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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BS 기자: 트럼프 주위 코로나 환자 많아, 북한서 보도가 더 안전
![]() 백악관 청소 담당 직원 한 명이 트럼프가 워싱튼 DC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월터 릿 의료 본부에서 돌아오기 전에 언론 설명실에 약제를 분무하고 있다. © Reuters / Erin Scott
RT 원문 2020.10.6. [시사뷰타임즈] 주류 언론들은 백악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이 있는가운데 기자들의 삶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말을 하고 있고, 한 기자는 백악관에서 일 하는 상황을 북한에서의 그것에 비유했다. 이 비유는 트위터 상에서 조소를 받았다. CNN 안보 분석자 잼 비노그랏은, 백악관 언론담담관 케일레이 맥키내나와 이 여자의 보좌관 두 명이 최근 양성 반응을 보인 트럼프 행정부 요원들이 되자 월요일 트위터에 “백악관에서 보도일을 하느라 여러분들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려선 안된다.” 고 적었다. CBS 백악관 특파원 벤 트레이시는 과장된 두려움을 또 다른 수준으로 끌고 가면서 “난 현재 백악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북한에서 보도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느겼다. 백악관은 완전 말도 안되는 곳이다.” 라고 했다. 이러한 정서가 트럼프 비평가들의 심금을 울린 듯했다. 어떤 이들은 백악관 특파원들의 협회가 “사람들을 바이러스를 초대형으로 퍼뜨리는 사건들 석ㅇ,러 보내는 곳” 이라고 나무랐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백악관 언론 집단들에게 항의를 하며 “집단으로 일제히 걸어 나가 버려라” 고 촉구했다. 보수주의 언론 전문인들은 이러한 두려움들은 과장되게 부풀려진 것이라면서 이렇게 해서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를 비방할 또다른 기회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팟캐슷 운영자 마이클 도란은 트레이시의 북한 비유 트위터 글 내용에 “트위터에는 자체 결점이 있지만, 트위터는 최소한 현실을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환상적인 기자들의 세계로 향하게 하는 창구를 제공해 준다.” 고 했다. 일부 사람들은 트레이시가 북한으로 이사가는 것이 더욱 안전한 근무 조건이 될 것이라면서 “난 진정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레이시 당신 및 동료 직원들이 북한으로 가는 비용을 내 줄 수 있다.” 고 제시했다. 블레이즈 TV의 운영자 일리저 섀퍼는 “한 가지 감 잡을 수 있는 것은, 트레이시 당신은 북한에서도 백악관에서 하는 것과 똑같은 식으로 행동할 것일는 점이다.자유롭게 이사하고, 안내원 없이 걸으며 북한 지도자에 대해 형편없이 말하며 북한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라.” 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 기자들이 그만둘 것을 종용하는 반면, 보수주의 언론인 잭 포소비는 최근 백악관에서 개최한 여러 행사들에 참석했던 모든 특파원들에게 신원을 밝히라고 촉구하면서 “그래야 언론기자실에서 접촉자 추작을 시작할 수 있다.” 고 했다. 저자 마잌 세르노비치는 이 말에 동의하면서 “언론들이 말하는 모든 규칙들이 자신들에게 적용될 때, 언론들이 무시한 그 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돼야만 하는 지를 지켜보라” 고 했다. 백악관에서의 코로나 발발은 트럼프와 트럼프의 부인 멀레니어 그리고 고위 측근 호웊 힉스가 양성반응을 받았을 때인 지난 주 목요일에 시작된 것임이 분명하다. 몇몇 다른 백악관 직원들 및 트럼프의 백악관 동선 내에서 트럼프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백악관 사람들이 -전 뉴저지 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및 상원의원 마잌 리, 텀 틸리스와 론 좐슨 등 포함- 이 행사때부터 양성반응을 받았다. 백악관 출입기자들 중 최소한 3명이 양성반응을 받자, 백악관 특파원의 협회는 일부 기자들이 실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CNN 기자 짐 어코스타는 트위터에 평소 분주한 백악관 내 언론관련 지역 사진을 올린 뒤, 이곳은 이제 행정부 직원들이 집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텅비어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백악관 마당에서 어제 기자들에게 몇 가지 설명회를 갖고 있는 맥키내니의 사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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