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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연기로 정치를: 젤렌스키, 또 흰소리 “라셔 육군 등뼈 부러뜨렸다”
BBC 원문 30본 전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의 주요 항구 도시 마리유폴에 있는 아좊스탈 제강소는 구 소련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다. 핵공격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다는 이 제강소 지하에는 총 길이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로처럼 굴길을 산지 사방으로 파 놓았다. 위급할 경우에 이 속에 들어가기 위함이었다. 91년 라셔가 붕괴되고 소련의 일개 공화국이었던 유크레인이 독립하면서, 이 제강소는 유크레인의 것이 됐고, 전체적으로 완전 함락당한 이 도시내 이 제강소로 신-나찌 공격대원 부대 아조프 연대와 유크레인 정규군이 후퇴하여 숨었다. 4월20일에 있었던 얘기다 그러나 라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자국 군에게 이 제강소로 몰려들어가서 전투할 생각은 하지 말고, 외부에서 “파리 한 마리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동 같이 지키기만 하라고 했다. 그로부터 딱 한 달 가까이가 된 5월16일, 물, 식량이 공급되지 않은 채 어두운 굴길 속에 있었던 이 부대들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날을 기해 함복하라는 지시를 유크레인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센스키가 내렸고, 그에 따라 병사들이 항복하기 시작했고, 어제 부로 누적 총수 2,400명이 모두 다 항복했다. 서방세계 언론들은 라셔 군이 이 제강소를 해방시켰다는 말을 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항복지시를 내렸던 젤렌스키는 교활하게시리도 말을 바꾼다. 유크레인군 및 국제 중재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강소에 있던 부대들이 대피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제강소 내에 있는 부대들을 모두 하나같이 “무기를 내려 놓고” 항복했다. 라셔 군이 이들의 소지품 및 몸에 숨기고 있을 무기들을 하나하나 모두 다 검사까지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젤렌스키는 “라셔 육군의 등뼈를 부숴버렸으므로 한동안은 일어서지도 못할 것” 이라는 흰 ㅅ리를 했는데, 이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대륙들이 유크레인이 이길 기회가 있다는 것을 심어주고 더더욱 원조를 바아내기 ㅜ이한 졸렬한 계략으로 생각된다. 더구나 국제 언론이 취재대담을 하는데 자기 아내까지 옆에 앉혀놓고 했다는 것은, 그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짐작케 한다. 요약 -젤렌스키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크레인 내의 전쟁은 “외교” 만이 해법이라는 말을 한다. -그는 “우린 예전의 모습 그대로 되돌아 가길 원하지만, 라셔는 그렂히 않다.” 고 말한다. -대통령 바이든이 유크레인 400억 달러 원조 법안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말한다. -라셔 군은 마리유폴 시의 아좊스탈 제강소가 “완전히 해방됐다” 면서 마지막 유크레인 수비군들도 항복했다고 말한다. -영국 외무장관 리즈 트라스는 유크레인의 이웃국가 볼도바를 “NATO 주순으로 무장화시켜” 라셔 침공 위협을 상대로 스스로 지키게 해야 한다고 했다. -휜랜드의 국영 가스 운영자는 라셔가 자국으로의 공급선을 꺼버렸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유크레인이 라셔 육군 등뺘를 부러뜨렸다” 그는 자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의 “등뼈를 부러뜨렸다” 면서, 라셔 인들은 오는 몇 년 동안 일어서지도 못할 것이가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유크레인이 전장에서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해 높은 기대는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젤렌스키는 라셔 침공 이전인 2월23일 당시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이 “승리” 를 나타내는 것이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이 전쟁의 끝에 이르는 “첫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리라고 그가 말하면서, 충돌은 외교를 통해서만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사뷰] 라셔와 10년 이상도 싸울 수 있다고 -쓸모 없는게 많다고 외국의 원조 무기에 대해 불평을 하면서- 말한게 젤렌스키다 젤렌스키는 자국은 침공에 적절히 대비가 돼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라셔가 과소평가를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들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 고 그는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75분간 사전 녹화 취재대담 동안 자기 아내 올레나 젤렌스키와 나란히 앉아있었다. 이 방송은 젤렌스키가 집권한 지 3년 째임을 나타내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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