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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성의 수수께끼 ‘출입문’... 자연적인 현상?
RT 원문 2022.5.13. 지질학자들은 기이한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일러나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NASA의 호기심 화성 탐사선이 절벽 측면 속으로 다음어진 출입문과 닮은 사진을 찍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사각형인 이 구조물은 외계인 종이 공들여 만든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기 시작하자, 과학자들은 실제로는 오래된 세월에 걸친 침식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탐사선이 지난 주에 찍은 절벽 측면을 파고들어간 직사각형 구멍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로는 “정상적인 지질학적 과정” 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제국 대학교의 산지프 굽타 교수가 데일리 텔러그랩 지에 말하면서, 지난 몇 백만 년의 세월 속에 그 어느 때에라도 일어날 수도 있는 바위 균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아마도 더 중요한 -최소한 외계 생명의 역대 가장 정의내리기 어려운 증거를 찾는 인간들에게- “출입문” 은 아주 작고, 너무도 작기 때문에 만일 어떤 주체가 그곳을 자신의 보금자리로 삼았다 해도, 아마도 인간들에게 많은 위협을 가하지는 못할 것이다. 행성 지질학자인 니콜라스 망골드는 절벽면을 우묵하게 들어가게 만든 공간의 높이는 90cm가 채 안된다고 계산했는데, 한편 “사실 점검” 웹사이트인 ‘스노웊스’ 에 말하는 전문가들은 높이가 훨씬 더 작아서 30~40cm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 사진은 호기심 호가 5월7일에 찍었는데 사람들이 사각형이 있는 지역이 출입문과 닮았다고 추측하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이 구멍의 진짜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그 어떤 언급도 없기 보디, 이 구멍은 확실히 춝입문저럼 보인다 영국 찔학자 닐 하즈킨스 조차도 이것을 “매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이라고 부르면서, 나중에 자신이 볼 때는 “자연적인 침식” 으로 보인다고 시인했다. 이 지질학자는 표면에 노출된 수평 지층을 침식하는 것은 "화성의 바람" 탓이라고 하면서, 자연적인 수직 균열면을 가로지르는 곳을 가리키며 이 사진은 “거다란 받침대 같은 바위가 화성의 중력 때문에 자체 무게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으로써 너무도 많은 관심을 끌었던 구멍을 뒤로 제쳐 놓았다. 문제의 받침대처럼 튀어 나온 바위는 사진속 ”문“ 의 우측에 보인다. 외계 생명체의 증거와는 거리가 멀기에, 그렇다면, 이 문은 “모두 지구의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노두 (露頭: 광맥-암석의 노출부위) 와주 자연스럽게 유사한 것이다,” 라고 이 학자는 말했다. 큐리오시티 로버와 인제뉴이티 마스 헬리콥터는 지난 2월부터 화성을 탐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그들은 또한 샘플을 수집하고 있으며 붉은 행성의 Jezero 분화구 지역에서 최소 2년을 보낼 계획입니다. ‘호기심’ 탐사선과 ‘독창성’ 화성 헬기 등은 지난 2월부터 화성을 탐험하면서 사진을 찎어 오고 있는 중이다. 이 두 탐사체들은 또한 표본도 수집하고 있으며 적어도 2년 동안을 이 붉은 행성의 제제로 분화구 지역에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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