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7.5.

RT 원문 2022.7.5.

前 특수 작전 병사들이 전선에서 유크레인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뷰타임즈] 미국 참전 용사 여러 명이 라셔 (러시아)-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충돌이 있는 여러 전선에서, 미 국방부가 이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 유크레인 병사들을 훈련시켜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뉴욕 타임즈지가 일요일 기사에서 주장했다.

이 언론은 충돌이 있는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정확한 미국 시민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유크레인에 있는 미국인들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이러한 미국인들 중 일부는 사상대 대피대, 폭탄 해체 전문가, 병참 전문가 그리고 교관들로 자원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동 언론은 또한 현재 유크레인 병사들에게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예전 특수 작전 요원들 무리가 약간 있으며, 일부 경우에,유크레인 군의 전투 임무 계획을 돕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유크에인 안보 원조금으로 거의 70억 달러를 약속했음에도, 지금까지 이 분쟁에 미국 자체가 직접 관여하는 것은 자제해 왔다. 워싱튼은 공식적으로 군 교관 150명을 2월 말 분쟁이 시작되기 직전에 철수시켰고, 대통령 조 바이든은 “우린 유크레인에서 3차 세계 대전을 치루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미국은 유크레인 장기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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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미국 자원자 무리들에 가입한 그 어느 누구도 없다고 부인해 왔으며 거듭 미국 시민들에게 유크레인으로 가서 이 분쟁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다.

퇴역 육군 특수군 중령 페리 블랙번 주니어는 유크레인에서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중인 자원자들 중 한 명으로서 뉴욕 타임즈지에 자신의 부대는 미군에게서 연락받은 것이 없으며 워싱튼이 이 ㅂ대의 행동에 대해 그 어떤 책임이라도 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다.

그는 “유크레인 전 기간 동안, 우린 미군과 연럭한 게 전혀 없다.” 고 하면서 “그건 저들이 넘고 싶어 하지 않는 선이다. 저들은 우리들의 복리 또는 우리들의 행동에 그 어떤 책임도 지려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상, 저들은 아마도 그냥 반대를 하는 것일게다.” 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전용사들 중 일부는 유크레인에서의 자신들의 임무를 장차 미국의 이익으로 가는 방법이며 한편으로는 워싱튼의 직접 관여를 단절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퇴역 해병대 특수 작전 데령이자 훈련과 조언을 해주고 있는 자원 참전용사 들의 또 다른 무리를 이끌고 있는 앤드류 밀번은 “우리는 군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미국의 해외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했다.

그는 뉴욕 타임즈지에 “난 그럴싸한 부인권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면서 “우린 그 일을 할 수 있고, 미국은 자신들은 우리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게 완전 진실이다.” 밀번은 자신이 서유럽에 있는 미군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보려 할 때마다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연락할 때마다, 우린 묵살 당한다.” 고 그는 말하면서 “저들은 안 좋은 뭔 일이 일어나 그게 정부의 영역처럼 보이게 될까봐 아주 두려워한다. 우린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했다.

한편, 뉴욕 타임즈지는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자원자들의 존재가 “미국이 비엣남 (베트남) 전쟁 식으로 진전돼 가며 얽혀버리는 비극적 불행”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고 말한다.

“비엣남에서와 똑같이, 위험은 우리가 무심코 한 번에 한 작은 단계로 더더욱 깊이 깊이 끌려들어간다는 사실이다” 라고 전 CIA 라셔 수석 분석자가 이 언론에 말하면서 “차이점은 유크레인에서의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이다.. 미국과 라셔가 직접 충돌하여 즉시 매우 심각하게 될 수 있는 것이 더 훨씬 더 쉬울 것이다.” 라고 했다.

미국인들 중 최소 21명이 유크레인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부상을 입었다고 이들을 대피시켜 준 비영리 기구의 말을 인용하여 이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적자 2명이, 미 국무부에 따르면, 살해됐고, 2명이 포획됐으며 한 명은 활동하다가 행방불명이 됐다고 한다.

5 Jul, 20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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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veterans train Ukrainian soldiers despite warnings – New York Times

 

Former special-ops soldiers are reportedly on the frontlines in Ukraine teaching Kiev’s forces

 

FILE PHOTO. A US soldier, right, instructs Ukrainian soldiers during joint training exercises on the military base in the Lviv region, western Ukraine. © AP / Andrew Kravchenko

 

A number of US veterans are reportedly training Ukrainian soldiers near the frontlines of the Russia-Ukraine conflict, despite the Pentagon urging them not to do so, claimed the New York Times in an article on Sunday.

 

“Americans are in Ukraine,” states the outlet, noting that the exact number of US citizens fighting on the front lines of the conflict is unknown. The NYT adds that some of these Americans are also volunteering for casualty evacuation teams and to be bomb disposal specialists, logistics experts and instructors.

 

The NYT also claims that there are currently small teams of former special operations members providing training to Ukrainian soldiers and, in some cases, helping Kiev’s forces plan combat missions.

 

While the US has pledged nearly $7 billion in security aid for Ukraine, it has so far refrained from directly involving itself in the conflict. Washington officially pulled out its 150 military instructors from Ukraine shortly before the conflict started in late February, with President Joe Biden stating that “we will not fight the third world war in Ukraine.”

 

US pledges long-term support for Ukraine

 

The Pentagon has denied any affiliation with any US volunteer groups and has repeatedly warned US citizens against traveling to Ukraine to take part in the conflict.

 

Perry Blackburn Jr., a retired Army Special Forces lieutenant colonel, who is one of the volunteers currently providing training to soldiers in Ukraine, confirmed to the NYT that his unit does not receive any communications from the US military and that Washington is unlikely to take any responsibility for the unit’s actions.

 

“We have no communication with the U.S. military, period,” he told the outlet. “That’s a line they don’t want to cross. They are not going to take any responsibility for our well-being or our actions. In fact, they’d probably do just the opposite.”

 

Nevertheless, some of the veterans see their mission in Ukraine as a way to further America’s interests while insulating Washington from direct involvement.

 

“We are executing U.S. foreign policy in a way the military can’t,” said Andrew Milburn, a retired Marine Corps Special Operations colonel who leads another group of volunteer veterans who provide training and advice.

 

“I’m plausible deniability,” he told the NYT. “We can do the work, and the U.S. can say they have nothing to do with us, and that is absolutely true.” Milburn noted that he receives no response whenever he tries to contact American military officials in Western Europe.

 

“Every time we reach out, we get rebuffed,” he said. “They are so afraid that something bad is going to happen and it will look like it was the purview of the government. We are persona non grata.”

 

American fighter killed in Ukraine – media

 

Meanwhile, the NYT says that some experts are warning that the presence of American volunteers could trigger a “tragic mishap that entangles the United States in a Vietnam-style escalation.”

 

“Just as in Vietnam, the risk is that we get inadvertently drawn deeper and deeper in, one small step at a time,” George Beebe, a former chief of the CIA’s Russia analysis, told the NYT. “The difference is the stakes are higher in Ukraine. It would be much easier for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to get into a direct conflict that could quickly turn very serious.”

 

At least 21 Americans have been wounded in combat since the conflict started, states the NYT, citing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evacuates them. Also, two US nationals have been killed, according to the State Department, while two others have been captured and one is reportedly missing in action.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