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터키에 (구 터키) 야당 정치인, “NATO 탈퇴 지지”


자료사진: 이스탄불 사업행사 자리에서의 이덤 산칵 © Elif Ozturk / Anadolu Agency via Getty Images 

 

 

입력 2023.1.25.

RT 원문 2023.1.24.

 

 

터키에인들은 점점 더 미국을 위협거리로 인지하고 라셔는 친구로 생각한다고 바탄 당의 부 대표 이덤 산칵은 주장한다

 

 

[시사뷰타임즈] ‘터키에 (구 터키) 는 몇 달 안에 NATO를 떠날 수 있다고 이 나라의 한 정치인이 주장했다. 이덤 산칵은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언론에서 리셒 타이잎 어도안 대통령과 가깝다고 묘사하는 애럽 (아랍) 터키에사업가이다.

 

그는 자신이 대외 NATO 운동에 대해 논평했다.

 

그는 "NATO는 자신들의 도발로 우리에게 이러한 조치를 취하도록 강요한다." 고 말하면서 터키에를 동맹에서 탈퇴시키려는 그의 당의 목표가 "5~6개월 안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요일 뉴스 웹사이트 엔부르사 닷 컴과의 취재대담에서 산칵은 NATO 동맹체의 일부가 됨으로써 터키에가 동료 회원국이자 오랜 맞수인 그리스와 충돌할 수 있으며 "중동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려갈 위험이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일부 유럽 국가에서 코란을 태우는 행위가 NATO 탈퇴를 "필수적인 것" 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덴맑 (덴마크)-스위든 (스웨덴) 우익 정치인이자 활동가인 라스무스 팔루단은 지난 주말 스탁홈 (스톡홀름) 터키네대사관 앞에서 이슬람 경전을 불태우는 시위를 벌였다. 이 사건은 무슬림 세계의 븐노를 불러일으켰고, 터키 대통령은 스탁홈이 행동을 허용하기로 한 것은 앙카라가 스위든의 NATO 가입 요청을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산칵은 터키에인들이 점점 더 미국을 "가장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정책" 을 추구하는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터키에인들은 "라셔에 큰 동정심을 느낀다."

 

여론 조사는 터키에인들이 라셔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준다

 

지난해 말, ‘터키에여론조사기관 게지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72.8%가 자국이 라셔와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했다. 4분의 1 미만은 마스커우 (모스크바) 터키에에 대해 적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 (AKP) 의 오메르 첼릭 대변인은 "놀랍다" 며 이 개념을 거부했다. ‘터키에NATO의 가장 오래된 구성원 중 하나이며 탈퇴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이 동맹체를 "파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가 수요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바탄 당은 터키에EU 회원국이 되려는 노력은 포기하고 대신 중국 및 라셔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미국이 심각한 제재와 다른 형태의 압력으로 목표로 삼고 있는 이란 및 시리아와의 차이점을 극복할 것을 옹호한다.

 

산칵은 작년에 바탄 당에 가입했지만 정치에 참여한 것은 대학생이자 활동가였던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사업 관심 분야에는 제약, 화장품, 언론가 포함되며 TV 방송국 360과 일간지 스타는 그가 취득한 것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다





25 Jan, 20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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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 opposition backs exit from NATO media

 

Turks increasingly perceive the US as a threat and Russia as a friend, vice-chair of Vatan Party Ethem Sancak argues

 

FILE PHOTO. Ethem Sancak at a business event in Istanbul. © Elif Ozturk / Anadolu Agency via Getty Images

 

Türkiye could leave NATO within months, a politician there has claimed, citing “provocations” by the US-led military bloc against his nation. Ethem Sancak is a Turkish businessman of Arab descent who is active in politics and who local media describe as close to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He was commenting on an anti-NATO campaign in Türkiye that the Vatan (Patriotic) Party, where he holds the position of vice chairman for foreign relations, has organized.

 

“NATO forces us to take these actions with their provocations,” he stated, predicting that his party’s goal of getting Türkiye to leave the alliance may come to fruition “in five-to-six months.”

 

Speaking to the news website enbursa.com on Tuesday, Sancak noted that being part of the bloc puts Türkiye on a collision course with fellow member and longtime rival Greece, and also at risk of being pulled “into a whirlpool in the Middle East.” The recent Koran-burning stunts in some European nations make leaving NATO “a necessity,” he argued.

 

The Danish-Swedish right-wing politician and activist Rasmus Paludan staged a protest last weekend in front of the Turkish embassy in Stockholm, which involved the burning of the holy book of Islam. The incident sparked outrage in the Muslim world, while the Turkish president said Stockholm’s choice to permit the action meant that Ankara would not support Sweden’s request to join NATO.

 

Sancak said that Turks were increasingly perceiving the US as a nation that pursues “the most hostile and destructive policies.” At the same time they “feel great sympathy towards Russia.”

 

Poll reveals how Turks feel about Russia

 

A survey conducted by the Turkish pollster Gezici at the end of last year showed that 72.8% of Turks wanted their nation to have good relations with Russia. Less than a quarter said they believed Moscow to be hostile towards Türkiye.

 

Omer Celik, the spokesman for the ruling Justice and Development Party (AKP), rejected the idea, which he called “mind-blowing.” Türkiye is among NATO's oldest members, and people calling for its exit are “talking about destroying” the bloc, he told journalists on Wednesday.

 

The Vatan Party believes that Türkiye would be better off if it dropped its attempts to become a member of the EU and forged good relations with China and Russia instead. It also advocates overcoming differences with Iran and Syria, nations that the US is targeting with crippling sanctions and other forms of pressure.

 

Sancak joined the Vatan Party last year, though his involvement in politics goes back decades to his days as a university student and activist. His business interests include pharmaceuticals and cosmetics as well as media, with the TV channel 360 and the daily newspaper Star among his best-known acquisitions.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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