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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랑스 몽펠리에: 백주대낮 두 경쟁 패거리들 총격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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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원문 2020.11.1. [시사뷰타임즈] 분노에 찬 총격전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시에서 터졌는데, 두 경쟁 패거리들은 권총과 소총으로 무장한 채 서로 충돌했다. 경찰은 최소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두 패거리들이 권총과 자동소총을 서로에게 쏘아대변서, 일요일 오후 몽펠리에시 북서부 라 라파일라데 지구를 시끄러운 총소리가 흔들어 댔다. 랑그도크루시용 (주: 프랑스 남부 Lions 만(灣)에 면한 지방) 지역에선 가장 높다고 하는 주거용 건물인 아싸스 탑 고층건물 인근에서 귀를 멎게 할 정도의 총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사회연결망 상에 올라온 한 극적인 영상은 마스크를 착용한 무장괴한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 준다. 사회연결망에 올라온 또 다른 영상은 한 남자가 분명히 총격전에서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준 군 부대인 폭동 통제 부대 및 군 부대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 경찰 부대가 현장에 배치됐다고 프랑스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들은 이 지역의 안전을 확보했고, 한편 부상당한 사람은 경찰 호위 하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경찰 소식통은 현지 언론에 이 충돌은 두 패거리들 사이에서 일어난 총격전이라고 말했는데, 일부 목격자들은 이 분쟁은 마약 거래를 놓고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응하여 몽펠리에시 시장은 트위터에 “말로 영언하기 어려운 행위들” 이자 “믿기조차 어려운 폭력” 이라며 비난했다. 프랑스 경찰 조합 두 곳도 성명서를 내고, “상당한 경찰 증원” 만이 이 지역의 “믿기도 어려운 폭력 및 비행 증가” 뿌리를 뽑을 사법집행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 경찰 조합은 “몽펠리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범죄에 시달리는 도시들 중 하나가 돼가는 중”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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