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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국 백신: 왜 접종국서 감염자 계속 증가하나?
CNN 원문 2021.7.3 [시사뷰타임즈] 몽골리아에선, 병원들이 압도 당하는 상황이다. 작은 세이쉘즈 군도에선, 매일 신규 코로나 감엽자 수가 100명 이상이라고 보도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칠리 (칠레) 에선, 이번 주에 폐쇄조치들이 해제됐지만. 여전히 매일 신규 감염자가 수천 명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 나라들 각각은 자국 인구의 50% 이상이 대체적으로 중국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끝냈는데 (신규 감염자가 대량 나오고 있는 것이) 무엇과 연관이 있는걸까.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백신들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만일, 중국 백신들이 효과가 없는 것이라면, 이건 엄청난 문제인바 -- 단지 보건 전망만이 그런건 아니다. 베이징은 다른 나라들에 백신으로 자국의 평판을 걸어왔다. 서구 국가들이 자국 국민들을 위해 공급물량을 비축해 놓았을 때, 중국은 해외에 백신을 보냈는데 -- 6월, 외무장간은 중국이 코로나 백신 3억5천만 회 분량을 80개국 이상에 인도해 오고 있었다고 공표했다. 이러한 백신 전파는 당시 중국과 많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 사이의 긴박감이 고조되고 있던 때였고, 서구 국가들의 부적절한 노력을 부각시켰다. 중국의 사이노팜 및 사이노백 백신 등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는, 중국 외무부 대변인 왕 웬빈이 그러한 비난은 “편견에 근거한... 먹칠 행위”라고 일축시키긴 했지만, 베이징으로선 연성 권력 (주: 간접적이고 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 에 의한 승리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중국산 백신들이 어떤 것들 만큼 효과적이 아닐 수는 있더라도, 실패작들은 아니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부터 100% 보호해 주는 백신은 전혀 없기에, 돌파구와 같은 획기적인 백신이 나오게 되길 기대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성공을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은 코로나-19 감염자 수 0을 폭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 및 병원 입원 등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백신 맞은 사람들, 왜 병에 걸리나? 중국에는 사이노팜 및 사이노백 등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비상 사용 인증을 받은 것이 두 가지 있다. 이 두 백신은, 시도해 보고 실험해 본 방식으로 볼 때, 비 활성화 된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환자 몸에서 면역 반응을 촉진시킨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화이저 및 마더나는 mRNA (전령리보핵산) 이라고 불리는 더욱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 기법은 신체의 세포들에게 면역반응을 폭발시키는 코로나바이러스 가시 단백질 일부를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홍콩 대학교 바이러스 학자 진 동-얀 교수는 “심각한 사례들 및 사망자 수를 낮추고 싶다면, 사이노팜, 사이노백이 도와줄 수 있다.” 고 말한다. 지금까지, 여러 시험들은 사이노팜과 사이노백은 비교 대상인 전령리보핵산에 비해 코로나에 대한 효용성이 더욱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브러질 (브라질) 에서의 실험에서, 사이노백은 코로나-19 증세에 효용성이 50% 정도였고, 심각한 질병에는 효과 100%였다고 WHO에 제출된 자료는 말한다. 사이노팜의 효용성은 증세 및 입원한 질병 들 모두에 있어 79%로 추정된다고 WHO는 말한다. 화이저/바이어N텍 코로나 백신은 둘 다 코로나-19 증세에 효과가 90% 이상이다. 좐슨 & 좐슨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효용성 연구 결과는 온건 내지 심각한 질병의 경우엔 66%, 심각한 질병엔 85% 그리고 사망 예방에는 100%임을 보여주었다. 이 실험은 몇 차례 한 것이고, 다른 변종들이 돌고 있는 여러 곳에서도 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백신을 이용했던 여러 나라에서의 코로나 발발은 우리가 이 효용성 비율을 근거로 예상하는 것과 대략적으로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대학교의 전염성 질병 유행학 교수인 벤 카울링은 중국산 백신들은 심각한 감염 및 사망 수치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난 이 중국 백신들이 확실히 효과가 있으며 부녕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칠리, 몽골리아 그리고 세이쉘스 군도 상황은? 칠리는 매일 새로운 감염자가 수천명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 나라 인구 55%는 2차까지 완전 접종돼있으며, 백신을 완료한 집단 중 거의 80%가 사이노백을 투여받았다. 그러나 보건부에 따르면, 6월17일과 23일 사이에 중환자실에 들어온 감염자 73%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받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한다. 이 상황은 세이쉘스 군도에서도 유사한바, 이 나라 당국자들은 거의 모든 심각하고 혹독한 코로나-19 감염자들 거의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했다. 이 나라는 60세 이하 성인들에겐 사이노팜을 사용하는 반면, 60대 이상은 인도산 백신인 코비쉴드 -인도에서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를 투여햇는데, 코로나-19 증상에 대해선 효용성율 76% 그리고 심각하고 중태인 코로나-19 질병에 대해선 100% 등 유사한 상황을 보였다. 