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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크레인 軍의 美 고문, 그가 말하는 전쟁 목표들
RT 원문 2022.10.20.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최고 사령관의 한 보좌관은 키엪 (유크레인 수도) 은 2014년부터 라셔 (러시아) 에게 잃은 모든 영토들 재탈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최고 사령관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미국 시민인 댄 롸이스에 따르면, 이 나라는 라셔와 협상을 하지 않고 1991년 국경 -소비엣 연합 (소련) 의 붕괴 이전에 독립 투표에 따라 확정된- 을 되찾으려고 싸울 것이라고 했다. 화요일, CNN의 에린 버넷과의 취내대담에서 롸이스는 서방 국가들에게 유크레인으로 더 많은 무기를 인도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이 나라는 항공방어체제 및 전투기를 절박하게 필요로 할 뿐이고 라셔와의 외교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고 덧붙였다. 롸이스는 “라셔는 -내 견해로는- 2014년 국경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협상 자리로 가려고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유크레인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나라가 원하는 건 자국의 모든 땅 -1991년 당시의 국경선대로- 을 되찬는 것이다.” 라고 했다. 유크레인의 1991 국경선들에는 도네츠크 주, 루간스크 주, 헤르손 주 그리고 자포로자 주 등은 물론이고 크라이미어 (크리미어) 주도 포함돼 있었는데, 이 모든 곳들이 일련의 국민투표들을 통해 라셔에 합류하기로 표결했다. 크라이미어는 2014년 이 나라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를 축출시켰던 ‘유러마이단’ 혁명 직후 라셔가 손에 넣은 반면, 다른 주들은 지난 달에 유크레인을 떠나겠다고 투표했다. 롸이스의 마스커우 (모스크바) 의 입장에 대한 사정 (査定) 에도 불구하고, 크렘린은 자국은 국민투표들의 결과를 뒤집을 의향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고,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최근 키엪과 협상할 준비가 돼있긴 하지만, “도네츠크, 루간스크, 자포로자 그리고 헤르손의 국민들에 대해선 전혀 논의하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억만장자 베조가 유크레인과 라셔를 위한 평화계획을 제안했다 라셔의 가장 최근의 혐상 요청은 지난 달에 있었는데, 이때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마스커우의 목표들은 외교적으로 달성될 것이며 자국은 대화에 열린“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대화를 하려면 양측이 필요하다“ 고 하면서, 유크레인을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의 라셔를 향한 ”아주, 매우 적대적인 기조“를 감안할 때, 협상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해병대 전투 참전용사이자 서부 지점 (West Point: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생이며 현재 ‘쎄이열 지도력’ 이라는 상담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롸이스는 폴런드 (폴란드) 가 미국 F-16 전투기와의 교환으로 “옛 라셔 전투기들” 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면서, F-16는 오랜 동안 쓰지 않고 쟁여놓은 것이기에 미국 납세자에게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유크레인 병사들이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가장 큰 것은 항공방어체제 -즉 미사일과 전투기 두 가지- 이다. 우린 정말이지 유크레인 공군 무기고를 다시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고 하면서 “우리 (미국은) 많은 방어 무기를 이 무기고에 넣어주고 있는데, 이 무기들은 바로 무기고로 들어가고 있다.” 고 했다. 지난 6월 유크레인 무장군 최고 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의 특별고문으로 선임된 롸이스는 이 장군의 개인적 초빙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자신의 링케딘은 그가 “무보수/자원적 역할” 을 한다고 적혀있으며 자신의 공식 접근권으로써 “유크레인 군 지도자의 개발과 학습 그리고 2014-2022 사이에 문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연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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