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치] 美의 싸움 부추김: "유크레인, 장거리 미사일 맘대로 쏘라“
RT 원문 2023.2.3. 사거리 150km 탄알도 가장 최신 무기 선물 포괄안 중의 일부이다 [시사뷰타임즈] 미 국방부는 금요일, 미국이 공급하는 HIMARS 발사대에 새로운 라킷 (로켓) 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은, 키엪 (유크레인 수도) 정부가 결정할 일이라고 하면서, 가장 최근에 미국 납세자의 기금으로 보낸 탄약 묶음들에는 지상 발사 소구경 폭탇 (GLSDB) 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에서 제조한 탄약은 최대 150km의 사거리를 가진 비행기 폭탄과 결합된 라킷 전동기로 구성된다. 금요일 발표에는 HIMARS 및 "정밀 유도 미사일" 을 위한 "추가 탄약" 이 나열됐지만 패트릭 라이더 준장은 기자들에게 실제 GLSDB가 포함돼 있다고 하면서 이번 주 초 로이터에 유출된 정보를 확인해주었다. 라이더는 또한 미국은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이 미사일로 라셔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을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유크레인 작전 계획에 관해서는, 분명히 저들이 결정할 일이다. 저들이 선두에 있다.” 라고 하면서 “난 잠정적인 미래 작전에 대해 말하거나 추측하지는 않을 것이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는 저들에게 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저들과 함께 일해 왔다." 고 했다. 라셔, 유크레인이 장거리 무기 확보할 경우에 대응 개요 설명 GLDSB는 보잉이 스위든 (스웨덴) ‘사압 AB’ 와 협력하여 생산하며 GBU-39 소구경 폭탄과 M26 라킷 전동기를 결합한 것이다. 미 국방부가 얼마나 많은 군수품을 보내려고 했는지, 그것이 미군 비축품에서 나올 것인지 아니면 새로 생산되어야 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로이터 통신사는 처음엔 인도가 "빠르면 2023년 봄" 이 될 수 있다는 보잉 문서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블룸벍 지는 미 공군이 언제 계약을 체결하느냐에 따라 시간표 상 최대 9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고 말한 익명의 관료의 말를 인용했다. 블룸벍 지는 또한 GLSDB 주문이 유크레인 안보 지원 계획상의 자금 17억5천만 달러 중 2억 달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미 국방부 비축분에서 나오지 않는 무기 및 탄약 계약을 말한다. 실제로 미사일이 도착할 때마다 라셔는 이미 대응 방안을 내비쳤다. 수요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군에 라셔 영토에 대한 유크레인 포격의 "모든 가능성을 제거하라“ 는 임무를 부여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목요일 취재대담서 마스커우 (모스크바) 가 유크레인 군을 위협이 되지 않는 범위까지 "밀어낼" 것이라고 했다. 라브로프는 "키엪 정권에 공급된 무기의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군대를 더 멀리 이동시켜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유크레인은 돈바스, 케르소 및 자포로제의 군사 목표물과 민간인 모두에 대해 미국이 제공한 HIMARS 발사대를 사용했다. 키엪은 사거리가 약 300km인 MGM-140 육군 전술 미사일 체제 (ATACMS) 라킷을 거듭 요청했다. 마스커우는 유크레인에 중화기를 제공하는 것은 라셔의 "인내 한계선"을 넘는 것이고, 미국과 NATO가 분쟁에 직접 개입할 위험이 있다고 워싱튼에 거듭 경고한 바 있다.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은 자신들이 적대 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주장해 왔지만 계속 키엪을 무장시키고 있다. 미 국방부가 인정한 바에 따르면, 미국은 유크레인에 군사 원조 320억 달러를 약속했다고 한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