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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원, 트럼프제거 촉구결의안 승인: 펜스, 25조 거론 거절
![]() “미국 대통령이 폭도들에게 미국 국회의사당을 공격하라는 반란 행위 선동을 했다.” 고 말하는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대표.
CNN 원문 2021.1.13. [시사뷰타임즈] 화요일 밤 하원은, 지난주 미국 국회의사당 폭력적 점거의 여파로 수정조항 25조를 통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직에서 제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하원의 표결은, 하원 투표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내놓은 한 서한에서 부통령 마잌 펜스가 자신은 수정조항 25조를 거론하여 트럼프를 제거할 계획이 전혀 없음을 화요일 저녁 일찍 분명히 말한는 그에 대해 상징적으로 질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의안 승인은 트럼프가 이번 선거는 자신이 도난당한 것이라는 거짓 주장을 반복하여 반란을 선동하면서 지지자들에게 반격하라고 촉구한 결과이며,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에 대한 두 번째 탄핵을 향해 신속히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하원의원들은 수요일 (13일), 트럼프 탄핵 투표를 할 계획인바, 폭도들이 국회의사당 경찰을 넘어 의사당에서 가장 보안이 요구되는 곳들 중 일부를 파괴한 뒤 1주일 뒤에 탄핵 투표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었다. 메릴랜드주 민주당 의원 재미 라스킨이 제시한 수정조항 25조에 근거한 결의안은 펜스에게 “수정조항 25조4항에 의거 자신의 권력을 즉시 활용하여 내각 집행부 주요 담당관들을 소집/동원한 뒤 무엇이 명백히 국가를 공포에 사로잡기에 한 것인지를 선포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는바: 트럼프는 자신의 대통령직의 의무 사항들을 제대로 수행하여 완성할 능력이 없다는 것” 것이었다. 더욱이 이 결의안은 펜스에게 “현역 대통령으로서의 제반 권력 및 의무들을” 취하라고 요구한다. (주: 트럼프가 안 되는 사람이니 밀어 버리고 펜스가 임시로 대통령 역할을 맡으라는 뜻.) 하지만, 투표에 앞서, 펜스 부통령실은 하원 민주당 대표 낸시 펠로시에게 그러한 생각은 중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 한 장을 보냈다. “대통령 임기가 겨우 8일 남은 상황에, 당신과 민주당 간부들은 내기 스정조항 25조를 거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난 그러한 행동 과정이 우리 미국의 최상의 이익에 해당되거나 아니면 헌법에 합치되는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라고 펜스는 적었다. 민주당 의원들이 속히 탄핵을 하려고 움직이며 서명을 하는 동안, 펠로시는 화요일, 탄핵심판 기간 동은 탄핵사건을 상원에 제출할 책임을 진 탄핵 운영자로 일할 민주당 의원들의 이름을 공표했다. 이 탄핵 운영자들은 탄핵운영 의원 대표가 될 라스킨 의원, 칼라리도 주의 다이애너 디 게티 의원, 로드 섬의 데이빗 씨실린 의원, 캘러포너주의 에릭 스왈웰 의원, 텍서스주의 조아퀸 카스트로 의원, 캘러포녀주의 텓 류 의원, 미국 버진 제도의스테이시 플래스켓 의으ᅟᅡᆫ, 컬러라도의 조 네구스 의원 그리고 펜설베니아주의 매덜린 딘 의원 등이 될 것이다. 서열 제3위의 하원 공화당 의원인 리즈 첸시 의원은 화상 회의 동료들에게 월요일 저녁, 수요일 탄핵 투표는 “양심의 투표” 라는 말을 했다고 한 소식통이 CNN에 말해주었다. 화요일. 자신은 탄핵에 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한 첸시 의원은 11월 선거 결과를 둘러산 트럼프의 허위정보 및 트럼프의 선거결과 전복 시도를 노골적으로 비난한 몇 안 되는 의원들 중의 한 명이다. 한 하원 의원 보좌관은 CNN에 화요일밤의 라스킨 결의안 규정에는 하원 대표의 마스크 착용 요구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체제 -2017년 공화당 의원들이 하원을 촬령했던 것과 유사한- 이행을 위한 말이 포함될 것이다. 한 번 어기면 벌금 500 달러, 두 번 어기면 벌금 2,500 달러에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을 -선거운동 기금이나 의원 수당이 아니라- 공제하게 될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하원사무실건물위원회는 하원 사무실 건물 및 미국 국회의사당 하원 쪽에서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사한 벌금 이행을 즉각 고려할 것이다. 펠로시와 상원 민주당 대표 척 슈머는 수정조항 25조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의사당 공격 하루 뒤에 펜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 두명이 25분 동안 전화 받기를 기다린 뒤에도 펜스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펠로시는 CBS 일요일 밤 프로그램에서 “최소한, 물론, 전 집에 있었고요, 그래서 식기 세척기를 돌리고, 세탁해 놓은 옷을 입었어요. 우린 여전히 펜스가 응답 전화를 해 주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라고 했다. 월요일에 내놓은 성명서에서 펠로시는 “다음 단계로”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 법안을 하원으로 갖고 갈 겁니다.“ 라고 했다. 월요일 일찍, 민주당 의원들은 만장일치 승낙으로 수정조항 25조 결의안을 택하려 했지만 공화당 의원들이 가로 막았다. 펠로시는 하원에 있는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가 선동을 계속하려는 혼란스럽고 불안정하며 미친 행동들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며 비난하면서 “이들의 공모그 미국을 위헙에 빠뜨리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갉아 먹으므로, 이런 건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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