세이쉘스 군도 보건부는 지난달 훼이스북 게재 글에서 당시 코로나-19로 사망한 63명 중에서, 3명은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었다고 했다. 이 세명 모두는 나이가 51~80세였다. CNN은 논평을 듣기 위해 보건부와 연락을 해보고 있다. 몽골리아는 인구 53%가 완전 백신화 됐는데, 이렇게 완전 백신화된 사람들 중 80%가 사이노팝 백신을 맞았다고 보건부의 공공보건정책 수행 대표 엔크사이한엘카그바수렌이 말했다. 몽골리아의 코로나 감염자들 중 1/5는 완전 백신화된 사람들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중 95%는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1회까지만 받은 사람들이라고 엘카그바수렌이 말했다. 엘카그바수렌은, 집단 면역 상태에 도달하려면, 인구 중 80%이상이 접종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인구가 3백만 명인 이 나라에선 아직도 160만 명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상태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사이노팜이 대단히 효과적이어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우린 어느 백시은 안 좋고 어느 건 좋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백신들 사이에 차별을 둘 수는 없습니다. 이용 가능한 이 백신들 모두는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몽골리아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완전히 백신화 됐지만 2주전에 코로나 양성 반응을 받았고 집에서 회복한 업체 여 주인 오드게렐 출루룬바트는 자신의 감염상태는 사이노팜 백신을 맞지 않았더라면 상대가 훨씬 더 악화됐었을 것이라고 햇다. 이 여 주인은 “예방주사 맞은 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라고 하면서 “맞이 않았더라면, 이 나라 상황은 대단히 안 좋아질 것입니다.” 라고 했다. 백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많은 개도국들은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다. 몽골리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2,000회 분, 그리고 화이저 126,000회 분을 (WHO 국제백신 배포 프로그램) 코백스를 통해 할당받았지만, 생산 문제와 인도에서의 코로나 발발이 공급을 지연시켰다. 백신화된 사람들, 왜 죽고 있나? 어느 백신이건 이러한 사례가 가능한 것이긴 하지만, 사이노백이나 사이노팜 백신을 접종 받게 되는 사람들 일부가 코로나-19로 죽어가고 있다. 이번주에 적십자가 경고를 한 인더니셔 (인도네시아) 는 2월과 6월26일 사이에 코로나-19로 의사들이 최소 88명이 사망하는 등 “대재앙의 문턱” 에 서있다. 최소 20명이 사이노백으로 완전히 백신화 됐었다고 인더니셔 의료 협회의 위기 경감반 반장인 아딥 무마이디 박사가 말했다. 또 다른 35명은 백신화 돼있지 않았고, 사망자 33명은 아직 조사 중이다. 5월과 6월 사이에만도 인더니셔의 의사이 1,600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백신화 됐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아딥은 의료 근로자들이 독특한 환경 속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축었다고 말하는데: 이들은 환자에 압도 당했었고 이는 거의 쉬지도 못하면서 장시간을 일할 수밖에 없었다는 뜻이다. “우리의 조사 자료를 근거로 보면, 의료 근로자들의 사망은 사이노백 백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고 아딥은 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과 그에 따른 보건 의전을 계속 따르는 것” 이라고 했다. 인더니셔 공공보건 전문인 협회의 위원이자 전염병학자인 헤르마완 사푸트라 박사는 더욱 악성인 코로나-19 변종이 여러 백신들의 효용성을 감소시킨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접종받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죽는 문제에는 중국산 백신들이 포함돼 있지 않다. 6월 영국 공공보건 보고서에선 영국에서 델타 변종 양성반응을 받고 사망한 사람 117명 중 55명은 2차 예방주사까지 맞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사망은 희박한바 -- 총계로 볼 때, 델타 변종 감염자가 93,029명이 있었고, 그 중 58%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영국은 모두 전렬리보핵산인 화이저/비어오N텍 및 마더나 백신, 그리고 다른 기법을 사용하는 악스펏/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을 이용한다. 가디언지에 실린 한 기사에서, 통계학자인 데이빗 데이빗 스피겔홀터와 앤서니 매스터스는 일부 죽음은 좋지만 완벽하지는 못한 백신으로 죽을 것이 예상돼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바이러스 학자 진은 이 심각한 사례들에는 기저에 깔린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코로나-19로 입원해 있는 일부 백신화된 사람들은 면역손상이 돼 있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는 이들의 몸이 강력한 면역반응을 생성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중국 백신들, 실패한 것인가? 전파를 제한시킴에 있어 사이노백 및 사이노팜보다 화이저와 마더나 백신이 더욱 효과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WHO가 승인해 준 이 중국 백신들이 성공의 기준으로 볼 때 실패한 것인지의 여부는 별개 문제다. 진은 중국 백신들의 효율성이 어느 한 공동체 내에서 바이러스의 횡행을 막는데 많이 충분하진 않을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집단 면역을 도달 불가능한 것으로 해놓는다. 