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FBI: 사우디 관련 9/11 문건, 비밀 해제 시작


 

 

입력 2021.9.12.

BBC 원문 51분 전

 

[시사뷰타임즈] FBI가 미국에 살고 있는 사우디 시민들과 9/11 공격범들 사이의 관계를 살핀 문서를 새롭게 비밀 해제했다.

 

희생자 가족들은 오래 전부터 이 문서 공개를 촉구해 오면서, 사우디 관계자들이 사전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격을 막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문서에 사우디 정부가 9/11 음모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전혀 전혀 없다.

 

비행기 납치범 19명은 사우디 국적자들이었다.

 

비밀해제를 앞두고 있을 때, 주미 사우디 대사관은 공개를 환영하면서 다시금 비행기 납치범과 사우디 정구와는 그 어떤 관계도 없다고 부인하면서 그러한 주장들은 그릇되고 사악한 것이라고 했다.

 

이 서류는 미국 땅에서 가장 치명적인 곡영이 있는지 20년째 되는 해에 비밀해제 된 것인데 - 여객기 4대가 납치된 뒤 거의 3천 명이 죽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몇 건 중 하나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희생자들의 일부 가족들은 대통령 조 바이든에게 이 서류를 비밀해제하라고 압력을 가하면서, 만일 비밀해제 할 준비가 안 돼 있다면, 토요일 뉴욕에서의 추모식에 바이든은 참석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16쪽으로 돼있는 이 FBI 문건은 아직까지도 민감한 정보 부분은 가려져 있다. 이 문건은 신원이 확인됐고 사우디 국적자들 여러 명 및 비행기 납치범 중 2명인 나와프 알-하즈미 그리고 칼리드 알-미드하르 등과 접촉을 가진 한 소식통과의 취조 대담을 근거로 작성돼 있는 것이다.

 

비행기 납치범들은 학생들이라며 미국에 2000년에 입국했다. FBI가 작성한 쪽지는 이 학생들이 -목격자들에 말에 따르면 당시 학생이라면서도 사우디 영사관에 빈번히 찾아갔던 오마르 알-바요우미에게서 중요한 병참 지원을 받았었다고 말한다.

 

 

이 소식통은 FBI에게 바요우미는 사우디 영사관에서 매우 높은 지위에 있었다고 말해 준다.

 

이 쪽지는 바요우미의 하즈미와 미드하에 대한 지원에는 번역, 여행, 숙방 그리고 금융 등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한다.

 

FBI의 서류에선 또한 비행기 납치범 2명과 로스 엔절러스의 왕 화하드 회교사원에서 보수적인 성직자였던 화하드 알-두마이리 연결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소식통들은 이 성직자라는 사람을 극단주의자적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AP 뉴스 통신사에 따르면, 바요우미와 두마이리는 9/11 공격을 앞두고 몇 주 전에 미국을 떠났었다고 한다.

 

FBI는 또한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변호사인 짐 크레인들러의 말을 인용하여 공개된 문건은 우리가 소송에서 사우디 정부의 9/11 공격에 대한 책임에 대해 했던 주장을 입증시킨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가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몇 몇 전 사우디 관계자들이 선서 하에 심문을 받았다.

 

조즈 W. 붓쉬, 버락 오바마 및 도널드 트럼프 등의 행정부는 모두 국가 안보 우려가 있다면서 이 문건의 비밀해제를 꺼려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이 지난 주, 수사 문건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차후 6개월에 걸쳐 할 수 있는 것은 공개하라고 말했다.

 

사우디가 이 음모에 연루돼 있을 것이라는 공식적 추측이 오래도록 있어왔는데, 연루돼 있는 사우디 국적자들의 숫자 및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우디 배경을 감안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9/11 조사위원회 보고서에선 사우디 정부 또는 고위 관계자들이 연루돼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전혀 없다고 했다.

