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공화 의원들 - “유크레인에 보낸 무기, 30%만 병사에게 간다”



 

 

의원, 유크레인 원조 대부분은 사기 행위

 

 

입력 2022.8.8.

RT 원문 2022.8.7.

 

 

공화당 여 의원 2명이 유크레인에 보낸 무기 대부분이 전선에 까지 가지를 못하게 돼 있음을 보여주는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

 

 

[시사뷰타임즈] 공화당 의원들은 CBS 뉴스 보도에서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로 물밀 듯 밀려 들어가는 서방 세계 무기들 중 겨우 30%만 실질적으로 라셔와 충돌하고 있는 키에프 (유크레인 수도) 전선까지 간다는 보도를 하자, 400억 달러짜리 유크레인 원조 포괄법안에 반대한 것의 정당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마죠리 테일러 그린 (-조지아) 의원은 CBS 뉴스에 대한 재트윗 글에서 이러한 상황이 내가 반대표를 던진 이유들 중의 하나다.” 라고 적었다. 그린은 지난 5월 모든 민주당 의원들과 대개의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로 압도적으로 통과됐던 대규모 원조 법안에 반대를 한 공화당 의원들 중 한 명이다. 공화당 의원 11명이 상원에서 이 법안에 반대했는데, 이 법안은 상원에서 88-11로 통과됐다.

 

CBS가 전하는 이야기는 라셔 (러시아) 군이 2월 말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래로 유럽 서방세계와 미국에서 유크레인을 위한 거의 600억 달러에 달하는 원조금이 승인됐음을 강조하는데, 이 무기류들 중 대부분이 유크레인 병사들 손으로 들어가지를 않았다. 병사들이 이 무기류에 다가가려면, 복잡한 권력 지배층들, 과두제 집권층들 (그리고) 정치적 인물들의 그물망을 헤쳐나가는 일이 수반된다.“ 는 리쑤에니아 (리투아니아) 원조 단체 설립자 조나스 오만의 말을 인용하여 동 언론이 보도했다.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의 고위 위기 관련 고문 도나텔라 로베라는 CBS에 무기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정말이지 전혀 없다.“ 고 말했다.

 

유크레인에 보낸 서방세계 무기 중 70%는 병사들에게 가지 못한다 - CBS

 

로렌 보벗 (-컬러라도) 의원은 그러한 정밀 조사가 CBS가 보도하기 이전에 거부 당했다고 하면서 “3월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이와 똑같은 것을 말한다는 이유로 라셔의 컴퓨터 프로그램 (bot)' 이라고 불렸던가? 이제 cvs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완벽히 좋다. 사건이 어떤 것이건 간에, 사실들이 나와주어 이제 기쁘다. 유크레인에 대한 원조 대다수는 사기행위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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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랜드 폴 (-켄터키) 은 원조해주는 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 중인지를 관찰할 감찰관 임명 조항을 추가하자고 고집하면서 유크레인 원조 법안 표결을 지연시켰다. 그의 동료들은 감독 요구를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며칠 뒤 대규모 포괄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정보부의 한 관계자는 4CNN에 무기류 선적물이 일단 유크레인에만 도착하면, “거대한 블랙홀 속으로빠져들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 의원들은 유크레인의 대리전을 위한 현금을 놓고 다투고 있다

 

원조 법안에 반대를 한 그린, 보벗 그리고 다른 의원들은 유크레인 지원을 못하게 한다고 비판자들에게 강력 비난을 받았다. 그린이 미국의 엄마들이 자기 아기들에게 줄 분유조차 구입할 수가 없는 시기에 미국 정부는 유크레인에 수십억 달러를 보내겠다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고 주장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그린이 라셔 침략을 당하고 있는 마당에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고 비난햇다. 재미 라스킨 (-메릴랜드) 의원은 그린이 푸틴의 정치적 선전 및 허위정보를 되풀이하고 있으며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에 대해 유화정책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린 의원은 또한 댄 크렌쇼 (-텍서스) 의원이 미국 병사 단 한 명도 잃지 않으면서 우리 적군 파괴에 투자하는 것인데 어디 좋은 생각으로 나를 공격해 보라고 하면서 유크레인 포괄 법안을 옹호하자 그와 맞붙어 싸우기도 했다. 그린은 그렇다면 당신은 우리가 라셔와의 대리전에 기금을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마치 유크레인 사람들의 목숨은 내던져진 것처럼, 마치 그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처럼 말을 한다. 그냥 쓰고 버리는 것으로.” 라고 대꾸했다.




7 Aug, 2022 21:11

HomeWorld News

 

Most Ukraine aid is a ‘scam’ US lawmaker

 

Two GOP congresswomen have cited a media report showing that most weapons shipped to Kiev aren’t making it to the front lines

 

US Representatives Marjorie Taylor Greene (left) and Lauren Boebert are shown at a June 2021 press conference in Washington. © Getty Images / Win McNamee

 

Republican lawmakers are feeling vindicated for opposing a $40 billion Ukraine aid package after a CBS News report showed that only 30% of the Western weapons flooding into the country are actually making it to the front lines in Kiev’s conflict with Russia.

 

“This [is] one of the reasons I voted ‘no,’” US Representative Marjorie Taylor Greene (R-Georgia) said on Twitter in a retweet of the CBS News post. Greene was among 57 House Republicans who voted against the massive aid bill, which passed overwhelmingly in May with the support of all Democrats and most GOP lawmakers. Eleven Republicans opposed the bill in the Senate, where it passed by an 86-11 margin.

 

The CBS story noted that with nearly $60 billion in US and Western European aid approved for Ukraine since Russia’s military offensive began in February, most of the weaponry has failed to get through to Ukrainian fighters. Getting weapons to the troops involves navigating a complex network of “power lords, oligarchs [and] political players,” the outlet cited Lithuanian aid group founder Jonas Ohman as saying. Amnesty International senior crisis adviser Donatella Rovera told CBS that “there is really no information” on where the weapons are going.

 

70% of Western weapons sent to Ukraine don’t reach troops CBS

 

Representative Lauren Boebert (R-Colorado) said such scrutiny had been dismissed prior to the CBS report. “How many people were called Russian bots for saying this exact same thing since March? Now, when CBS says it, it’s perfectly fine. Whatever the case, glad the facts are out now. The majority of the Ukraine aid is a scam.”

 

US Senator Rand Paul (R-Kentucky) delayed the Senate’s vote on the Ukraine aid bill by insisting on adding a provision appointing an inspector general to monitor how the money was being spent. His colleagues refused to include the oversight requirement and passed the massive package a few days later. A US intelligence official told CNN in April that arms shipments were dropping “into a big black hole” once they reached Ukraine.

 

US Republicans bicker over Ukraine ‘proxy war’ cash

 

Greene, Boebert and other lawmakers who voted against the aid bill were pilloried by critics for failing to support Ukraine. After Greene argued that the US government was focused on sending billions of dollars in aid to Ukraine at a time when American mothers couldn’t even buy formula for their babies, Democrats accused her of standing “with President Putin in the face of Russian aggression.” Representative Jamie Raskin (D-Maryland) said she was “repeating Putin’s propaganda and disinformation” and “appeasing imperialist assaults on sovereign nations.”

 

The Georgia lawmaker also tussled with a fellow Republican after Representative Dan Crenshaw (R-Texas) defended the Ukraine aid package by saying “investing in the destruction of our adversary’s military, without losing a single American troop, strikes me as a good idea.” Greene replied, “So you think we are funding a proxy war with Russia? You speak as if Ukrainian lives should be thrown away, as if they have no value. Just used and thrown away.”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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