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로나: 국민들은 묶어놓고, 관저서 술잔치 英수상... 쫓겨나나?




  

입력 2022.5.24.

BBC 원문 3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코로나 폐쇄조치가 시행되고 있었던 동안 (수상 관저에서의) 한 행사 자리에서 수상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술잔을 들고 건배를 청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들이 등장하자 보리스 좐슨이 새로운 심문을 목전에 두고 있다.

 

ITV 뉴스가 공개한 이 사진들은 20201113일 좐슨이 송별 잔치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BBC는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중 최소 1명이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러나 수상은 그런 통지서를 받지도 않았다.

 

런던 경찰은 왜 좐슨이 벌금 통지서를 받지 않았는지 이유를 설명해 보라고 수상을 소환할 상황에 있다.

 

한 정부 소식통은 BBC 뉴스에 이 사진들은 수상관저 사진사가 촬영하여 좐슨이 심신이 멀쩡하여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그 자리에 있음을 입증하려 한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경찰은 수상관저에서 1113일에 있었던 술 자리 두 건을 조사했다. 의회에서 노동당 한 의원이 이 날짜에 잔치를 열었었는지의 여부를 묻자, 좐슨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난 확실히 말하건대...모든 규칙들이 지켜지고 있었다.” 고 했다.

 

한편, 한 정부 소식통은 BBC에 수상이 의회에서 성명을 내고 기자회견을 가진 뒤에 공무원 수 그레이가 자신의 보고서를 수상관저에 주라고 이 잔지 자레에 건네 줄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

 

누출된 사진을 보며, 노동당의 조나단 애쉬워스 의원은 좐슨으로서는 사진이 있기에 의회에 잔치가 없었다는 자신의 말을 믿으라고 하기가 힘들 것이라며, 토리당 의원들에게 좐슨을 해임시키라고 요구했다.

 

동료 의원이자 전 스캇런드 (스코틀랜드) 의 보수당 대표였던 루스 데이빗슨은 수상이 의회에 거짓말을 했었고, 이제 그의 자리는 옹호될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고위 보수파 의원인 탐 투젠닷도 BBC정부의 문제로 심각한 것이다. 이 문제는 우리들 모두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 문제가 그저 심각한 것으로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고 했다.

 

전 법무 장관 라벗 버클랜드는 BBC 윌셔 레디오에 만일 의도적인 거짓말이 있다면, 수상을 비롯한 어떤 사람이라도 어떻게 계속 일을 해나갈 수가 있을지 알 수가 없다.” 고 했다.

 

우리가 진정한 것으로 믿는 때에 정직하고 진정으로 말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제 이 사례가 바로 그런 것이다. 가서 의도적으로 갑이 이 사례가 바로 물론 도를 넘어선 사례라고 알고 있는 을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통부 장관 그랜트 샢스는 자신은 이 사진을 쳐다보기도 힘들다고 여겼다면서, 정부 장관과 관계된 붉은 상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좐슨이 자신의 앞길을 헤치고 나아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좐슨이 수상 관저에 잠시 들러 건배를 제청하면서 오랫 동안 같이 일해 왔는데 떠나게 된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 하면서, 경찰이 이 잔치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수상이 굴욕감을 받았다는 말도 했다.

 

수상 관저 여 대변인은 공무원 수 그레이가 모임 자리에서 보고서를 내놓았으므로 오는 며칠 내로 수상이 의회에 전체적인연설을 할 것이라고 했다.

 

보수당 뒷 의자에서 수상을 지지하는 의원도 있는 바 데스몬드 스웨인 경 의원은 자신은 이 사례가 내부에서 조정된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그런 것이 자람들이 직장에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BBC 뉴스의 밤에 폐쇄조치로 묶여 함께 모여선 안되는 것으로 여겨질 당시였지만, 일터 사이에는 분명히 구별되는 것이 있었던 바 -함께 모여 뭔가를 하면서 사실상 대단히 힘든 곳이 있고, 그것도 바깥에서 모이는 일이 있던던 곳이 그것이라는 점을 이제 전체적으로 이해한다고 했다.

 

 

잔치논란 사진들, 얼마나 문제가 되나?

 

 

수상과 런던 경찰청은 ITV 뉴스가 월요일에 새로운 사진 4장을 공개한 뒤 새로운 보안 조치 하에 있다. ITV는 이 장면은 좐슨의 소통 수석 리 케인이 20201113일 떠나는 날을 위한 송별 잔치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말한다.

