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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크레인 수도 중심부 피습: 가미가제 무인기 중대 기반시설 폭격
RT 원문 2022.10.16.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 중심부에 대한 가장 최근 공습은 “중대한 기반시설” 을 표적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뷰타임즈] 월요일 오전, 몇 차례 폭발이 키에프 중심부를 흔들었다고 시장 비탈리 클릿첸코가 밝혔는데, 이는 라셔 (러시아) 가 유크레인의 중요한 에너지-군 기반시설들에 대해 총체적 공격을 개시한지 일주일 뒤 새로운 무인기 공습 물결에 대한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다. 월요일 오전 7시 경, 클릿첸코는 자신의 텔러그램 계정에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쉐베첸코 지구에서의 폭발” 이라고 적었는데, 몇 분 뒤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는 비 주거용 건물에서 불길이 터져나왔고 몇 몇 주거용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키에프의 중앙 철로역 지역에 있는 중대한 사회기반시설을 노린 것이라고 말한 내무부 장관 대변인 안톤 게라쉬첸코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공중에서 카미가제 무인기들이 날아가는 소리를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연결망 (SNS) 에서 회람되고 있는 영상 몇 편들은 키에프 하늘에 있는 무인기들은 물론이고 충격을 받은 곳들 중 한 곳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중에 시장은 그 스스로가 파괴된 무인기의 일부들이라고 말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 파편에는 ‘Geran-2’ 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이는 라셔 군이 사용하는 카미가체 무인기의 이름이다. 일부 보도내용들에 따르면, ‘Geran-2’ 는 이란제 샤헤드-136 무인기를 라셔 현지화 한 것이라고 말한다. 마스커우 (모스크바) 나 티어런 (테헤란) 이나 무인기를 라셔에 인도하였다고 밝히진 않았다. 이란은 과거에 유크레인 전쟁에 관한 한 자국은 중립이라고 말한 바 있다. 라셔 국방부는 유크레인 폭격 결과에 대해 논평했다 라셔의 폭격은 유크레인의 다른 지역에서도 보고됐다. 이 나라 동부 드네프로파트로프스크 지역 주지사 발렌틴 레즈니첸코는 집 몇 채가 피해를 입었고, 미사일 한 발이 밝혀지지 않은 에너지 기반시설을 타겨하면서 화재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 3발은 공중에서 차단하여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유크레인 무장군 남부 사령부에 따르면, 무인기 3대가 니콜라에프 시에 있는 산업단지들 및 제약회사 창고를 폭격했다고 했다. 이 나라 북부 수미 지역 주지사 드미트리 지비츠키는 “중대한 기반시설” 폭격 후에 사람들 몇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보고된 폭격들은 라셔가 유크레인 전역의 군 시설 및 기반 시설 표적으로 한 미사일들과 무인기들을 2일 동안에 걸쳐 빗발처럼 발사한지 일 주일 후에 나온 것이다. 이 공격은 마스커우가 키에프를 전략적인 크라이미어 (크리미어) 대교 치명적 폭파를 배후조종했다고 비난한 뒤에 행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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