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뒤 구린 유크레인: 美 공급무기 흐름 확인 요구에 화들짝 반대


 

 

입력 2022.7.10.

RT 원문 2022.7.9.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은 원조 무기가 정확히 어디로 흘러가는지 점검 확인하려는 건 라셔 (러시아) 를 도울 뿐이라고 주장한다

 

 

[시사뷰타임즈] 키에프는 미국의 여 국회의원 빅토리아 스파츠 (-인디애너) 가 유크레인으로 간 무기 및 원조품들에 대해 적절한 감독 체제를 확립해야한다는 요구에 화를 내며 반응했다. 유크레인 외무부 대변인 올릭 니콜렌코는 토요일, 이런 생각은 현재 라셔와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크레인에 제공되는 기존의 원조 기본틀을 저해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시사뷰] 이러한 미국의 견해는 현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이 유크레인으로 가는 무기들이 어디로 흘러들어 가는지 철저히 감독해야 할 것이라고 한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이지만, 본래 미국은 원조가 아니라 무기 판매 계약을 맺으면서도 최종적으로 해당 무기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지를 파악하면서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 ‘원조라는 이름으로 주는 무기라 해도 미국이 주는 것을 미국이 감독한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며,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유크레인이 뒤가 구리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된다.

 

스파츠의 기조는 이 여자 의원의 출생지가 유크레인 임을 감안할 때 특히 냉소적인 것이라고 니콜렌코는 훼이스북 글에 적었다.

 

대변인은 이 여 의원은 미국의 유크레인 무기 지원 기존 틀을 저해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유크레인 측은 미국의 동반자들에게 기술의 사용에 대해 전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최대한의 개방성으로 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잇는 중이다.” 라고 하면서 무기 공급 과정을 한층 더 관료제화 하려는 것은 마스커우 (모스크바) 를 돕는게 될 뿐이라고 주장했다.

 

라셔는 미국이 유크레인을 무장시키려는 것에 대해 목청을 높이고 있다

 

스파즈 의원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유크레인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이번 주초 단호한 글을 보내면서, 현재의 상황을 통제하에 놓도록 독베 될 최소한 세 가지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파즈에 따르면, “정치적 행위들은 중단하고, 분명한 전략과 안보 지원을 미국의 전략과 일치시켜야 한다.” 고 했다. 젤렌스키는 정치 놀이와 연극을 중단하고그 대신 자국의 군과 현지 정부들을 더 낫게 지원하기 위해 통치를 시작해야 한다.” 고 했다. 기본 틀을 감독하는 체제 확립과 관련된 세 번 째 요점이 키에프를 가장 짜증스럽게 한 것임이 분명해 보인다.

 

스파츠는 의회는 중요한 기반시설 및 무기 인도와 원조에 대한 적절한 감독체제를 구축해야만 한다.” 고 했다.

 

기본 틀을 돕기로 돼 있는 돈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감독 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은 미국 정치인들이 전에도 요구해 온 것들이었다. 5, 예를 들어, 켄터키 주 상원의원 랜드 폴은 유크레인에 거금 400억 달러를 주자는 법안 통과를 지연시키면서, 감독 기본 틀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원조금은 미국 내에서 더욱 좋게 쓰일 것이라고 폴은 당시 주장했다.

 

이 상원의원은 나의 의원 취임 선서는 미국 헌법에 대한 것이지, 어느 외국에 대한 것이 아니며, 원인이 얼마나 동정적인 것이냐와는 상관없디, 의원직으로서 내가 갈 길은 미합중국의 국가 안보로 가는 것이다. 우린 미국 경제를 죽이면서 유크레인을 구할 수는 없다.” 고 했다.

 

미 국방부는 유크레인에 대해 여러 해 동안의군사적 원조 계획을 하고 있다

 

라셔와 유크레인 사이의 현재 분쟁이 2월 말에 발발한 이후, 워싱튼은 단연 키에프에 대한 최고 무기 공급국이 됐다. 키엘 세계 경제 연구소 (IFW) 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미국은 군사적 원조 637천만 유러 (유로) 를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금액은 IFW 통계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절반이 채 못되는 244천만 유러를 실제로 인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일부 공급품들이 비밀리에 도착한 것을 고려하면, “밝혀진 인도분일 뿐이며 실제 장비 인도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

 

유크레인에 무기류를 퍼부어 주는 측면에서 가장 잘실행된 것은 폴런드 (폴란드) 가 보여주어 온 것임을 IFW 수치는 시사한다. 이 나라는 자국이 약속했던 18억 유러 상당의 무기 모두를 인도했다.

