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대통령되면서, 사교생활 다 망치고 친구 다 잃었다


© REUTERS/Leah Millis

 

입력 2020.11.23.

RT 원문 2020.9.18

 

[시사뷰타임즈] 도널드 트럼프에 따르면, 백악관에 일자리를 갖게되는 건 외로운 것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는 선거유세를 하는 동안 자신이 집권한 이래로 옛 친구들이 자신에게 너무도 격식을 차리며 긴장을 한다고 한탄했다.

 

목요일 위스컨신 집회에서, 트럼프는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알고 있지만, 이제 대통령이라고 자신을 다르게 대한다고 했다.

 

이젠 내게 전화를 걸면, “대통령님, 언제 한 번 모여 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데, 말 편하게 해, 날 그냥 도널드라고 불러, 자넨 나와 30년 지기 아닌가.” 라고 말한다.

 

그는 백악관에 대한 존중이 얼마나 개인 관계를 훨씬 더 어렵게 만드른지에 대해 한탄한다. “난 내 친구들을 몽땅 다 잃었다.” 고 군중들에게 말하면서 그들은 풀어져 있곤 했다. 그들은 대단하곤 했다. 난 술꾼이 아니지만, 사람들은 느긋하게 기대 앉아 한잔 할 수 있다, 뭘 마시건 간에.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이렇게 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아마도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자신의 친구가 돼 달라고 의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지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트럼프가 끊잉없이 의원들과 말다툼을 해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악명이 높도록 인기가 없는게 입법부임을 감안할 때 익살을 떤 것이다.

 

2016, 트럼프는 위스컨신에서 힘겹게 이겼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의 뒤나 따라다니고 있다. 최근 오전 상담은 조사 결과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9점을 앞서가고 있다.

 

트럼프는 예전에도 자신의 사교생활 문제에 대해 널리 말한 바 있다. 지난해, 그는 북부 캐럴라이너 집회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난 뒤 친구들이 숨 막혀해 왔다면서 긴장을 다 풀 필요가 있다.” 고 했다.




‘I lost all my friends’: Trump says being president has ruined his social life

 

18 Sep, 2020 06:54 / Updated 2 months ago

 

© REUTERS/Leah Millis

 

Landing a job at the White House can be lonely, according to US President Donald Trump, who lamented during a campaign stump speech that old friends have become overly formal and uptight with him since he took office.

 

Trump told a rally in Wisconsin on Thursday that he knows “a lot of very successful people,” but that they treat him differently now that he’s president.

 

“Now they call me up: ‘Mr. President, sir, would you like to get together sometime?’ I say: ‘Loosen up. Call me Donald, you’ve known me for thirty years.’”

 

He bemoaned how “respect for the office” has made personal relationships far more difficult. “I lost all my friends,” Trump told the crowd. “They used to be loose. They used to be great. I’m not a drinker but you can sit back and have a drink, whatever you’re drinking. Now you can’t do that anymore.”

 

Perhaps most distressing, Trump claimed that now he “has to rely on people in Congress” to be his friends humorous given the legislative branch’s notorious unpopularity, not to mention the president’s seemingly endless squabbles with lawmakers. The joke garnered laughter from the audience.

 

Trump narrowly won Wisconsin in 2016, but is currently trailing behind Democratic nominee Joe Biden in the state, according to the latest polls. A recent survey by Morning Consult gave Biden a nine-point lead over the incumbent.

 

Trump has broadcast his social life problems before. Last year, he told a rally in North Carolina that his friends have “choked” since he became president, and said they needed to “loosen up.”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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