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경 소동: 벨러루스, 유럽연합에 가스공급 중단 위협


유럽 이주민 위기: 이주민들이 영하의 상태에 벨러루스-폴런드 국경에서 진퇴양냔에 처해있다. 모닥불을 피우고 있는 이주민 가족이 보인다 IMAGE SOURCE,REUTERS 유럽 이주민 위기: 이주민들이 영하의 상태에 벨러루스-폴런드 국경에서 진퇴양냔에 처해있다. 모닥불을 피우고 있는 이주민 가족이 보인다 IMAGE SOURCE,REUTERS 이민자 무리가 폴런드 국경 쪽으로 가기에 앞서 벨러루스 수도 민스크 중심지에 느긋하게 모여있다.

 

 

 

입력 2021.11.12.

BBC 원문 4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벨러루스 (벨라루스) 지도자는 자국 서부 국경에서의 이주민 위기가 커지는 것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면, 유럽에의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랔, 시리아 그리고 예멘 출신이 대부분인 이주민 수천 명이 폴런드 (폴란드) 와의 국경에서 유럽연합으로 가겠다는 희망 속에 영하의 날씨를 견디고 있다.

 

유럽연합 관계자들은 벨러루스가 유럽연합의 안정을 저해하려고 이 위기를 도발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벨러루스는 부인한다.

 

보복 조치로, 유럽연합은 새로운 일련의 제재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목요일, 벨러루스의 장기간 권위주의적 지도자 알렉산데르 투카쉔코는 우리에게 추가 제재를 가한다면...우린 맞서야 한다.” 고 경고했다.

 

그는 우린 유럽 난방을 해주고 있는데, 이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벨러루스를 거쳐 유럽연합으로 들어가는 가스 공급관을 들먹였다.

 

그리고 우리가 천연가스 공급을 중지하면 어떻게 되는건가? 그러므로, 난 폴런드, 리쑤애니아 그리고 기타 골이 빈 사람들이 생각을 해본 뒤 말을 하길 권한다.” 

 

그의 말은 유럽에서 악화일로인 천연 가스 부족 및 가격 폭등이 있는 가운데 새로운 두려움을 야기시켰다.

 

유럽연합 위원회 위원인 파올로 겐틸로니는 27개국 구성체인 유럽연합이 겁을 먹어선 안된다고 했다. 망명한 벨러루스 야당 지도자 스베틀라나 티크하노프스카야는 대통령의 가스 최후 통첩장을 허세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악스펏 (옥스포드) 에너지 연구소의 카티아 야휘마바는 루카쉩코의 위협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애휘마바 박사는 만일 유럽연합이 벨러루스를 너무 강하게 몰아붙이면, 이 위협을 행동으로 옮길 수도 있다고 하면서, “영국을 포함안 유럽 전역의 가스 가격을 오르게 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월요일이 되면 더 많은 제재가 부과될 수도 있다. 가능성이 있는 조치들에는 이주민들을 태운 국제 항공편들이 벨러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있는 공항에 착륙을 못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된다.

 

터키의 국영 터키 항공사는 이랔, 시리아 그리고 예멘 사람들이 일부 항로로 가는 표 구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했다.

 

이랔은 벨러루스에 있는 이랔 국적자들의 본국 송환 비행편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유럽연합도 라셔 (러시아) 국영 항공사 에어로훌랏이 이주민들을 벨러루스로 수송하는 것을 반대하는 조치들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에어로훌랏은 부인하고 있다.

 

벨러루스의 국영 항공편 벨라비아는 지난 5월 라이안에어 항공편이 강제로 민스크로 항로를 바꾼뒤 반대파 언론인이 체포되도록 한 뒤 유럽연합 하늘에서의 비행을 금지 당한바 있었다.

 

유럽연합은 벨러루스가 수천 명에게 폴런드로 들어가라고 부추기면서 유럽연합에 혼합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럽연합은 벨러루스의 지도부는 사람들에게 비인간적이고 범죄 패거리집단 같은 방식의 일환으로 유럽연합에 쉽사리 입국하게 해주겠다는 거짓 약속으로 유인해 왔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신빙성 없는 선거에서 승자로 선포됐던 루카쉔코는 벨러루스가 유럽연합의 기존 제재에 대한 복수로 국경으로 이주민들을 배내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거듭 부인했다.

