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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5보] 볼드윈: “`녹` 촬영현장, 난 방아쇠 당기지 않았다.”
CNN 원문 2021.12.1. [시사뷰타임즈] 앨릭 볼드윈은 ABC 뉴스에 자신은 영화 “녹” 촬영 현장에서 촬영감독 핼리나 허친스를 쏜 총의 방아쇠를 절대로 당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볼드윈은 수요일 앉아서 진행된 취재대담 -10월 달 총격 이후 처음 갖는- 발췌본에서 볼드윈은 “방아쇠는 당겨지지 않았다. 난 방아쇠를 당기지 않앗다.”고 했다. 대본에도 없었던 것인데 왜 허친스에게 총을 겨누었고 방아쇠를 당긴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볼드윈은 “난 절대로 그 어나 누구를 향해 총을 겨누지도 않갔고 방아쇠를 당기지도 않았다, 절대로.” 라고 했다. 관련기사 볼드윈은 또한 어떻게 실탄이 자신이 현장에서 사용했던 콜트 .45 회전식 권총 속에 들어간 것인지 전혀 모른다고 하면서 “누군가 실탄을 총에 넣었고, 이 총알은 촬영장 자산 목록상 있게 돼있지 조차도 않은 것이었다.” 고 했다. 감정에 복받친 볼드윈은 허친스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눈물을 감추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볼드윈은 “허친스는 자신과 같이 일했던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고, 자신과 같이 일했던 모든 사람이 좋아했던 그런 사람이었고 - 찬사를 받는 사람이었다” 고 하면서 “그 일은 내게 실제로 일어난 일 같지도 않다.” 고 덧붙였다. 조즈 스테파노파울로스가 그 총격이 자신에게 이제까지 벌어졌던 일 중 최악의 것이었느냐는 질문을 받자, 볼드윈은 그렇다고 하면서 “돌이켜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었겠는가?” 라고 했다. ABC는 이 취재대담 내용을 목요일 밤에 방영하게 돼 있다. 허친스는 축임을 당했고 감독 조엘 사우자는 볼드윈이 예행 연기를 하던 10월 볼드윈이 쏜 총에 부상을 입었는데, 당국자들은 실탄이 들어있었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현재 수사 중에 있는 이 사건은, 무기를 사용하는 촬영 현장들에 더 좋은 안전 수칙으로 갱신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볼드윈은 경찰관들이 “가짜건 그렇지 않건 모든 총기 사용 영화/TV 촬영 현장에” 있으면서 무기류 안전을 관찰해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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