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8.1.

BBC 원문 1일 전

[시사뷰타임즈]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싱거폴 (싱가포르). 멀레이셔 (말레이시아), 한국 그리고 일본 등 아시아 순방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대만 방문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펠로시가 스스로 다스리는 섬나라 (대만)을 발문할 수도 있다는 강력한 추측이 있어왔다.

대만은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고. 만일 펠로시가 대만에 간다면 “심각한 결과” 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미국의 선출된 관리들 중 25년 동안 대만에 갔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캘러포녀를 선거구로 하는 민주당 의원인 펠로시는 트위터에 미국의 의회 대표단 6명의 순방은 “우리의 이 지역 동맹국들이자 친구들에 대한 흔들릴 수 없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 하게 될 것” 이라고 적었다.

하원 의장실은 이 순방은 “인도-태평양 지역” 에 대한 것이며, 싱거폴, 멀레이셔, 한국 그리고 중국 방문을 “포함돼 있다.” 고 했다.

중국은 대만을 중국의 일부가 돼야만 할 분리독립한 일개 주로 본다. 베이징은 이점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무력 사용 가능성도 배지하지 않았다.

중국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볼 때 타이페이와 워싱튼 사이의 외교 관계가 점점 커져 간다는 사실이 분노를 표명해 왔다. 지난 4월엔 미국 의원 6명의 대만 깜짝 방분이 있었다.

미국은 중국과는 공식 외교 관계가 있지만, 대만 과는 아니다.

펠로시는 중국 지도부에 대해 오래도록 비판의 말을 해 온 사람이며 중국의 인권 기록을 맹렬히 비난해 왔다. 펠로시는 친-민주주의 쪽 반대자들을 만나왔고 천안문 광장을 찾아가 1989년 대학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펠로시의 본래 계획은 4월 달에 대만에 가겠다는 것이었지만,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은 뒤 이 나들이를 미뤘다.

이달 초, 펠로시는 “대만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 우리들에겐 중요한 것” 이라고 했다.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군은 펠로시의 대만 나들이가 “지금으로선 좋은 생각이 아닌 것” 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일요일에 나온 하원실 성명서에선 이 순방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상호 안보, 경제적 동반자 관계 및 민주주의적 통치방식에 초점” 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이들 나라들과의 회담은 무역, 기후 위기 그리고 인권 등도 포함될 것이다.

펠로시를 동반할 대표자들은 하원의 유력한 의원들인 바: 그레고리 믹스, 맑 타카노, 수전 벨빈, 라자 크리쉬무디 그리고 앤디 킴 등이다.

하원 의장이 마지막으로 대만에 갔던 것은 공화당 유트 깅크리치가 1997년 방문이었다.

Nancy Pelosi begins Asia tour, with no mention of Taiwan

 

Published 1 day ago

 

US Speaker Nancy Pelosi, 29 Jul 22

IMAGE SOURCE,EPA

 

The Speaker of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Nancy Pelosi, is beginning a tour of Singapore, Malaysia, South Korea and Japan, her office says - with no mention of a possible visit to Taiwan.

 

There has been intense speculation that she may visit the self-ruled island.

 

Taiwan is claimed by China - which has warned of "serious consequences" if she goes there.

 

No high-ranking US elected official has visited Taiwan in 25 years.

 

Ms Pelosi, a California Democrat, tweeted that the six-person Congressional delegation tour would seek to "reaffirm America's unshakeable commitment to our allies and friends in the region".

 

Her office said the tour was to the "Indo-Pacific region" - "including" visits to Singapore, Malaysia, South Korea and Japan.

 

China sees Taiwan as a breakaway province that must become a part of the country. Beijing has not ruled out the possible use of force to achieve this in the future.

 

Chinese officials have expressed anger over what they view as growing diplomatic engagement between Taipei and Washington. There was a surprise visit to the island by six US lawmakers in April.

 

The US has formal diplomatic ties with China, and not Taiwan.

 

Ms Pelosi has long been a vocal critic of the Chinese leadership, denouncing its human rights record. She has met pro-democracy dissidents and visited Tiananmen Square to commemorate victims of the 1989 massacre.

 

Her original plan was to visit Taiwan in April, but she postponed the trip after she tested positive for Covid-19.

 

Earlier this month she said it was "important for us to show support for Taiwan".

 

President Joe Biden has said the US military believes a Pelosi visit to Taiwan is "not a good idea right now".

 

The statement from her office on Sunday said the tour would "focus on mutual security, economic partnership and democratic governance in the Indo-Pacific region".

 

Their talks will also cover trade, the climate crisis and human rights.

 

The delegates accompanying Ms Pelosi are leading members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Gregory Meeks, Mark Takano, Suzan DelBene, Raja Krishnamoorthi and Andy Kim.

 

The last House Speaker to visit Taiwan was Republican Newt Gingrich, in 1997.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