이러한 것이 백신에 끄떡없는 변종들이 등장할 위험을 만드는 것이다. “코로나 유행병의 종식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거나, 우리가 이러한 유행성 독같 같은 질병들에 대해 더 많은 기간 동아 연구를 해야만 할 수도 있다는 건 가능한 일이다.”라고 진은 말하면서 “(사이노백 및 사이노팜 백신들은) 졸기는 하지만, 충분히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린 백신이란 것이 유행병을 종식시키길 원하기에,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화이저와 마더나 백신이 훨씬 더 그런 일을 잘하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그는 사이노팜 및 사이노백 백신 제조자들이 향상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향상이라는 것이 3회차까지 맞아야 하는 것으로 늘이는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다. 중국이 미래에 오로지 중국에서 개발되는 백신에만 의존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징후도 있다. 중국 샹하이 포선 제약회사는 홍콩 주식 교환소 기록물에서 자사는 연간 10억회 백신 생산을 위해 바이오N텍과 손을 잡을 것이라고 했다. 화이저와 마더나는 제조 역량을 증진시킨 뒤 더욱 많은 나라에 백신을 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그렇게 하기엔 불충분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중국 백신을 구입하는 것이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유라시아 집단의 전세계 보건 프로그램 부장인 스캇 로젠스타인은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사양인 여러 곳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최상으로 남아잇다.” 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 백신들에 대한 비난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 효과적인 백신들이 사용가능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백신 그 자체사 출시에 난제를 만들어 내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백신을 더 늦게 맞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고 그는 말했다. 백신 문제에 끼어드는 정치 세계 여러나라에 백신을 수출하면서, 중국은 사이노팜 및 사이노백 예방주사를 “중국의 백신들” 이라고 홍보하면서, 미국이나 영국에선 볼 수 없었던, 이 제품들을 중국 정부와 나란히 세워놓고 있다. WHO가 사이노백을 유효하게 해주자 사이노팜에 대한 더 많은 효용성 자료들이 6월 배포됐는데, 예를 들어, 국영 신화 언론은 머릿기사 밑의 사설에서 “중국 백신의 유익함을 세계에 재확인한 최신 증거” 라고 했다. 중국 백신들이 성공작이면, 이는 중국 공산당이 반영되는데, 사이노백은 개인 회사인데도 그렇다 (사이노팜은 국영). 그러나 중국의 예방주사들이,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있을 때면 “중국 백신” 이란 것에 코가 납작해 지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은 이 백신 두 가지에 모두 미치며 공산당도 마찬가지로 다치게 한다. 중국의 이들 두 백신 회사 중 어느 곳도 광범위한 실험 자료를 공개한 바가 없이게, 효용성 문제는 계속 될 수 있다. 로젠스타인은 “내가 그 자료들에 대해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백신들이 효과가 괜찮다는 것” 이라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좀 함부로 행동을 하는데 황금기준이란 것이 무작위화된 시험이기 때문이며, 이 문제에 대해 먹일 기준도 우리에게 많지 않다.” 고 했다. 자료 결핍은 회의론을 키워왔다. 심지어 백신화된 사람들 숭에서의 감염자에 대한 현재 보고가 비난을 촉발시키고 있다. 이미 오랫동안 반중국 정서가 있어온 몽골리아에선, 이웃에 있는 중국이 몽골리아의 주권을 약화시키길 원한다는 믿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분적으로 감염율에 대해 낙담해 있다. 22살 여학생인 간디 볼드바아타르는 1달 전에 사이노팜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았지만, 지난 주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고 지금은 정부가 운형하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있다. 간디는 몽골리아의 백신화 운동이 썩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전 그런데도 아주 아프게 됐습니다.” 라고 하면서 “사이노팜이나 다른 어떤 백신을 맞으라는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전 거부할 겁니다.” 라고 했다. 로젠스타인은 비난의 일부는 이 백신들에 대한 “정치적 실적 올리기” 로 싸여져 있다고 했다. 중국의 노력이 시작됐을 때, 서구 국가들은 백신을 저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중국 백신 효용성에 대한 의문은 미국이 자국의 백시 수백만 회 분량을 해외에 기증한다는 계획을 공표하면서 불거진 것이다. 로젠스타인은 “평결이 나와있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라고 하면서 “(백신 외교의) 불리한 면이 장점을 능가할 수도 있다... 난 이 시점에서 중국의 백신 외교의 목표는 현실화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그러나 더 큰 그림에서, 로젠스타인은, 이는 정치에 관한 것이 아니라 보건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을 통제 하에 둘 최상의 방법에 대한 좋은 신념이 아니라 정치적 다툼을 너무 많이 벌인다면 공공 보건에 좋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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