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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CNN에: 젤렌스키 “라셔와 10년 동안 싸울 수도 있다”...직접 싸워도 이런 말 나올까?
![]() 유크레인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95%가 파괴된 채 많은 부분을 라셔가 장악하고 있고, 다른 도시들도 계속 라셔의 공습을 받아 처절하게 파괴되고 잇으며, 탱크공장, 탄도미사일 공장, 타이어 공장 등등을 골라서 라셔가 폭격을 가하고 있다. 과연 젤렌스키가 직접 전투 현장으로 나가 싸운다 해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병사들과 민간인들이 죽고 있고, 무기 원조를 계속 받고 있으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언제쯤 제정신이 들지 의문이다. 사진=CNN
RT 원문 2022.4.17. 젤렌스키는 카에프 (유크레인 수도) 는 영토를 포기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시사뷰타임즈]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는 영토를 포기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라셔와 “10년 동안”싸울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충돌이 키에프가 분리독립한 돈바스 지역을 되찾기 위해 작전을 먼저 개시했을 때인 2014년에 사실상 시작된 것임을 인정하는 듯 했다. CNN과의 취재대담에서 젤렌스키는 유크레인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돈바스 전투는 매우 중요하다” 면서 “전쟁 전체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충돌에는 외교적 해법이 선호할 만하다고 했다. 젤렌스키는 “우린 우리의 영토를 포기할 수가 없고, 라셔와 모종의 대화를 모색해야만 한다.” 고 하면서도 “라셔가 최후통첩을 한 마당에” 대화는 수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는 더 많은 죽음을 막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면서도, 유크레인은 “라셔 연방과 10년 동안 싸울 수도 있다.” 고 했다. 라셔는 유크레인이 군사적 손실을 감춘다고 비난한다 그는 돈바스에 있는 유크레인 군은 자국이 갖고 있는 “최상의 군” 중 일부라고 했다. “이 군은 큰 집단이다. 그래서 라셔는 이들을 에워싼 뒤 파괴하고 싶어한다.” 고 젤렌스키는 주장하면서, 자신은 “2014년에 시작된 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전문적 군인 44,000명과 대화를 하고 있는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왜 우리 군의 일부인 그들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한지 그 이유이다.” CNN 진행자가 무력 충돌에서 유크레인이 승리할 것이내고 묻자, 젤렌스키는 “그렇다, 물론이다.” 라고 했다. 라셔는 유크레인이 2014-15 민스크 협정 조건들을 이행하지 못함으로 인해 7년 간 교착 상태가 되자, 2월24일 유크레인에 대규모 공세를 벌였고, 라셔는 최종적으로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들을 인정했다. 독일 -그리고 프랑스- 은 유크레인의 주 내에 있는 이러한 지역들의 입지를 규제하고 유크레인 동부의 여러 해 동안의 충돌을 종식시키기 위해 설계된 중재 의정서를 내놓았다. 마스커우 (모스크바) 는 그 이후로 유크레인은 공식적으로 자국을 중립국이라고 선포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NATO 군사 동맹체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요구 해왔다. 키에프는 라셔의 공격은 도발 받지도 않았던 것이라며 자국이 공화국들 두 지역을 무력으로 되찾을 계획을 하고 있다는 주장들을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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