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14.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영국 공공보건이 주도한 한 연구 결가는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들이 최소 5달 동안은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거에 감염됐었던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전혀 없었던 사람들에 비해, 다시 이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83% 가량 낮은 상태로 연결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부 사람들은 다시 코로나-19에 걸며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자신이 과거에 이 바이러스에 걸렸건 아니건, 집에 있으라는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숨을 구하다'

이 연구를 이끌었던 수전 합킨스 (여) 교수는 면역 상태가 일부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것 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을 시사했기에 연구 결과는 고무적인 것이었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이렇게 보호되는 것이 결코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했다.

수전은 재 감염된 사람들 중의 일부의 바이러스 수치가 높다는 것은 특히 우려스러운 것이며 -증세가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킬 위험도 있다고 수전은 말했다.

수전은 “이러한 상황은 설령 자신이 이미 이 질병에 감염됐었기에 보호받는다고 여기기에, 자신은 혹독한 감염 상태로 발전될 가능성이 아주 없다는 자신감을 자질 수도 있지만, 감염되어 타인들에게 전파시킬 위험은 여전히 상존한다” 고 덧붙였다.

“이제 이제까지 보다 더욱, 우리 모두 집에 있음으로써 우리의 보건 서비스를 보호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020년 6월에서 11월까지, 영국 전역의 의료 종사자 거의 21,000명이 정기적으로 다음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는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전혀 없는 사람들 -이들이 항체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치고- 중에 318명이 상기한 기간 내에 잠정적으로 새로운 감염상황이 됐음을 연구결과는 가리킨다.

그러나 항체를 가진 6,614명 중에 이러한 상황을 보인 사람은 고작 44명이었다.

‘북돋아 줄 가능성’

과학자들은 12개월 동안 면역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 지를 보기 위해 의료 종사자들을 계속 관찰할 것이다.

이들은 또한 새로운 변종으로 감염되는 사례 -최초 분석할 시점 당시에는 널리 퍼져있는게 아니었던- 도 면밀히 살피며 백신을 맞은 조사 참여자들의 면역 상태도 관측할 것이다.

레스터 대학교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쥴리안 탕 박사는 결과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뒤 백신을 맞는 것은 현안 문제가 아니며... 자연 면역상태를 북돋아 줄 가능성이 클 것” 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린 또한 계정성 유행 독감 백신의 경우에서도 본다.”

“그래서 바라건대 이 보고서 상의 결과가 코로나-19에 두 번 걸릴까봐 걱정을 하는 많은 동료 의료 종사자들의 걱정을 줄여줄 것이다.”

다른 진전 상황을 보면:

한 고위 과학자는 영국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성장률이 느려지고 있으며 감염자 수치도 일부 지역에서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나 닐 훠거슨 교수는 전체 사망자 수치는 10만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했다.

잉글런드의 하이 스트릿 약사들 중 일부가 목요일부터 200회 분량으로 2주간에 걸쳐 우선 순위 집단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다.

영국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검사 규정은 여행객들에게 준비할 더 많은 시간을 주기 위해 며칠 뒤로 미뤄졌다고 정부가 말했다. 영국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월요일 그리니치 표준시로 04:00부터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빈드시 보여 주어야 한다.

Past Covid-19 infection may provide 'months of immunity'

 

By Smitha Mundasad

 

Health reporter

 

Published2 hours ago

 

Coronavirus pandemic

Commuters on the tube

IMAGE COPYRIGHTREUTERS

 

Most people who have had Covid-19 are protected from catching it again for at least five months, a study led by Public Health England shows.

 

Past infection was linked to around a 83% lower risk of getting the virus, compared with those who had never had Covid-19, scientists found.

 

But experts warn some people do catch Covid-19 again - and can infect others.

 

And officials stress people should follow the stay-at-home rules - whether or not they have had the virus.

 

'Save lives'

 

Prof Susan Hopkins, who led the study, said the results were encouraging, suggesting immunity lasted longer than some people feared, but protection was by no means absolute.

 

It was particularly concerning some of those reinfected had high levels of the virus - even without symptoms - and were at risk of passing it on to others, she said.

 

"This means even if you believe you already had the disease and are protected, you can be reassured it is highly unlikely you will develop severe infections but there is still a risk that you could acquire an infection and transmit to others," she added.

 

"Now more than ever, it is vital we all stay at home to protect our health service and save lives."

 

From June to November 2020, almost 21,000 healthcare workers across the UK were regularly tested to see whether they:

 

Of those who had no antibodies to the virus, suggesting they may have never had it, 318 developed potential new infections within this timeframe, the tests indicated.

 

But among the 6,614 with antibodies, this figure was just 44.

 

'Likely boost'

 

Scientists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healthcare workers for 12 months to see how long immunity lasts.

 

They will also look closely at cases with the new variant - which was not widespread at the time of this first analysis - and observe the immunity of participants who receive the vaccine. 

 

Dr Julian Tang, a virus expert at the University of Leicester, said the results were reassuring for healthcare workers.

 

"Having the vaccine after recovering from Covid-19 is not an issue... and will likely boost the natural immunity," he added.

 

"We also see this with the seasonal flu vaccine.

 

"So hopefully the results from this paper will reduce the anxiety of many healthcare-worker colleagues who have concerns about getting Covid-19 twice."

 

In other developments:

 

A top scientist has said the coronavirus growth rate is slowing in the UK and the number of infections are starting to level off in some areas. But Prof Neil Ferguson has warned the overall death toll would exceed 100,000

 

Some High Street pharmacies in England will start vaccinating people from priority groups on Thursday, with 200 providing jabs in the next two weeks

 

The UK's new testing rule for arrivals has been pushed back by a few days to give travellers more time to prepare, the government has said. Arrivals to the UK must be required to show proof of a negative test from 04:00 GMT on Monday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