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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실종된 10대, 틱톡서 배운 손짓으로 구조돼
입력 2021.11.8. CNN 원문 2021.11.7 [시사뷰타임즈] 북부 캘러포녀에서 행방불명된 한 10대가 집안 폭력임을 나타낸다고 틱톡에서 알려져있는 손짓을 한 덕분에 구조됐다고, 경찰은 말한다. 켄터키 주 로럴 군 보안관실에 따르면, 북부 캘러포녀 애쉬빌의 힌 16살 소녀는 화요일 부모들이 행방불명이라고 신고가 돼있었다고 한다. 목요일. 켄터키의 한 자동차 운전자가 주들 사이에 있는 고속도로 상에서 고통에 잠긴 한 여자아이를 보았다고 911에 신고했다. 로럴 군 보안관실이 금요일 게재한 성명서에는 “고소인은 차량 속에 있었는데, 차량 속에 있는 한 여자 승객이 사회연결망인 ‘틱톡’ 에서 집안 폭력을 나타내는 것 -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라고 알려져 있는 손직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게 됐다.” 라고 적혀있다. 캐나다여자들의재단에 따르면, 이 손짓은 한 손으로 하는 것으로 누군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신호를 하는 사람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하여 한 손을 들어 올린 뒤, 1. 엄지를 손바닥에 붙여 접은 뒤 2. 나머지 손가락 4개로 엄지를 감싸며 가둬버린다. 경찰은 CNN 지부 WYMT에 이 10내녀가 이 손짓을 틱톡에서 배웠었다고 했다. WYMT에 따르면, 911에 전화를 건 사람은 경찰에 정보를 전달하면서 몇 마일 동안 차량 뒤에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이 십대녀를 구조할 수 있었다. 이 남자 용의자는 본래 이 십내녀를 북부 캘러포녀에서 친척이 있는 오하이오주로 데려간 것이라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척들은 이 십대녀가 미성년자이며 실종됐다고 신고돼 있음을 알게된 뒤 오하이오 주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로럴 군 부 보안관 길벗 악시아르도는 WYMT에 “우린 이 십대녀가 다른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자신이 고통 속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하면서 오하이오 주에서 내려오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마침내 어떤 사람이 알아보게 된 것” 이라고 했다. 경찰은 목요일 이 남자를 체포한 뒤 불법감금-성행위를 위한 소유 (12세 이상에서 18세 이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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