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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젤렌스키, 美 정치적 변동 두려움 인정
![]() 자료사진: 키잎에서의 유크레인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의 회동기간의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모습 © Ukrainian Presidential Press Office via Getty Images
RT 원문 2023.3.29. [시사뷰타임즈] 젤렌스키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대통령와 장시간 취재대담을 나눈 뒤 AP통신사는,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줄어들 수도 있을 워싱튼의 유크레인에 대한 원조 수준이 젤렌스키를 걱정하게 만든다고 보도했다. 전국을 열차로 돌아다니는 “사기 진작 여정” 이라고 묘사하는 동안 첼렌스키는 “미국은 자신들이 우리를 돕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고 젤렌스키가 이 통신사에 이번 주에 말햇고 이 취재대담 내용은 수요일에 게재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키잎 (유크레인 수도) 에 "백지 수표" 를 쓰고 있는 것 때문에,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작년에 바이든 행정부는 의회로부터 유크레인 관련 자금으로 1,120억 달러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미 국방부가 유크레인에 무기를 보내는 비용 및 키잎 정부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국가 예산을 지원하는 비용이 포함돼 있다. 디샌티스 -2024 유력 공화당 대통령 후보- 는 유크레인에 대한 기조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달 초 여우 (확스) 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은 2024년 공화당 후보 지명을 위한 잠정적 또는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에게 설문지를 보내, 유크레인 분쟁과 라셔 (러시아) 와의 대처에 대한 기조를 기록에 남길 것을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다시 당선된다면 키잎은 "미국에게서 나오는 돈은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론 디샌티스 훌로리더 주지사는 유크레인 분쟁이 미국에게는 "중요한 전략적 이익" 이 아닌 "영토 분쟁" 이라고 표현했다. 공화당 내 일부 매파의 비판이 있자, 그는 나중에 크라이미어 (크리미아) 반도를 포함하여 라셔 영토로 전환된 이전 지역에 대한 유크레인의 주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취재대담에서, 워싱튼의 정치적 변동에 대한 우려를 함께 하면서도, 미국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으려 주의햇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또한 키잎이 바흐뭇이라고 부르는 아르티오모프스크 시에서 군대를 철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도시를 잃으면 자신의 정부가 라셔와 타협을 하라고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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