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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심원: 트럼프 재판서 유죄판결 내려
RT 원문 2022.12.7. 뉴욕시 세금 사기 사건에서, 전직 대통령의 회사들 중 두 개에 유죄가 선고됐다 [시사뷰타임즈] 뉴욕 시 검찰들이 배심원들에게 트럼프 회사 사람들이 자신들에 대한 혜택을 장부 외 특전으로 포장함으로써 고위 경영진들이 세금을 회피하도록 공모했다는 확신을 심어주면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회사들 중 두 곳에 대한 형사상 유죄판결 사건에서 승리했다. 뉴욕 군 최고법원 배심원은 트럼프 기업 그리고 트럼프 급여 지불 기업 등에 17개 형사 혐의가 결부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 회사들은 이 형사 벌금으로 11천6백만 달러를 부과 받았다. 전 대통령은 이 사건에서 협의를 받지 않았고 재판에 참석하지도 않았다. 변호사들 중 한 명인 수전 네첼리스는 증거는 트럼프가 문제의 이 행위들에는 전혀 관여돼있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오래도록 트럼프 조직 임원인 앨런 와이절벍은 세금 음모와 관련하여 혐의를 받은 겨우 3번째 개인이었다. 75세인 전 수석 재무관리는 지난 8월 만일 앨런이 유죄를 선고 받게된다면, 형기 16년을 모면하게 해 주겠다는 검사들과 약정 하에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기소돼 있는 2개 회사에 불리하게 증언해주는 것에 합의하면 고작 100일 만 살게 될 것이다. 와이절벍의 부관인 제퍼리 맥코니도 기소 면제를 받은 뒤 증언했다. 그는 와이젤벍의 지시에 따라 자금관리이사 (CFO) 와 다른 임원들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야 했을 내지 않을 수 있도록 서류작업을 했음을 시인했다. 임원들이 소득세 납부 보고를 하지 않았던 회사가 값을 내준 아파트들과 승용차들 따위의 비 비현금 배상액 수 천 달러가 이 문제에 걸려있었다. 검사들은, 증거는 없었지만, 트럼프가 이러한 조치들을 허가 한 것은 이 조치가 최고 직원들을 기분좋게 하고 보상 비용을 줄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뉴욕 검찰총장 레티셔 제임스는 “트럼프 조직에 대한 오늘의 유죄 평결은 개개인과 조직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우리의 법을 위반했을 시, 우리가 이러한 개인들 및 조직들에게 책임을 묻게 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방어 변호사 앨런 휴터타스는 트럼프 조직은 화요일 평결에 항소할 것이라고 했다. 이 항소는 배심원들에게 트럼프 회사들을 “대신하여” 세금을 피하도록 한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여러 지시사항들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방어 변호사는 와이절벍이 오로지 자신만의 혜택을 위해 세금을 피했으며 검사들이 형기를 들이대며 회사에 불리하게 증언하라고 강요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변호단은 이 시건이 항상 형사적인 것이 아니라 시민적인 맥락에서 해결괴는 것이라고 하면서, “정치적으로 쏠린 것” 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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