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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도적 화재?: 상징적인 ‘이스터 섬 석상들’... 화재로 손상
RT 원문 2022.10.7. 세계 유산지에 있는 석상들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을렸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야생들불이 칠리 (칠레) 의 부활절 (이스터) 섬 -현지인들에겐 라파 누이라고 알려져 있는- 에 있는 상징적인 모아이 석상들에 피해를 입혔다. 칠리 서해 앞바다에서 3,500km 거리에 있는 이 태평양 섬 원래 거주자들이 만든 이 석상들은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지로 지정했다. 라파 누이 국립공원을 책임지고 있는 현지의 한 관계자 아리키 테파노는 목요일 손상 정도는 “회복할 수가 없는 것” 이라고 표현했다. 관련기사 훼이스북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그는 “모아이 석상들은 완전히 타버렸고, 여러분들은 석상에 미친 화재의 영향을 볼 수 있다.” 고 했다. 당국자들은 “습지와 모아이가 있는 구역” 을 포함하여 라노 라라쿠 지역 100 헥타르 이상이 불에 탔다고 했다. 이들은 화재 통제 노력은 대응할 사람들의 부족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라셔 (러시아) 는 북극의 여러 위험 요소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화재가 야기한 손상은 다 끝나지 않은 것일 수가 없다.” 라고 시장 에드문즈 파오아가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제아무리 많이, 유럽의 유러 (유로) 화 또는 미국의 달러화 몇 백만 유러, 몇 백만 달러를 투입한다 해도, 본연의 이 상징적인 석상에 난 균열 (금) 은 북구될 수가 없다.” 고 하면서, 이 화재는 “사고가 아닐 것” 임을 시사했다. 칠리 국가 기념물 위원회 (CMN) 은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모아이 석상들이 영향을 받았는지 확실히 알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라누 라라쿠에만도 석상이 386개 있고 이 섬 전체에는 1,0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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