 

 

가스 공급관의 운명, 이제 라셔의 손에

 

 

아나스타시아 스토그네이, BBC 라셔 마스커우 (모스크바) 특파원

 

알렉산데르 루카쉔코의 위협이 현재 얼마나 현실적인지 분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한편으론, 낭비벽이 심한 괴짜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8, 자신의 재선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는 동안, 그는 방탄 조끼를 입고 공격용 소총을 든 채, 헬기로 자신이 사는 민스크의 주거지에 도착하는 사진이 찍혔다.

 

동시에, 루카쉔코가 벨러루스의 주권과 독립을 보호하기 위해 서라면 그 어떤 것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는 정말로 자신의 위협하는 내용들을 이행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스 이송을 차단하는 것은, 과거에 그가 경제적으로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일도 있긴 하지만, 이 나라의 빈곤한 경제를 뽈 때 재난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국제적 정치의 문제이기도 하다. 루카쉔코가 차단하겠다고 위협하는 가스는 자국의 것이 아니라, 라셔의 것이다. 이 가스 공급관의 운명에 대해 그 어떤 결정이라도 하는 것은 마스커우에서 취할 일이다. 그리고 라셔 정부는 벨러루스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다.

 

루카쉔코는 크렘린과 주장을 겨룰 만한 꺼리가 전혀 없고, 결국, 루카쉔코의 지위는 라셔의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지탱된다.

 

라셔가 노드 스트림 2 가스 공급관에 대해 말해왔던 것으로 판단할 때, 유럽에의 가스 공급 문제는 지렛대로 쓰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공급과 관련된 것이지, 아예 끊겠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목요일의 다른 진전 상황들은 아래와 같다

 

-긴급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서구 대표단들은 벨러루스가 정치적 목적으로 위험에 빠뜨린 인간이란 존재의 삶과 복지를 노리개처럼 조작한다고 맹바난했다.

-독일의 외향적 성격인 앙겔라 메르켈과의 통화에서,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유럽연합에게 대화를 시작하여 위기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벨러루스의 이웃 국가들인 리쑤애니아, 에스토니아 그리고 라트비아 등은 자국의 국경이 군사적 영역으로 넘쳐 들어오는 심각한 안보 위협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한편 폴런드 국경에서, 발이 묶인 이민자들은 돌을 던지며 날카로운 철조망 울타리를 파괴하려 했다.

 

폴런드는, 국제적인 망명 규칙과는 반대로, 국경 전역에 있는 사람들을 벨러루스 쪽으로 도로 밀어붙인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33세인 쉬완 커드는 BBC피할 방도가 전혀 없다.“ 고 했는데, 11월 초에 벨러루스에 도착한 상황을 표현한 말이었다.

 

그는 폴런드는 우리가 들어가게 해주지를 않는다. 우린 너무도 배가 고프다. 물이나 음식이 이곳엔 전혀 없다. 어린 아이들, 나이든 남자 및 여자들이 있다.” 고 했다.

 

이주민들은 주로 젊은 남자들이지만, 여자와 어린이들도 있다. 이들은 그냥 벨러루스 내의 천막 속에서 야영을 하고 있으며 한쪽으로는 폴런드 경비대 그리고 다른 쪽으로는 벨러루스 경비대 사이에 갇혀있다.

 

폴런드 쪽 국경에서 최근 몇 달 사이에 저 체온증으로 최소 7명이 죽었다.




Belarus threatens to cut off gas to EU in border row

 

Published4 hours ago

 

Europe migrant crisis

Migrants gather near a fire on the Belarusian-Polish border

IMAGE SOURCE,REUTERS

Image caption,

Thousands of people are stranded in freezing conditions at the Belarusian-Polish border

 

Belarus's leader has threatened to cut off gas supplies to Europe if sanctions are imposed over an escalating migrant crisis at the country's western border.

 

Thousands of people, mostly from Iraq, Syria and Yemen, are at the border with Poland, enduring freezing conditions in the hope of crossing into the EU.

 

EU officials have accused Belarus of provoking the crisis to undermine its security, an allegation it denies.

 

In retaliation, the EU is reportedly planning a fresh package of sanctions.

 

But on Thursday the country's long-time authoritarian leader Alexander Lukashenko warned: "If they impose additional sanctions on us... we must respond".

 

"We are heating Europe, and they are threatening us," he said, referring to a Russian gas pipeline that runs through Belarus and into the EU.