 

마스커우는 거듭 서방세계에 더 많은 무기류를 유크레인에 공급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그런 행위는 분쟁을 더 오래 끌고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말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라셔의 최고 외교관 세르게이 라프로프는 유크레인에 계속 무기류를 퍼 넣는 것은 라셔가 현지에서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촉발 시키게 될 뿐이라고 했다.




9 Jul, 2022 18:36

HomeRussia & FSU

 

Kiev blasts calls for oversight of US military aid to Ukraine

 

Attempting to check where exactly the aid goes would only help Moscow, Ukraine claims

 

FILE PHOTO. Workers unload a shipment of military aid at the Borispol airport, outside Kiev, Ukraine. © AP / Efrem Lukatsky

 

Kiev has reacted angrily to a call voiced by US Congresswoman Victoria Spartz (R-Ind) to “establish proper oversight” over weapons and aid deliveries to Ukraine. The idea amounts to an attempt to “undermine” existing mechanisms of delivering aid to Ukraine amid the ongoing conflict with Russia, Ukraine’s Foreign Ministry spokesman Oleg Nikolenko said Saturday.

 

Spartz’s stance is particularly cynical given the Ukrainian origins of the congresswoman, Nikolenko noted in a Facebook post.

 

“The Congresswoman should stop undermining the existing mechanisms of US military assistance to Ukraine. The Ukrainian side is interacting with American partners with maximum openness, providing them full information about the use of technology,” the spokesman said, claiming that “further bureaucratization” of the process would only help Moscow.

 

Russia calls out American goal in arming Ukraine

 

Rep. Spartz sent a stern message to both the US President Joe Biden and his Ukrainian counterpart Volodymyr Zelensky earlier this week, telling them to take at least “three urgent action items” she believes would help “get the situation under control.” According to Spartz, Biden must “stop playing politics, have a clear strategy and align security assistance with our strategy.” Zelensky should “stop playing politics and theater,” and “start governing” instead “to better support his military and local governments.” The third point, related to establishing an oversight mechanism, has apparently irked Kiev the most.

 

“Congress has to establish proper oversight of critical infrastructure and delivery of weapons and aid,” Spartz stated.

 

Establishing an oversight mechanism into how money destined to help would be actually spent had been demanded by US politicians before. Back in May, for instance, Kentucky Sen. Rand Paul delayed the passage of the behemoth $40 billion Ukraine bill, urging the creation of the oversight mechanism. The aid money would have been better spent at home, Paul argued back then.

 

“My oath of office is to the US Constitution, not to any foreign nation, and no matter how sympathetic the cause, my oath of office is to the national securit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e cannot save Ukraine by dooming the US economy,” the Senator said.

 

Pentagon plans ‘years’ of military aid to Ukraine

 

After the ongoing conflict between Russia and Ukraine broke out in late February, Washington became, by far, the top arms supplier of Kiev. According to fresh figures by the Kiel Institute for the World Economy (IFW), the US has pledged some 6.37 billion in military aid. It has actually delivered, however, less than a half of that amount some 2.44 billion in military aid so far, according to IFW statistics. The figures, however, include “disclosed deliveries” only and the actual scale of delivered hardware might be larger, considering that some supplies might be arriving in secret.

 

The ‘best’ performance in terms of pouring weaponry into Ukraine has been shown by Poland, IFW figures suggest. The country has delivered in full all the 1.8 billion-worth of weaponry it had pledged.

 

Moscow has repeatedly urged the West not to supply Kiev with more weapons, warning it will only prolong the conflict and lead to long-term negative consequences. Last week, Russia’s top diplomat Sergey Lavrov said that continuing to “pump up” Ukraine with weapons would only prompt Russia “to perform more missions on the ground.”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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