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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구결과: 코로나-19 회복자들, 1/3은 우울증과 치매로 발전할 위험!
코로나바이러스, 뇌로 들어가 직접적 피해 야기
BBC 원문 5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지난 6개월 동안 코로나-19 진단을 받았던 사람들이 우울증, 치매, 정신병 및 뇌졸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람들 중 1/3은 심리적 또는 신경학적 질환으로 발전했거나 이런 질환이 재발됐다. 병원에 입원했었거나 중환자 실에 있던 사람들은 위험도가 더욱 높았다. 이러한 질환들은 둘 다 압박감 (스트레스) 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크며, 이 바이러스가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국 과학자들은 미국 환자 50만 명 이상의 전자의료기록 (EMR) 을 살펴보면서, 흔한 14가지 심리적 또는신경학적 질환 중 한 가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됐는데, 질환에는 아래의 것이 포함돼 있는바: * 뇌출혈 * 뇌졸중 * 파킨슨씨 병 * 길레인 바 증후군 * 치매 * 정신병 * 기분 장애 (감정 장애) * 불안 장애 (주: 불안과 회피행동(回避行動)이 지배적인 정신장애(精神障碍)의 한 군(群)을 말한다. 광장공포증이 동반되거나 동반되지 않은 공황장애(恐慌障碍), 공황장애의 과거력이 없는 광소공포증, 사회공포증, 단순공포증, 강박장애(强迫障碍),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및 범불안장애(汎不安障碍)등이 포함된다.) 불안 및 기분/감정 장애 등은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가장 흔한 것이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매우 아프게 되고 있다는 것을 겪는다는 압박감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크거나 아니면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고 연구원들은 상술했다. 뇌졸중 및 치매와 같은 질환들은 바이러스 자체의 생물학적 영향 또는 일반적인 감염에 대한 신체 반작용 때문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더욱 컸다. 코로나-19는 파킨슨 씨 또는 길레인 바 증후군 (유행성 독감에서 비롯된 위험) 의 걸릴 증가된 위험과는 관련이 없었다. 원인과 결과 이 연구는 관측상의 것이었기에, 연구원들이 코로나-19가 그 어떤 진단 질환을 유발시킨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말할 수는 없었고,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19에서의 회북후 6개월 안에 코로나와는 상관없이 뇌줄중이나 우울증을 갖게 됐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걸렸었던 한 무리와 각각 유행성 독감 및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려있는 두 무리를 비교해 보면서, 악스펏 (옥스포드) 대학교 연구원들은 코로나-19가 다른 호흡기 질병들 보다 뇌 질환에 더욱 인과적인 결과에 관련돼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참여자들은 가능한 비교할 만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나이, 성별, 인종 그리고 건강상태 등으로 맞춰져 있었다. 이런 상황에 가뜩이나, 환자가 더욱 심한 상태로 코로나-19에 걸려있었으면 있었을수록, 인과적인 정신겅감 및 뇌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컸다. 기분, 불안 또는 정신적 장애들은 모든 환자들 중 24%에 영향을 미쳤지만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에겐 25%로 올라갔고, 중환자 실에 있었던 사람은 28% 그리고 병에 걸려있는 동안 망상이나 헛소리를 했던 사람은 36%나 영향을 받았다. 뇌졸중은 코로나-19 환자들 중 2%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중환자실에 들어갔던 사람에겐 7%로 올라갔고 앟고 있는 동안 망상이나 헛소리를 한 사람들에게 8%였다. 그리고 치매는 모든 코로나-19 환자들 중 0.7%가 진단을 받았지만, 망상이나 헛소리를 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은 5% 가 진단을 받았다.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 본부의 연구 대표 새러 이매리시오 박사는 “종전 연구들은 치매가 있는 사람들이 심한 코로나-19로 발전될 위험이 더욱 높다는 것을 부각시켜왔다. 이번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관계가 다른 쪽에서도 거론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고 했다. “연구는 이러한 관계의 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으며 연구원들은 이러한 발견 내용들이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 완전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바이러스가 뇌로 들어가서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시킨다는 증거가 있다고 악스펏 대학교의 신경학 교수인 마섣 후사인 교수가 설명했다. 방러스는 달리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바, 예를 들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액 응고 (햘전) 로써 그렇게 한다. 그리고 몸에 감염에 맞설 때 신체 속에 일어나는 일반적인 염증도 뇌에 영향을 미친다. 환자들 중 1/3 이상만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이러한 질환들로 발전했기에, 이것이 그들이 받는 첫 번째 진단이었다. 그러나 이미 기존에 있던 문제가 되풀이 (재발) 되는 국면이 있었다고 해도. 얀구원들은 코로나-19가 질병 이야기가 나오도록 유발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진 았았다고 말했다. 런던 국왕 대학교 전신의학, 심리학 그리고 신경과학 연구소의 데임 틸 와이키스 교수는 “이 연구는 코로나-19 진단이 호흡기 증상들과만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학적 및 신경학적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의혹을 밝혀주고 있다.” 고 했다. “진단 이후 6개월 동안을 살핀 결과는 ”후유증“ 이 예상 보다 훨씬 더 늦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장시간 코로나-19로 코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도 아닌 것” “예상했던 대로, 결과는 병원에 입원했던 사람들에게서 더욱 심각한 것이었지만, 이 연구는 병원에 입원한 일이 없었던 사람들에게서도 역시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는 분명한 사실에는 주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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