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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플, 맥 랩탑 컴: 거의 30만대, 수수께끼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
BBC 원문 2021.2.21. [시사뷰타임즈] 보안회사 ‘붉은 커네리’ (카나리아, 주: 이 새를 광산으로 갖고 가서 이 새가 죽으면 유독개스가 나오는 것이므로 광산을 떠났다는데서 유래) 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거의 30만 대에 달하는 맥 랩탑 (주: 일봉인들이 지은 말은 노트북) 컴퓨터들이 수수께끼 같은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됐다고 한다. 붉은 커네리의 지능 분석자 토니 램버트는, 이 악성 프로그램 -이 회사가 은색 참새라고 부르는- 너무도 흔히 맥 운영체제를 표적으로 하며 우리가 광고 등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형태로 존재사지는 않는다고 적었다. 이 악성 프로그램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은색 참새에는 이제까지는 사용되지 않았던 듯한 ‘자체 파괴’ 기능이 포함돼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이 어떤 상황을 유발시키는 지에 대해서도 분명치 않다,. 특히나, 은색 참새에는 지난해 11월에 애플사가 출시한 M1 칩에서 자연적으로 실행되는 암호가 -그렇게 하는 두 번째 악성 프로그램이라고만 알려져 있는- 포함돼 있다고 새로운 사이트인 아스 테크니아는 말한다. 연구원들은 “은색 참새가 추가적인 악성 폭발력을 지니고 있는지 아직 관측하지 못했지만, 이것의 지구촌에 미치는 M1 칩과의 진보적인 공존 가능성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기에, 원숙하게 가동된다는 것은 은색 참새가 상당히 심각한 위협거리라고 말할 수 있다.” 고 연구원들은 적었다. (컴퓨터를 중지시킨 뒤, 다시 시작하려면 금품을 내야한다는) 악성 프로그램들의 공격을 차단하는 맬웨어바잇스의 자료에 따르면, 은색 참새는 2월17일 현재 153개국에 있는 맥 랩탑을 감염시켰는데,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에서 더욱 집중적인 피해가 보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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