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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왕짜증!: 中과학자들,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발견...‘니오캅(NeoCoV)`
RT 원문 2022.1.27. 코로나 질병과 전투용인 항체들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상대로는 보호를 못한다 [시사뷰타임즈] 중국 과학자들이 “생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경고를 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의 결과인 이 변종은 동물에게서 인간으로 전염될 수도 있으며 코로나-19를 겨냥하는 항체들로서는 “전반적 중립화”를 시킬 수 없다고 했다. 대부분이 우한 대학교 출신인 연구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니오캅 (NeoCoV) 변종을 “예기치 않게 발견” 했는데, 이 변종의 “가까운 친척” 인 PDF-2180-CoV은 사실상 박쥐 앤지오텐신 (주: 혈액 중에 만들어지는 혈압 상승 홀몬) 을 변형시킨 효소 2 (ACE2) 의 일부 형태를 시용할 수 있으며, 인간 ACE2는 덜 우호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했다. 우한에서 최초로 확인된 SARS-CoV-2 (현재의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명칭) 이자 나중에 코로나 질병-19 전세계 유행병을 일으킨 이 바이러스도 인간 신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ACE2를 이용한다. 아머크런 (영; 오마이크런. 한: 오미크론) 변종은 쥐에게서 진화됐다 - 중국 연구 bioRxiv 검색엔진에 실린 이 연구결과 예고편은 현재 취를 표적으로 하고 있는 이 변종에 감염되면, “SARS (사스) -CoV-2 또는 MERS (머스; 한국만 메르스) -CoV.”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들로써는 전반적 중립화를 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시사뷰] 중립화 = 무효화 가축들이나 애완동물을 ‘중성화’ 시킨다는 것이 결국 수컷이 수컷의 생식기능을 제대로 쓸 수가 없는 ‘병신’ 으로 만들어 놓는 것을 이러한 ‘말장난’ 으로 바꿔놓았듯. 어떤 바이러스 변종을 어느 백신이 중립화시킨다는 것은 그 백신이 우리 몸에 해악을 가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는 뜻인데, 항체들이 전반적 중립화가 불가능하다는 말은 결국, 새로운 변종에는 기존 백신들이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얘기가 된다. 니오캅의 본질이 “수수께끼처럼 남아있을 수 있다” 는 점을 인정하면서, 과학자들은 인간에 대해 -높은 치사율과 전파율을 갖는- “생물 안전 위협 가능성” 에 대해 경고한다. 마찬가지로 중국 과학자들이 행한 다른 최근의 연구들도 현재 전 세계에 새로운 감염 풀결을 일으켰고 많은 나라에서 지배적인 아머크런 변종의 조상들이 “인간에서 생쥐로 건너 뛴 후 급속히 축적된 돌연변이들이 숙주인 쥐에게의 감염을 도운 뒤, 다시 인간에게로 건너 뛴다.” 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시사뷰] 또 한국 언론들에서 니오캅이라는 치사율도 높고 감영력도 높다는 변종이 발견됐다고 하면서 겁을 주고 또 그 이후에는 질병 관리청이 나서고 중대본이 나서서 이 변종에 검염된 사람이 있는지를 파헤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최초 ‘우한 바이러스’ 라는 것의 출처에서 보듯. “살아있는 것은 뭐든 먹고 뭔 동룰이건 간에 몸에 좋은 면이 있다” 고 생각하는 중국인들은 벌건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야생동물을 죽여서 그 사체를 판다. 또한 집 주위에 돌아다니는 쥐를 잡아 뜨거운 물에 넣어 가죽을 벗기고 그후 그 사체 여러 마리를 기름에 튀겨 식탁에 올리는 중국의 그 가까이 할 수 없는 ‘식문화’ 와 주변 환경은 그와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에서는 통용될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은 세계 대다수 나라와는 온도차가 큰 것이다. 따라서, 인간에게서 생쥐로 건너뛰어 감염되고 생쥐 속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된 상태에서 다시 인간에게로 건너뛰어 감염시킬 수 있다는 말은, 일단 ‘중국식 소설’ 로 봄이 옳다. 우리나라 언론들과 질병관리첨이 또 신종 변종이 나왔다고 신명나게 떠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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