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머전 이사들: 자사 소매체제 이용, 대마초 밀매 협의


© AFP / Noah Seelam

 

 

입력 2021.11.21.

RT 원문 2021.11.21.

 

[시사뷰타임즈] 미국의 전자 상거래 거물 애머전 (아마존) 의 전무들이 남 아시아에서 자사 소매체제를 이용하여 대마초 밀매를 했다는 주장에 따라 협의를 받았다.

 

토요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도 애머전 이사들의 자국의 마약범 사실이 문서로 기록 됐다고 인도 중앙의 마드히아 프라데쉬 주 경찰이 말했는데, 고위 경영자들이 몇 명이나 협의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경찰은 남자 두 명이 바후 텍스라는 회사를 세워 애머전에 판매상으로 등록을 했다면서 대마초 20kg을 갖고 있는 이 두 남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후 텍스 판매상은 그 후 이 물질을 감미료 잎사귀 (stevia leaves) 로 가장하여 인도의 여러 다른 주들로 밀매하는데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Stevia?


 

또한 주 경찰은 인도의 애머전 고위 임원들이 경찰이 심문할 때 대답핝 말과 논의 중에 드러난 사실과의 차이 때문에 인도 마약범에 의거 기소된 사람들의 중에 이름이 오르게 됐다고 했다.

 

수사에서 드러난 사실과 애머전이 서류를 통해 제공한 답변 사이의 유사성 관점에서, 인도 애머전 전무들이 마약법 및 향정신성 물질법에 따라 기소됐다고 성명서에 적혀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마초 거의 1(싯가 148,000 달러; 1763십만원 상당) 이 애머전을 경유하여 판매됐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이 뜬 직후, 이 미국 회사는 성명을 내고, 법적으로 금지된 제품들을 판매 목록에 올리고 판매하는 것은 애머전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 소매회사는 그 어떤 위반행위라도 있을 시 자사는 판매상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이 문제가 우리에게 통보됐고 우린 현재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애머전은 대마초 밀매 주장에 대해 말했다.

 

애머전에게 있어서 인도는 중요한 해외시장이다. 인도에서 운영을 하기 위해 이 회사는 65억 달러 이상을 퍼부었다.

 

인도 애머전은 현재 독과점 금지 조사 대상이며 인도에서 가장 큰 소매 연쇄점 두 곳과 관련된 수십억 달러 거래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는 중이다.

 

9, 애머전 인도 자회사의 한 내부 고발자는 이 회사의 법무단이 인도 정부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었었다고 주장했다. 어매전은 이 주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아도 주장했다.




Amazon execs stuck in middle of marijuana smuggling case

 

21 Nov, 2021 09:09

 

© AFP / Noah Seelam

 

The executive directors of the US e-commerce giant Amazon have been charged in connection with the alleged use of the retail platform for smuggling marijuana in the South Asian market.

 

Unnamed Amazon India executives have been booked under the nation’s narcotics law, the police in the Indian central state of Madhya Pradesh said on Saturday evening, providing no information as to how many top managers were charged.

 

Police reportedly arrested two men with 20kg of marijuana on November 14, saying the pair had founded a firm, Babu Tex, which was registered with Amazon as a vendor. The marketplace was then reportedly used for smuggling the substance in the guise of stevia leaves to other Indian states.

 

State police also said that senior executives of Amazon India were being named among the accused under the country’s drug legislation due to differences in answers provided by the corporation in response to police questions and facts unearthed during discussions.

 

“In view of similarities between the facts revealed in investigation and answers provided by Amazon via documents, the executive directors of Amazon India have been made the accused under the Narcotic Drugs and Psychotropic Substances Act,” the statement reads.

 

According to police, nearly 1,000kg of marijuana, worth about $148,000, was sold via Amazon.

 

Shortly after the allegations emerged, the US company released a statement, saying that listing and selling legally prohibited products is not allowed on Amazon’s portals. The retailer also said that it takes strict action against sellers in case of any contravention.

 

“The issue was notified to us and we are currently investigating it,” Amazon said of the alleged marijuana smuggling.

 

India is a major overseas market for Amazon. The company has poured more than $6.5 billion into its operations in the country.

 

Amazon India is currently the subject of an antitrust probe and is in the middle of a heated debate over multi-billion-dollar deals involving two of India’s largest retail chains.

 

In September, a whistleblower at its Indian subsidiary alleged that the company’s legal representatives had bribed government officials in the country. Amazon claimed it launched an investigation into the allegation.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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