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2.14.
RT 원문 2021.12.14.
[시사뷰타임즈] 세계보건기구 (WHO) 수장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에 걸리게 됐을 때 “잘못된 안전 의식” 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 윗말은, WHO 사무총장 조차도,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코로나라는 것에 걸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공언한 셈이다. 또한, 제약사들이 백신을 만들면서 실험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었는지를 기록으로 남겨 놓은 것을 감안하면, 백신을 무조건 적으로 맞아야만 하는 것으로 몰고 가는 모든 정부들의 조치가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두려움을 주는 것이 된다.
수요일, 테드로스는 한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유럽 코로나-19 위기에 대해 “많은 나라들과 공동체들에서, 우린, 여러 백신들이 코로나 유행병을 종식시켰다든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그 어떤 다른 사전 주의조치도 필요하지 않다고 그릇된 안전 의식을 갖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 고 했다.
테드로스는 “위험에서 벗어나 있는 나라나 지역은 아무 곳도 없다고 경고하면서 징치 최악의 파동 결과를 피하려면 올바른 조치가 반드시 실행되고 있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그는 또한 “과학의 열매 (좋은 백신)”을 적절히 나눌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화요일, WHO는 다가오는 올 겨울에 유럽에서 코로나-19로 2백만 명 이상이 죽을 수도 있으며, 모든 나라들 대부분이 포로나 폭증에 자국 보건 체제가 압도당해 있음을 보게될 것이라는 삭막한 예측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수치가 유럽 전역으로 마구 확산돼 나아간다는 면에서, 유럽 질병예방 및 통제본부 (ECDC) 는 종전의 촉진제 백신에 대한 기조를 바꾸고, 이제는 모든 성인들이 촉진제 백신을 맞을 것을 권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이미 범국가적 10일 간 폐쇄조치에 돌입했고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백신 의무화 조치까지 고려하며 새로운 제한 조치들에 대해 숙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 미국 질병통제예방본부 (CDC) 는 자국 국민들에게 독일과 덴맑 (덴마크) 의 코로나 상황이 매우 위험하므로 이 두 나라로 가는 것을 피하라고 지시하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WHO warns about unintended effect of vaccines
24 Nov, 2021 16:29
WHO’s director 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 Russian Foreign Ministry / Handout via REUTERS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 chief has warned vaccinated people to remain cautious when it comes to catching Covid-19 and not fall into a “false sense of security.”
“In many countries and communities, we are concerned about the false sense of security that vaccines have ended the pandemic and that people who are vaccinated do not need to take any other precautions,” the WHO’s director 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said Wednesday at a press conference on the Covid-19 crisis in Europe.
Tedros warned that “no country or region is out of the woods” and underlined the importance of making sure that the “right measures are in place to avert the worst consequences of any future waves.” He also called for proper sharing of the “fruits of science.”
On Tuesday, the WHO starkly predicted that more than 2 million people might die of Covid-19 in Europe over the coming winter and that most of the countries could see their health systems overwhelmed by the surge.
In light of coronavirus numbers spiraling across the region, the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 made the decision to change its previous stance on booster vaccines, now recommending them for all adults.
Austria has already entered a new national 10-day lockdown while other countries, including Germany, are mulling new restrictive measures and even mandatory vaccination. This week,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issued travel advisories telling Americans to avoid travel to Germany and Denmark due to the high-risk Covid situation.
[기사/사진: 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