴 중에서도 가장 저개발 지역들 중의 하나이며 여자들에 대한 폭력 사건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탤러번은 미국과 지난 2월 평화협정을 맺었지만, 그들 중 많은 수가 계속 현재 앺개니스턴 정부 및 헌법의 전복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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