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 풍속도: 자비 들여 미국으로 백신 맞으러 가는 사람들


 

 

입력 2021.7.29.

BBC 원문 2021.7.29

 

[시사뷰타암즈] 자국에 백신은 부족하고, 공급은 너무 늦고 그래서 백신 맞은 사람들의 비율이 저조한 국가들에서 사람들이 미국으로 날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뒤로 한 채, 이들은 우선 백신을 맞는게 안전하다는 일념 하에 때론 2천 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 미국으로 날아간다.


 

 

-영상에서-

 

 

앰버 초우 (): “제겐 딸이 있는데 7살짜리고요, 부모님들은 70세 이상들이십니다. 전 제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고, 그래야 제가 우리 가족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화면 설명: (초특급 약국이라고 벽에 써붙인 곳에서 초우가 백신을 맞기 전에 서류에 필요사항들을 기입하고 있다.) 앰버 초우는 비행편과 호텔비로 18,000달러 (2,070만원) 을 지출했다. 초우는 대만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 미국으로 온 것이다.

 

앰버 초우: “제가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14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당장 제가 초특급 여자가 이미 된 느낌입니다!”

 

신디 수이 (), BBC 특파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백신 부족 및 백신 접종비율 저조가 백인 관광이라는 추세를 낳았습니다. 이렇게 미국에 올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수천 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세계를 가로 질러 미국으로 날아가 백신을 맞기 위해서죠.

 

화면 해설: 샌프랜시스코 공항 한 곳만 해도 5월 이후로 50여개 나라 이상에서온 1천 명 정도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시켰다.

 

취재진: (백신 예방주사를 막 맞고 관련서류를 들여다 보는 남자에게) “느낌이 어때요?”

 

남자: “매우 좋습니다.”

 

(백신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맞은 자리에 1회용 반창고를 붙여 준다.)

 

브러질 (브라질) 여자1: “백신을 맞는 건 우리나라나 미국을 위한게 아니라 세계를 위한 거에요.”

 

브러질 여자2: “모든 이들이 세계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오길 원합니다.”

 

덕 야켈, 샌프랜시스코 국제 공항 관계자: “우리에겐 백신 공급 잉여분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사용가능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모든 이를 돕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나라들이 자국의 인구에게 더 빨리 백신을 접종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현재 존재하는 미접종자 국제여행 장애물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기도 하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모든 이가 백신 접종을 하게 되는 겁니다.”

 

화면 설명: 비엣남 (베트남) 에서 온 이 84세 할머니는 외국인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킨다는 계획을 이용하려고 최근에 온 여행객들 중 한 명이다. 백신 접종 비율이 세계 많은 지역에서 아직도 낮은 상황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예방 주사는 멀리 있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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