 

좐슨은 여러 포도주 병, 포도주 잔들, 음식 및 기타 음료수들이 높여있는 식탄 옆에 서서 동료들에게 건배를 제청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3차 코로나바이러스 폐쇄조치가 잉글런드에서 시행되던 때였고 실내에 두 사람 이상이 모이는 것은 금지되던 -일을 할 목적으로 합리적으로 필요하다면 예외 가능”- 당시에 찍힌 사진들이었다.






 

코로나 유행병 기간 내내 수상 관저 및 와잇홀에서 열린 여러 모임들에 대한 말들은 런던 경찰이 12가지 사건을 조사하게 만들었다.

 

별도의 8가지 날짜에 열렸던 잔치들에 있었던 개개인 83명에게 범칙금 통지서 총 126장이 발부되면서, 이에 대한 심리가 지나주 결론을 내렸다.

 

좐슨과 그의 아내 캐리, 그리고 리쉬 수낙 장관 등은 모두 각각 20206월에 열린 수상을 기리는 생일 잔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벌금 통지서를 하나씩 받았다.

 

그러나 수상 관저는 수상은 경찰로부터 그 어떤 추가 벌금에도 직면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의 등장은 야당 의원들 및 좐슨이 앞서 의원들에게 수상 관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규칙을 위반한 경우는 전혀 없다고 알면서도 고의로 의회를 호도했을 당시의 의원들 등의 새로운 주장들을 촉발시켰다.

 

2021128, 노동당의 캐서린 웨슷 의원은 하원에서 좐슨에게 20201113일에 수상 관저에서 잔치를 하나 별였는지에 대해 물었는데, 이 여 의원이 사진이 촬영된 잔치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수상은 아니지만, 난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 안내지침을 따랐고 모든 규칠들도 항상 따랐었음을 확신한다.” 고 대꾸했다.

 

수상은 자신이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하원 특권위원회에서의 조사를 앞두고 있다. 정부 안내지침에 따를 때, 의회를 고의로 호도한 장관들은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원들은 또한 더햄 경찰의 2021430일 노동당 대표 케어 스타머 및 그의 여자 부관 레이너가 참석했던 이 도시에서의 모임에 대한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케어 경은 자신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받는다면 사퇴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결정 사항에 대한 질문을 받자, 런던 경찰청은 수상의 송별 잔치에 대해 벌금을 받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주길 거부했다.

 

진보당 의원들은 경찰 행위를 위한 독립 사무실에 편지를 써서 폐쇄조치 기간 중에 수상 관저와 와잇홀에서의 잔치를 조사하는 런던 경찰청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당 부대표 데이시 쿠퍼는 만일 그 외 어느 누구라도 폐쇄조치 기간 중에 이와같은 잔치에서 사진이 찍혔다면, 그들이 벌금을 받기에 충분한 증거임이 확실하다.” 라고 했다.

 

노동당 소속 런던 시장 사딕 칸은 자신은 경찰이 왜 자신들이 결론에 도달했으며 이렇게 명료하게 제공할 수가 있는지를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수상 관저 여 대변인은 국무조정실과 경찰은 정보 접근권 -이 사진들을 비롯한- 을 부여받았다고 했다.




Partygate: Boris Johnson facing questions after photos emerge

 

Published3 hours agocommentsComments

 

IMAGE SOURCE,ITV

Image caption,

ITV published four photos from the event, including this one showing the PM's red box, used for official papers

 

Boris Johnson is facing fresh questions after photos showing the prime minister drinking at an event during a Covid lockdown were published.

 

The pictures, released by ITV News, are believed to show the prime minister at a leaving party on 13 November 2020.

 

The BBC has been told that at least one person who attended the event was fined, but the PM was not.

 

The Metropolitan Police are facing calls to explain why Mr Johnson did not receive a fine.

 

A government source told BBC News the photos may have been taken by the official No 10 photographer and proved Mr Johnson was there in a work capacity.

 

The police investigated two events in Downing Street on 13 November. Asked in Parliament by a Labour MP whether a party had taken place on that date, Mr Johnson said "no", adding that "I'm sure...all the rules were followed".

 

Meanwhile, a government source has also told the BBC that civil servant Sue Gray may hand her report on parties to Downing Street on Wednesday, followed by a statement in Parliament and a press conference by the prime minister.

