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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 - 美 국방부, 신병 모집 한참 저조...전전 긍긍
RT 원문 2022.6.27. NBC가 입수한 자료를 보면, 미군의 모든 지부가 2022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시사뷰타임즈] 미 국방부는 군에 입대하려는 젊은이들 숫자가 15년 만에 가장 최저인 상태에서 자신들의 연례 입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며 새로운 신병 모집 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NBC 눈에 띈 국방부 내부 탐사 자료에 따르면, 17세에서 24세 모집 적격 시민들 중 무장군에서 복무할 의향이 있는 경우는 겨우 9%에 불과했는데, 2007년이래로 가장 저조했다. 입대 자격이 있는 미국인들의 전체 숫자에서와 함께 동반하락을 한 것인데, 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29%에서 23%로 떨어진 것이며, 병사들 문제와 관련이 있는 국방부 고위 관계자 한 명은 군은 현재 “모집 위기” 에 당면해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NBC에 “군이 갈수록 작아지고 대중들은 군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갈수록 더욱 덜 친숙해 지게됨에 따라, (이 위기는) 커져왔다.” 고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위기를 가속시켰다.” 고 덧붙였다. 잠재적 신병 총 수는 비만, 마약 이용, 또는 범죄 기록들로 부적격자 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온 한편, 군복무는 자신의 최고 관심사가 아니라고 믿는 미국 젊은이들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방부가 조사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 -57%- 은 군 입대는 “감정적 또는 심리학적 문제들” 을 초래할 것이라고 한 반면, 비슷한 수치의 젊은이들은 “육체적 문제들” 에 대한 우려를 원용했다. 신병들을 잡기 위해 분투하는 가운데, 미군은 입대 상여금을 높이고 있다 신병 모집 문제에 친숙한 또 다른 고위 군 관계자는 “젊은이들은 복무 후 자신들이 육체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 한다” 고 동 언론에 말하면서, 무장군에 대한 보편적 친숙감 결여가 이 위기를 몰고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개개인이 입대할 지의 여부를 결정함에 있어 부모들이 주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여기지만, 동 부처 조사 결과는 응답자 중 고작 13%만이 군에서 복무했던 부모가 있다고 했는데, 1995년 40%에서 거의 40%나 떨어진 것이다. 국방부는 인력을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장교가 “모든 자원자 병력이 형성된 이래로 가장 곤란에 처한 신병 모집 년” 이라고 칭한 문제에 직면해 있음에도, 일부 지부들은 이러한 여러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우주군, 해병대, 그리고 해군을 포함하여 자신들은 목표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하지만, 자신들의 목표치에 훨씬 더 뒤처져 있다.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하면서, 여름은 통상적으로 신병 모집이 가장 활발한 기간임에도, 육군은 지금까지 올해 회계연도 상 입대 목표치 중 겨우 40%만 채웠다. 미국 회계연도는 9월30일에 종료된다. 한편, 공군은 신병 총 5만 명을 모집하려고 하지만, 현재 한 해 이때 쯤에 채워져야 할 목표치보다 4천 명이 더 적은데, 한 관계자는 지부는 “희망적이긴 하지만,” 잔빈적인 목표치에 도달할 것인지에 대해선 “확실치 않다.” 고 했다. 해안 경비대도 뒤처져 있는 바, 현역으로 4,200명이 입대하길 바랐지만 55% 모집에 불과하다, 반면 예비군 병사와 장교의 경우 더욱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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