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NATO 사무총장: 유크레인. 장기전 위해 부장 필요


 

 

입력 2023.3.23.

RT 원문 2023.3.23.

 

 

라셔와의 분쟁은 소모전 중의 하나 이므로, NATO 회원국들은 국방비를 증강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옌스 스톨튼벍이 말했다

 

 

[시사뷰타임즈] 옌스 스톨튼벍 NATO 사무총장은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의 외국 후원국들이 장기간 군사적 지원 체제를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무기의] 필요성은 계속될 것인 바, 왜냐면 이 전쟁은 지구전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은 지원을 지속할 수 있는 산업적 능력에 관한 것이다.” 라고 관계자는 수요일, 가디언 신문에 말했다.

 

그는 라셔 (러시아) 와의 분쟁에서 유크레인의 군수품 지출이 키잎 (유크레인 수도) 를 무장시켜 준 국가들의 생산 능력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사무총장은 미국이 주도하는 이 군사 동맹체 회원국들에게 전쟁 지원 노력 지속을 위해 최소한 목표 수준인 GDP2%까지 군사 지출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스톨튼벍은 마스커우 (모스크바) 가 제조업을 강화했음에도 무기가 부족해 이란과 북한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로부터 무기를 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중국에 대한 언급도 있는채로 서방 관료들이 반복적으로 제기한 것이었지만, 라셔와 위에 거명한 국가들은 모두 그 어떤 공급도 거부했다.

 

스톨튼벍은 또한 분쟁을 중재하고 평화 협정을 중개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비판했다. 그는 중국이 "유크레인의 관점을 이해" 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유크레인 관계는 젤렌스키 정부가 중국 기업의 유크레인 항공 우주 거대 기업인 모터 시츠 인수를 차단한 후,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는 20211월 키잎이 배후에 있는 중국 기업인에게 제재를 가해, 자산 이전을 금지하면서 사실상 중단됐다.

 

이번 주 초, 올랖 숄츠 독일 총리는 라셔-유크레인 분쟁에 대해 서구 열강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비슷한 경고 내용을 내 놓은 바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라셔 대통령도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과 라셔 간의 대결에 대해 논의하면서, "앞으로 몇 년, 심지어 수십 년까지도 평온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톨튼벍과는 달리 메드베데프는 적대 행위에 대해 서방 국가를 비난했다. "앵글로색슨 세계" 1990년대처럼 정책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주권 라셔를 용인할 수 없다고 수요일 발표된 취재대담서 말했다. 그는 서방세게 목표는 라셔를 더 작은 조각들로 쪼개면 비무장시키고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드베데프는 "그러한 조각들 중 일부는, 특히 그 조각들이 우리의 풍부한 천연자원 공유에 동의한다면, NATO에 가입할 수도 있을 것. " 이라고 덧붙였다.

 

 

 

23 Mar, 2023 08:17

HomeRussia & FSU

 

Ukraine needs to be armed for a long war NATO chief

 

The conflict with Russia is one of attrition, so members of the alliance need to boost defense spending, Jens Stoltenberg said

 

FILE PHOTO: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 Kay Nietfeld / picture alliance via Getty Images

 

Ukraine’s foreign backers should be prepared to maintain their military support for a long time,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has said.

 

“The need [for weapons] will continue to be there, because this is a war of attrition; this is about industrial capacity to sustain the support,” the official told the Guardian newspaper on Wednesday.

 

He noted that Ukraine’s expenditure of munitions in the conflict with Russia has outpaced the production capacity of the nations arming Kiev. The NATO chief urged members of the US-led bloc to beef up their military spending to at least the target level of 2% GDP, to sustain the war effort.

 

Moscow, Stoltenberg claimed, is also running low on weapons, despite boosting its manufacturing, and is seeking arms from other nations, including Iran and North Korea. Such claims have repeatedly been made by Western officials, also with reference to China, but Russia and those countries have all denied any such sup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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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tenberg also criticized Beijing’s attempt to mediate in the conflict and broker a peace agreement. Beijing, he insisted, needs to “understand Ukraine’s perspectives” and “engage with President [Vladimir] Zelenskiy directly.”

 

China-Ukraine relations reportedly suffered a serious blow after the Zelensky government blocked the purchase of Ukrainian aerospace giant Motor Sich by a Chinese firm. The deal was effectively stopped in January 2021, when Kiev imposed sanctions on the Chinese businessmen behind them, prohibiting the transfer of assets.

 

Earlier this week, German Chancellor Olaf Scholz issued a similar warning on the Russia-Ukraine conflict, saying Western powers should “prepare ourselves that it can last a long time.”

 

Former Russian President Dmitry Medvedev has also said he expects a drawn-out conflict. Discussing the confrontation between Western nations and Russia, he said that “years, even decades to come will not be calm”.

 

But unlike Stoltenberg, Medvedev blamed Western nations for the hostilities. The “Anglosaxon world” cannot tolerate a sovereign Russia whose policies it can no longer influence in the way it did in the 1990s, he stated in an interview released on Wednesday. He claimed the Western goal is to split Russia into smaller pieces, which could then be demilitarized and exploited.

 

 

“Some of those pieces could even join NATO, especially if they agree to share in our natural wealth,” Medvedev added.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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