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8.21.

RT 원문 2022.8.21.

한 현지 사령관은 민간인 13명이 살해된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모가디슈 (소말리아 수도) 하얏 포텔 민병대원들이 제거됐다고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토요일 밤, 한 지역 사령관은 보안 관리자들은 지하디스트들의 30시간 가량이나 지속됐던 한 호텔 포위작전이 해제됐다고 AFP 통신사에 말했다.

동 통신사가 인용한 소말리아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알카에다 지부인 알샤밥 지하디스트 집단과 연계돼 있는 듯한 민병대원들이 금요일, 하얏 호텔에 밀고 들어 왔을 때 민간인이 치소 13명 살해됐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보안군 병사들이 현재 포위작전을 종식시켰으며 무장괴한들은 죽었고, 지난 1시간 동안 건물에서 안으로 총사격하는 것도 전혀 없다” 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말리아 사령관이 AFP 통신사에 말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얼마나 많은 민간인 및 보안군 병사들이 그들의 포위작전 동안 사망했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지하디스들 중의 사망차 집계치도 마찬가지로 알려지지 않은 채로 있다. AFP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직도 지하디스트들이 심어놓았을 지도 모를 폭발물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앞서, 소말리아 국영 통신사는 사법집행 병사들이 이 건물 95%를 확보했지만, 지독하게 손상된 호텔 사진들을 공개했다. AFP에 따르면, 보안군 병사들은 중 무기류를 사용하여 이 공격범들을 공격했다고 한다.

경찰 대변인 압디파타 아단 하싼에 따르면, 최초 폭발은 무장괴한 최소한 3명과 함께 공격을 시작한 자살폭탄범에 의한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목격자들은 불과 몇 분 후 두 번째 폭발이 이 호텔을 뒤흔들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 사이에 사상자를 안겨주었다고 했다.

이 호텔 공격은 지난 5월 이 나라의 새로운 대통령 하싼 쉐이크 모하무드가 선출된 때부터 극단주의자들 집단이 소말리아 수도에서 자행한 첫 번 째 중대한 공격이었다.

알샤밥은 2011년 유엔 안보리 승인을 받고 행동하는 평화유지군인 아프리카 연맹 임무단이 모가디슈 시에서 쫓아냈지만, 이들은 아직도 이 나라 시골지역의 많은 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21 Aug, 20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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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y hotel siege in Somalia lifted – official

 

The Hayat in Mogadishu has been cleared of militants, with at least 13 civilians feared dead, a local commander says

 

Security officers patrol at the the site of explosions in Mogadishu on August 20, 2022. © Hassan Ali ELMI / AFP

 

Somali security forces have lifted a siege of a hotel in the nation’s capital by jihadists that lasted around 30 hours, a local commander told AFP on Saturday night.

 

According to Somali officials quoted by the news agency, at least 13 civilians were killed and dozens of others were injured when militants apparently linked to Al-Shabaab jihadist group, an affiliate of Al-Qaeda, stormed the Hayat Hotel in Mogadishu on Friday.

 

“The security forces have ended the siege now and the gunmen are dead, we’ve had no incoming gunfire from the building in the past hour,” an unnamed Somali commander told AFP.

 

Local officials did not provide any details on how many civilians or members of the security forces died during the siege. The death toll among the jihadists remains unknown as well. According to AFP’s sources, the building still needs to be cleared of any explosives that may have been planted by the militants.

 

Earlier, the Somali National News Agency claimed that law enforcement forces secured 95% of the building, while releasing photos of the badly damaged hotel. According to AFP, the security forces used heavy weaponry to attack the assailants.

 

According to police spokesperson Abdifatah Adan Hassan, the initial blast in the building was apparently caused by a suicide bomber who started the attack with at least three gunmen. Witnesses say a second explosion rocked the hotel just a few minutes later, inflicting casualties among those at the scene.

 

The hotel attack was the first major assault in the Somali capital carried out by the extremist group since the nation’s new president, Hassan Sheikh Mohamud, was elected in May.

 

While Al-Shabaab was driven out of Mogadishu in 2011 by the African Union Mission, a peacekeeping force acting with the approval of the UN Security Council, they are still in control of large swaths of land in the countryside.

 

[기사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