 

Responding to the leaks, Labour's Jonathan Ashworth said it would be difficult for the PM to reconcile his statement to Parliament that no party had taken place with the pictures and called on Tory MPs to remove him from office.

 

The peer and former leader of the Scottish Conservatives, Ruth Davidson, said the prime minister had lied to Parliament and his position was now untenable.

 

Senior Conservative Tom Tugendhat was also critical telling the BBC that: "Seriousness in government matters. It costs us all. And I'm afraid this just doesn't look serious."

 

Former justice secretary Robert Buckland told BBC Radio Wiltshire that: "If there's a deliberate lie, I can't see how anybody, including this prime minister, can continue."

 

"There are things we say honestly and genuinely at the time that we believe to be true... now that's one thing. Going and deliberately saying X is Y knowing that is the case is, of course, beyond the pale."

 

But Transport Secretary Grant Shapps said that while he found the picture "difficult to look at", he suggested the presence of the PM's ministerial red box "suggests he was probably on his way through".

 

"I think he's popped down there to raise a glass and say thank you to a long term member of staff who is leaving," he said, adding that the police would have "thoroughly investigated" the event.

 

He also said the prime minister was "mortified".

 

Boris Johnson at Downing Street party

IMAGE SOURCE,ITV

 

A No 10 spokeswoman said the prime minister would address Parliament "in full" after senior civil servant Sue Gray published her report into the gatherings "in the coming days".

 

There was support for the PM from Conservative backbench MP Sir Desmond Swayne, who said he believed it was a "work do", adding "that's what people do at work".

 

He told BBC Newsnight: "Now I understand entirely the public anguish at a time when they were locked down and they were not supposed to be together, but there clearly was a distinction between the workplace - where people work together and are effectively in a bubble - and what was taking place outside."

 

How much do the Partygate photos matter?

 

The prime minister and the Met are under fresh scrutiny after ITV News published four new photographs on Monday which it says were taken at the leaving do for Mr Johnson's communications chief, Lee Cain on 13 November 2020.

 

Mr Johnson is pictured toasting colleagues while standing by a table laden with wine bottles, wine glasses, food and other drinks.

 

A second coronavirus lockdown was in place in England at the time the photographs were taken, with indoor gatherings of two or more people banned, except if "reasonably necessary" for work purposes.

 

Allegations about gatherings held in Downing Street and Whitehall throughout the pandemic led to a Metropolitan Police investigation into 12 events.

 

The inquiry concluded last week, with a total of 126 fixed penalty notices being issued to 83 individuals for parties held over eight separate dates.

 

Mr Johnson, his wife Carrie, and Chancellor Rishi Sunak all received one fine each for attending a birthday party thrown in the PM's honour in June 2020.

 

But No 10 confirmed the PM was not facing any additional fines from the police.

 

The emergence of the photographs has sparked fresh claims from opposition MPs and others that Mr Johnson knowingly misled Parliament when he previously told them no Covid rules had been broken in Downing Street.

 

On 8 December 2021, Labour MP Catherine West asked Mr Johnson in the Commons if a party had taken place in Downing Street on 13 November 2020 - though it is not clear if she was referring to the event photographed.

 

The PM replied: "No, but I'm sure whatever happened the guidance was followed and all the rules were followed at all times."

 

The prime minister faces a probe by the Commons' Privileges Committee about whether he lied to MPs. Under government guidelines, ministers who knowingly mislead Parliament are expected to resign.

 

MPs are also awaiting the outcome of an investigation by Durham Police into a gathering in the city on 30 April 2021 attended by Labour leader Keir Starmer and his deputy Ms Rayner.

 

Sir Keir has said he will resign if he is fined for attending the event.

 

Meanwhile, questioned about its decision making, the Met has declined to explain why the prime minister was not fined over the leaving party.

 

The Liberal Democrats have written to the Independent Office for Police Conduct, urging it to investigate the Met's probe into events in No 10 and Whitehall during lockdown.

 

The party's deputy leader Daisy Cooper said: "If anyone else had been pictured at a party like this during lockdown, surely this would have been enough evidence for them to be fined."

 

The Labour London Mayor Sadiq Khan said he though the police should "explain why they have reached their conclusions and provide that clarity".

 

A No 10 spokeswoman said the Cabinet Office and the police had been given access to information, including photographs.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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