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9.27.

RT 원문 2022.9.26

이 내부고발자는 거의 10년 전에 최고 기밀 서류를 누출시킨 뒤 미국에서 도망쳤다

[시사뷰타임즈] 대통령 블라이미르 푸틴은 미국의 국가안보기관 (NSA) 내부고발자 엗웟 스노우든에 라셔 (러시아) 시민권을 수여했다고 라셔의 타스 새소식 통신사가 수요일 밝혔다. 이 미국인의 이름은, 대대적 축하는 없지만, 라셔 시민이 된 외국인 72명 속에 포함됐다.

2020년 시민 영주권 신청을 했던 스노우든은 마스커우 (모스크바) 시각으로 월요일 저녁 현재 이 결정에 대한 평은 하지 않았다. 그의 아내도 시민권을 신청할 것이라고 스노우든의 변호사가 말했다.

이 변호사는 사회연결망 (SNS) 상에서 스노우든이 공식적으로 군에 갈 라셔 나이 이므로 징집될 수도 있다는 열띈 추측에 찬물을 끼얹으며, 언론을 상대로한 성명서에서, 전직 부즈-앨런 계약자인 그는 라셔 군에서 복무하지 않았으므로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전선에 동원될 자격이 없다고 했다.

부즈-앨런... 자세히 보기

언론 - 미국 간첩들은 영국인들에게 스노우든의 누출 사실을 검열-삭제하라는 압력을 가했다

스노우든이 2016년에 미국에서 도망친 뒤부터 라셔에 살아왔다는 사실은 그가 마스커우 (모스크바) 를 대신하여 미국을 저해하고 있는 중이었다는 “증거” 라고 제시돼 왔지만, 그는 미국이 그의 여권을 비행기 속에 있을 때 취소하자 홍콩에서부터, 큐버 (쿠바) 로 연결되는 비행편을 잡으려고, 쉐레메티에보 공항에 도착한 뒤 이 공항에 버려진 것이었다. 그는 미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정부에 망명 요청을 해 놓은 에쿼도어 (에콰도르) 로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아직도 스노우든이 고국으로 돌아와서 마구잡이로 확산되는 NSA의 정찰 작전 -종전에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도가 높게 미국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들을 폭로하는 서류를 대규모로 2013년에 누출시킨 것과 관련된 간첩 협의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서류들을 스스로 공개한 것이 아니라, 이 내부고발자는 소규모 무리의 언론인들 및 글렘 그린워드 및 로라 포이트라스 등을 비롯한 영화제작자들에게 연락하여 이 문서들 중 최상의 것을 필요한대로 잘 선별하여 출판하라고 지시했다.

워싱튼 포슷 지 및 가이언 지 그리고 다른 기존 매체들에 약간의 충격적인 폭로내용과 더불어 이 문서의 원천 등에 대한 내용이 게재되자, 워싱튼은 스노우든 수배를 촉구했고, 억만장자인 이베이 창립자 피에르 오미드야는 이 문서 전체를 구입하여 지신이 운영하는 회사 ‘최초로 보는 언론’ 의 기반으로 이용했는데, 이 언론은 스노우든 서류로 ‘차단’ 이라는 언론을 개업했노라고 머릿기사를 달았다. 하지만, 이 언론은 이 서류들을 15년 간 유치하고 있는 동안 이 누출된 서류 10% 이상은 전혀 게재하지도 못했다. 오미디야의 수십억 달러 제시에도 불구하고, 이 ‘차단’ 지는 2019년 이 문서고의 적은 분량에의 접근도 폐쇄했을 때, 빈곤을 외쳤었다.

이러한 결정은 스노우든과 상의도 없이 내린 것이었고, 스노우든은 자기 자신을 이 서류 내용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자기 자신은 사실상 무국적자가 됐다고 했다. 그때 이후로, 미국 항소 법원은 스토우든이 표명한 이 문제의 정찰 프로그램이 불법적인 것이라고 선포했다.

26 Sep, 2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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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den gets Russian citizenship

 

The whistleblower fled the US after leaking top-secret documents, almost a decade ago

 

© Getty Images / Jan Hetfleisch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granted Russian citizenship to US National Security Agency (NSA) whistleblower Edward Snowden, Russia’s TASS news agency confirmed on Monday. The American’s name was included without fanfare on a list of 72 foreigners who became citizens.

 

Snowden, who applied for citizenship in 2020 upon receiving permanent residency rights, has not commented on the decision as of Monday evening Moscow time. His wife will also apply for citizenship, according to his lawyer.

 

The former Booz-Allen contractor is not eligible for mobilization to the Ukrainian front as he did not serve in the Russian army, the attorney said in a statement to media, pouring cold water on feverish social media speculation that Snowden might be drafted now that he was officially a Russian citizen of military age.

 

US spies pressured Brits to censor Snowden leaks – media

 

While the fact that Snowden has lived in Russia since fleeing the US in 2013 has been held up as “proof” he was undermining the US government on behalf of Moscow, he was marooned in Sheremetyevo Airport upon arriving from Hong Kong to catch a connecting flight to Cuba after the US canceled his passport mid-flight. He was reportedly en route to Ecuador, where he had lodged an asylum request with what was then a government friendly toward American dissidents.

 

The US still wants Snowden returned home to face espionage charges related to his 2013 leak of a mammoth cache of files revealing the NSA’s sprawling surveillance operations, which targeted American civilians to a far greater degree than previously known to the public. Rather than release the documents himself, however, the whistleblower reached out to a small group of journalists and filmmakers including Glenn Greenwald and Laura Poitras, instructing them to curate and publish them as needed.

 

After the publication of a handful of disturbing revelations alongside their source documents in the Washington Post, The Guardian, and other establishment outlets led to Washington calling for Snowden’s head, billionaire eBay founder Pierre Omidyar quickly purchased the entire archive, using it as the foundation for his company First Look Media, which launched The Intercept with the Snowden docs as its headliner. However, the site never released more than 10% of the leaked files during the 15 years it hosted them. Despite Omidyar’s billions, The Intercept cried poverty when it shut down access to that small fraction of the archive in 2019.

 

That decision that was made without consulting Snowden, who had rendered himself a de facto stateless individual for the sake of making their contents public. Since then, the surveillance program he exposed was declared unlawful by a US appeals court.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