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베, 韓 관련행사 참석 뜻: 한국 방송사들 진단 내용이 틀렸다는 증거


사진 = The Japan Times


욱일기 속알머리 후유증이 두려운 아베

한국 방송사들의 일본 심사 건드릴까 우려한 것과는 정 반대


 입력 2018.10.9.

 

[시사뷰타임즈] 일본 수상인 아베 신조가 일본에서 열린 한국 관련 행사에 4년 반만에 참석을 했다. 행사는 과거 김대중과 당시 일본 오부찌 총리간에 맺은 한일동반자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베는 한국의 치즈 닭갈비가 대유행을 타고있다느니, k팝이 유행하고 있다느니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면서 3의 한류가 일본에 흐르고 있다는 말을 했다.

 

아베의 이런 아부성발언은, 바로 내일 제주에서 열리는 해군 군함식을 앞두고 한국 해군이 참가 예정 14개국에게 태극기와 자국기만을 게양하고 참석해달라는 말을 어기고 일제시대의 비뚤어진 야욕의 표상인 욱일기를 기양하겠다면서 비상식적이고 예의없는 요구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가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욱일기를 게양 못하면 군함식에는 안간다고 선을 그었다.

 

일본의 이런 말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앞질러 보인건 이나라 방송사들이었다. 한일관계가 우려된다느니, 화해재단 문제가 우려된다느니, 북핵문제에 일본과의 공조가 삐끗할까봐 우려된다느니 별별 해괴한 말를 다끄집어 내면서 일본의 심기를 건드리면 어쩌나 염려를 하는 말들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런 방송사들의 자세는 대단히 굴욕적인 것이었다. 뒤집으면 일본 비위 건드려 좋을 것 없으니 욱일기 그냥 달고 오게 해야하는게 아니냐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것.

 

그런데 일본은, 한국이 북한과 뻔질나게 만나고 북한이 미국 트럼프와 직접 통하는 모습 등등을 보면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 북한과 일본도 정상회담 해야한다는 질투성 발언도 내놓았었다.

 

헌데, 일본이 욱일기 문제로 14개국이 참가하는 군함식에서 빠지고 보니, 결국 국제적으로 욱일기로 속알머리를 부렸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 됐고 아베의 입장에선 오히려 북한과 정상회담이랍시고 하고 싶은데, 한국이 훼방이라도 놓을까 싶고 또 한국의 도움도 받고 싶으니까 이번 한국관련 행사에 참석하여 아부성 발언을 늘어놓은 것.

 

아베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가고 싶다는 말도 했다.

 

따라서 우리나라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을 상대로 툭하면 정세를 잘못읽는 진단을 상태로 자의적 해석을 해가면서 시청자들의 생각을 크게 오도할 행태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 또 한번 증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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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북한 방문 사실상 수락: 공식 초정장 보내달라 사진= 연합뉴스 TV 방영영상 중에서 입력 2018.10.18. [시사뷰타임즈] 문대통령을 통해 김정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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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스런 이해찬 강경개혁론: 생활적폐라며 정책보는 시각까지 개혁? [사진 =연합뉴스] 입력: 2018.10.17. [시사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생문제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