 

"And what if we halt natural gas supplies? Therefore, I would recommend the leadership of Poland, Lithuanians and other empty-headed people to think before speaking."

 

His comments raised fresh fears amid worsening natural gas shortages and rising prices in Europe.

 

The EU's economy commissioner Paolo Gentiloni said the 27-member bloc "should not be intimidated". Exiled Belarusian opposition leader Svetlana Tikhanovskaya accused the president of "bluffing" over his gas ultimatum.

 

But Katja Yafimava, from the Oxford Institute for Energy Studies, said Mr Lukashenko's threat should be taken seriously.

 

"If the EU pushes Belarus too hard, it may act on this threat," Dr Yafimava said, adding that this could push up gas prices across Europe, including in the UK.

 

More EU sanctions could be introduced as early as Monday. Possible measures include stopping international airlines carrying migrants from landing at the airport in the Belarusian capital Minsk.

 

Turkey's national carrier Turkish Airlines has said it will be restricting the sale of tickets on some routes for citizens of Iraq, Syria and Yemen.

 

Iraq has said it is organising repatriation flights for Iraqi nationals from Belarus.

 

The EU is also reportedly considering sanctions against the Russian state airline Aeroflot for transporting migrants to Belarus, an allegation Aeroflot denies.

 

Belarus' Belavia national carrier was in May banned from EU skies after a Ryanair flight was forced to divert to Minsk and a dissident journalist arrested.

 

The EU has accused Belarus of mounting a "hybrid attack" on its territory by encouraging thousands of people to cross into Poland.

 

Migrants in Minsk

Image caption,

Large groups of migrants are in central Minsk before heading to the Polish border

 

It claims the country's leadership had enticed them with the false promise of easy entry to the EU as part of an "inhuman, gangster-style approach".

 

Mr Lukashenko, who was declared the winner after last year's discredited election, has repeatedly denied that Belarus is sending migrants over the border in revenge for existing EU sanctions.

 

Pipeline's fate is in Moscow's hands

Anastasiia Stognei, BBC Russian, Moscow

 

It is hard to tell how realistic Alexander Lukashenko's threats are.

 

On the one hand, he's a leader known for extravagant antics. In August last year, during mass protests opposing his re-election, he was pictured arriving at his Minsk residence by helicopter, wearing a flak jacket and carrying an assault rifle.

 

At the same time, when Mr Lukashenko says that he won't stop at anything to protect his country's "sovereignty and independence", he might indeed try to implement his threats.

 

Nonetheless, shutting off the gas transit would be disastrous for Belarus' impoverished economy - though Mr Lukashenko has made economically irrational decisions before.

 

But it is also a question of international politics. The gas Mr Lukashenko is threatening to shut off is not his - it belongs to Russia. Any decisions about its fate will be taken in Moscow. And the Russian capital is a far more pragmatic place than Minsk.

 

Mr Lukashenko has no incentives to argue with the Kremlin - after all, his authority is propped up by financial support from Russia.

 

Judging from what Moscow had said about the future of Nord Stream-2 pipeline, the question of gas supply to Europe can be used for leverage. But that is a question of supply, not of shutting it off al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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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ther developments on Thursday:

 

-At an urgent UN Security Council meeting, Western delegations condemned "the orchestrated instrumentalisation of human beings whose lives and wellbeing have been put in danger for political purposes by Belarus"

-In a call with Germany's outgoing Chancellor Angela Merkel,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urged the EU to start talks with Belarus to resolve the crisis

-Belarus's neighbours - Lithuania, Estonia and Latvia - warned that they faced serious security threats at their borders which risked spilling over into the "military domain"

 

Meanwhile at the Polish border, stranded migrants threw rocks and attempted to break a razor wire fence.

 

Poland has been accused of pushing people back across the border into Belarus, contrary to international rules of asylum.

 

"There's no way to escape," 33-year-old Shwan Kurd told the BBC, who described arriving in Belarus at the start of November.

 

"Poland won't let us in. We are so hungry. There's no water or food here. There are little children, old men and women," he said.

 

Media caption,

Polish deputy foreign minister calls for targeted sanctions against Belarus

 

The migrants are mainly young men - but there are also women and children. They are camping in tents just inside Belarus, trapped between Polish guards on one side and Belarusian guards on the other.

 

At least seven people have died on the Polish side of the border, many from hypothermia in recent months.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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