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치] 바이든 추문: 스노우든 “난 그 기밀문서들을 처리하기까지 했다”
RT 원문 2023.1.13. NSA (국립보안국) 내부고발자는 비밀 서류들 발견에 대해 백악관을 맹비난했다 [시사뷰타임즈] 이젠, 바이든의 델러웨어 주 차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두 번째 기밀 문서가 발견된 후, NSA 내부고발자 앳웓 스노우든은 자신이 그러한 자료를 더 안전하게 처리하곤 했다고 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끼어들었다. 스노우든은 목요일, 바이든 관련 뉴욕타임즈 지의 새로운 폭로 사실을 가리키며 트위터에 “와, 심지어 난 그 기밀문서들을 더 안전하게 처리하기까지 했다. 적어도 난 그런 문서들을 암호화시켜 보관했다!” 고 적었다. 이 전 CIA 및 국가안보국 계약자는 영장도 없이 미국인들을 감시했던 NSA를 고발하기로 2013년에 작정했던 바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국 정부는 뭣보다도 그를 정부재산 절도 혐의로 기소하고 승인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기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응했다. 워싱튼은 또한 스노우든의 여권을 취소하여 그를 라셔 (러시아) 에 발을 묵어 놓았고 결국 스노우든은 라셔에서 정치적 망명을 받았다. 스노우든은 목요일 늦게, 바이든 서류들을 "부주의로 잘못된 곳에 놓여졌었다“ 라는 백악관 언론담당관 카린 진피엘의 성명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상에, 나는 그것을 생각했어야 했다." 고 했다. 스노우든, 바이든 문서들 관련 “진짜 추문” 밝혀 이 문서는 바이든의 버락 오바마 시절 부통령으로 있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번째 서류 뭉치는 11월2일 펜실베니어 대학교에서 발견됐지만 해당 정보는 이번 주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스노우든의 첫 번째 반응은 미 법무부가 "중간선거 일주일 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파적 이점을 부여하면서 이야기를 억압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실제 추문이라 부르며 지연을 지적하려던 것이었다. 그는 또한 어떤 미국 정치인도 기밀문서에 정말로 관심이 없으며 "그것에 대한 가짜 분노는 정치적 적을 처벌하는 데만 사용된다" 고 주장하는 추종자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그대로 옮겼다. 지난 8월, 바이든과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FBI 요원이 급습을 위해 파견되자, 훌로리더에 있는 자신의 마라라고 저택에 일부 기밀문서를 보관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격노했다. 바이든과는 달리 트럼프는 기밀을 해제할 권한이 있었다. 미 법무부 (DOJ) 는 이제 바이든의 기밀문서 처리와 관련된 조사를 할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그러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번 조치가 바이든 정부 백악관에 대한 조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의혹을 보였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