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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트럼프 취임 즉시 임명-해고, 이번에 사면된 플린을 둘러싼 속사정들!
BBC 원문 3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현 대통령은 널리 관대한 조치라고 예상되는 것이 자신의 “큰 영광” 이라고 했다. 플린은 2016년 미 법무부가 라셔 (러시아)의 선거 개입에 대해 조사하는 동안 유죄 평결을 받았다. 유력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 사을 비난했다. 하원 대표 낸시 펠로시는 “사면은 중대한 부패행위이자 뻔뻔스런 권력 남용” 이라고 했다. 백악관은 이 사면은 “순진한 사람의 무모하고 당파적 추구행위를” 최종적으로 끝내 버리는 것이라고 했다. BBC는 외부 사이트에 있는 트럼프 트위터 내용에 대해선 책임이 없으므로 트위터 원본을 보기 바람. 플린은 2017년 라셔 대사와 접촉했던 것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시인했었지만 그후 미국 국기 이모티폰이 들어있는 이모티콘과 성경 제러미아 (예레미아) 1:19로 대응하면서 자신의 타원을 철회하려 했던 사람이다. 이 성경 구절의 내용은 “‘사람들이 너를 상대로 싸울 것이지만 너를 이기진 못할 것인 바,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를 구조할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선포하여라” 이다. 마이클 플린은 누구? 플린은 은퇴한 미 육군 중장으로 3성 장군이며, 살면서 오랫동안 전엔 민주당원이었지만, 2016년 선거유세 동안 열렬한 트럼프 초기 지지자였다. 플린은 트럼프가 최초로 임명했던 사람들 중에 속하는데, 트럼프는 선거에서 승리한지 며칠 밖에 안되는 때에 그를 영입했다. 두 사람은 라셔와 가까운 유대관계를 맺는 것의 장점, 이란 핵 협상에 대한 협상 그리고 ISIS 공격군의 위협에 대한 전투 등을 비롯한 많은 현안 문제에서 의견과 시각이 같았다. 그러나 플린은 그의 국제 문제 및 방위에 대한 수석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고작 23일 밖에 이어 가지 못했다. 트럼프는 플린이 자신이 취임하기 전에 워싱튼에 와있는 라셔 대사와 라셔에 대한 제재 해지에 대해 논의했고 이 때 나눈 내화에 관개 부통령을 잘못 인도했음이 드러나자 그를 해고했다. 처음엔 검사들에게 협조하기로 합의했지만, 플린은 자신이 속아서 이 합의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올해 1월 자신이 낸 유죄 청원을 촐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법무부는 2020년의 많은 부분에 대한 법적 전투를 추진하면서, 플린의 혐의는 기각시킬 길을 모색했었다. 전 대통령 버람 오바마는 자신이 트럼프에게 2016년 대선이 끝난 뒤 48시간 이내에 전직 장군을 채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었다고 말했다. 플린의 지지자들은 플린을 떠나가는 오바마 정권이 라셔와의 공모 주장으로써 들어오는 트럼프 행정부를 비합법화시키려는 정치적 복수극의 희생자라고 본다. 널리 존경받는 전 FBI 부장 라벗 뭴러가 이끄는 22개월 동안의 조사는 2019년, 라셔가 2016년 선거에 개입은 했었지만, 2016년 트럼프 선새위와 라셔 사이에 범죄가 될만한 음모 증거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요일에 내놓은 백악관 성명서는 플린을 “2016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공조하는 행위에 가담했던 파당적 정부 관계자들의 희생양” 이라고 묘사했다. 트럼프는 2016년에 수백만표가 불법적으로 던저졌다는 근거도 없는 주장을 빈번히 해왔고, 2020 투표에서도 유사하게 근거도 없는 사기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트럼프가 사면 또는 감형해 준 그 이외의 사람들은? 사면은 유죄선고된 것을 지워버리는 반면 감형은 처벌을 덜 받게 하는 것인데, 두 가지 모두 헌법이 대통령에게 수여힌 권한이다. 떠나가는 대통령들은 흔히 사면들을 한다. ‘방청석연구본부’ 에 따르면, 트럼프는 현재 현대 그 어떤 대통령들 보다 사면 및 감형을 해준 숫자가 가장 적다. 그의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는 사면을 212회 했고 감형은 1,715를 했는데 해리 트루먼 대통령 이후로 가장 많다. 28번 사면을 한 가운데서 걸죽한 사람들 중 몇 사람 그리고 지금까지 트럼프가 감형한 16건이 여기에 있다: -로저 스톤: 오랜 협조자로서, 지난해에 의회에 거짓말을 하며 증인을 방해했다고 유죄 선고를 받았다. 그는 징역형에 대해 감형받았다. -애리조너의 “가장 거친 보안관” 조 알페이오: 의심받는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찰대가 정지하라는 명령을 무시한 뒤 경멸최로 유죄선고를 받았으나, 사면됐다. -전 부통령 딕 체니의 수석 보좌관 스쿠터 리비: 언론에 누출시킨 섯에 대해 유죄가 됐지만 역시 사면됐다. -여자들의 투표권 개척자 수전 B 앤서니: 1873년 불법 투표 행위로 유죄 선고를 받고 벌금형이 부과됐으나 사후(死後) 사면을 받았다. -크리스털 무노즈, 쥬디스 네그런 및 타이니스 홀: 어린이들의 엄마 3명으로 마약 및 사무직 근로자 범죄로 형을 복역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킴 카르다시안이 이 사건들을 대통령에게 가지고 가서, 형 감형을 받았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협조자들 중 여러 명도 앞으로 관대한 조치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 중엔 전 고문이었던 릭 게잇스와 조즈 파파도마울로스도 포함돼 있는데 이들 두 명은 뭴러 조사에서도 유죄 평결을 받았었다. 이에 대한 반응들 공화당 의원들은 플린을 불공평한 기소를 겪은 영웅이라고 묘사한다. 남부 캐럴라이너 상원의원 린드시 그러햄은 “플린 장군은 라셔 요원이 아니다. 그는 정치적 동기가 깔린 조사와 기소의 희생양이지만 수단이 정당시 되면서 끝난 것이다.” 라고 했다. 미국 하원의 공화당 소수 대표 케빈 맥카시는 트위터에 “@플린장군에게 일허난 일은 국가적 불명예다. 어떤 정당에 그저 속해있다는 이유로 과녁이 된 미국인은 아무도 없어야 한다.” 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즉시 이 조치를 비난했다. 펠로시는 성명서에서 “슬프게도 이 사면은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에 패배한 여파로 자신의 백악관에 남아있는 날들을 이용하여 법치제도를 저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다.” 라고 했다. 하원 사법위원회 위원장 제롤드 내들러는 성명에서 “이 사면은 받을 자격도 없고, 원칙도 없고, 그리고 대통령 트럼프의 급속히 줄어들어가는 유산 상의 또하나의 오점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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