 

미국과 사우디는, 때때로 양국 관계가 힘들긴 했어도, 오랜 동맹국이어 왔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했지만 조 바이든은 사우디를 일컬어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쇼기를 터키에서 끔찍하게 살해한 것을 두고 국제적으로 따돌림 받을 나라라고 했다.

 

BBC의 후랭크 가드너는 바이든은, 이 문건 공개 이후로, 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며, 사우디의 가장 강력한 사람인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을 향한 기조를 누그러뜨려 왔다.



FBI begins declassifying documents into Saudi 9/11 links

 

Published51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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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attacks

9/11 memorial at the Pentagon

IMAGE SOURCE,EPA

image captionThe US on Saturday marked the 20th anniversary of the 9/11 attacks

 

The FBI has released a newly declassified document that looks into connections between Saudi citizens in the US and two of the 9/11 attackers.

 

Relatives of victims have long urged the release of the files, arguing Saudi officials had advance knowledge but did not try to stop the attacks.

 

But the document provides no evidence that the Saudi government was linked to the 9/11 plot.

 

Fifteen of the 19 plane hijackers were Saudi nationals.

 

Ahead of the declassification, the Saudi embassy in Washington welcomed the release and once again denied any link between the kingdom and the hijackers, describing such claims as "false and malicious".

 

The document was declassified on the 20th anniversary of the deadliest terror attacks on US soil - almost 3,000 people were killed after four planes were hijacked - and is the first of several expected to be released.

 

Some families of the victims had put pressure on President Joe Biden to declassify the documents, saying he should not attend Saturday's commemoration ceremonies in New York if he was not prepared to release them.


This 16-page FBI document is still heavily redacted. It is based on interviews with a source whose identity is classified (listed as PII) and outlines contacts between a number of Saudi nationals and two of the hijackers, Nawaf al-Hazmi and Khalid al-Midhar.

 

The hijackers posed as students to enter the US in 2000. The FBI memo says they then received significant logistical support from Omar al-Bayoumi, who witnesses said was a frequent visitor to the Saudi Consulate in Los Angeles despite his official status at the time as a student.

 

Mr Bayoumi, the source tells the FBI, had "very high status" at the consulate.

 

"Bayoumi's assistance to Hamzi and Midha included translation, travel, lodging and financing," the memo said.

 

Released FBI document

IMAGE SOURCE,FBI

image captionThe document is one of several that is expected to be released

 

The FBI document also says there were links between the two hijackers and Fahad al-Thumairy, a conservative imam at the King Fahad Mosque in Los Angeles. He was described by sources as "having extremist beliefs".

 

Both Mr Bayoumi and Mr Thumairy left the US weeks before the 9/11 attacks, according to the AP news agency.

 

The agency also quoted Jim Kreindler, a lawyer for the relatives of 9/11 victims, as saying that the released document did "validate the arguments we have made in the litigation regarding the Saudi government's responsibility for the 9/11 attacks".

 

Last month, a lawsuit launched by relatives saw several top former Saudi officials questioned under oath.

 

The administrations of George W Bush, Barack Obama and Donald Trump all declined to declassify the documents, citing national security concerns.

 

Joe Biden at the Pentagon

IMAGE SOURCE,EPA

image captionJoe Biden had been urged by relatives of victims to release the documents


But Joe Biden last week ordered a review of investigative documents, telling officials to release what they could over the next six months.

 

There has long been speculation of official Saudi links to the plot, given the number of Saudi nationals involved and al-Qaeda leaders Osama Bin Laden's Saudi background.

 

However, the 9/11 commission report found no evidence to implicate the Saudi government or senior officials.

 

The US and Saudi Arabia have long been allies, although the relationship has at times been difficult.

 

Donald Trump strengthened ties but Joe Biden called Saudi Arabia "a pariah" for its part in the gruesome murder of Saudi journalist Jamal Khashoggi in Turkey.

 

The BBC's Frank Gardner says Mr Biden has since softened his stance towards most powerful man in Saudi Arabia,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reflecting the hard reality of the importance of the alliance.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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