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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공화 의원: "우리가 언제 전쟁해도 좋다고 투표했는지 궁금?“
RT 원문 2022.5.17. 칩 로이는 동료 의원들은 “자신들이 노랑-파랑 리본들 (즉, 유크레인 국기) 로 튀어 보일 수 있도록”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사뷰타임즈] 칩 로이 의원 (공-텍서스) 은 하원 다수당 대표 스테니 호버가 미국은 추정컨대 라셔 (러시아) 와 “전쟁상태에 있다” 는 말을 했다고 맹비난했다. 로이는 민주당 의원들이나 공화당 의원들이나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들의 기분이 좋기 위해”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충돌 속으로 미국의 관여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공격했다. 수요일, 로이의 언론 담당실이 올린 짧은 영상에서, 이 텍서스 주 공화당 의원은 호버가 금요일 미국이 “전쟁 상태에 있다” 고 선포했다며 호버를 겨냥했고 민주당 비평자들은 미국 내의 상승일로에 있는 에너지 비용을 주적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했다. 로이는 “내가 다른 당의 다수당 대표가 ”전쟁의 시기‘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난 언제 우리가 전쟁으로 가자고 투표했는지 궁금하게 여기는 중이다.“ 라고 했다. “민일 우리가 대리전을 할 요량이기에, 400억 달러를 유크레인에 주려 한다면, 우리 모두가 우리의 노랑-파랑 리본을 달고 튀어 보이고 싶고 스스로 기분이 좋고 싶어하기 때문인 바, 아마도 우린 하원에서 실질적으로 토의를 해야할 것이다.” 라고 그는 이어 말했다. 로이는 하원에 있는 공화당 의원 57명 중 한 명이며 이달 초 군사/경제적 원조로 유크레인에 400억 달러를 지원하자는 법안에 반대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민주공화 양당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368-57로 통과했다. 이제 이번 주 말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공화당 의원들은 이 돈은 국내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이는게 더 낫다거나 유크레인에 군사적 원조를 퍼붓는 것은 핵무기가 있는 라셔와의 전쟁이 미국을 끌어들일 위험이 있다거나 등 둘 중 하나를 주장하거나, 아니면 두 가지 모두를 주장하고 있다. 미국 의원: “라셔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시사뷰] 미국 의원들의 이런 말에서 주로 말로 난리를 치면서 “푸틴은 전쟁 범죄자” 라고 떠들어 댔다가 반대를 받고 깊숙이 들어가 버린 조 바이든의 미국 내 위상을 알 수 있다. 이 법안을 “쓰레기” 라고 표현했던 로이는 수요일 이러한 주장들을 되풀이 하면서 “미국의 국경이 널리 열려 있고... 그리고 휀터늘 (주: 혹독한 고통 치료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 이 쏟아져 들어오고 우리에게 빚 30조500억 달러가 있으며 가스가격은 치솟고 경유차 연료통을 가득 채우는데 150만원 가까이 드는데... 아, 우린 400억 달러짜리 백지 수표를 발행한다니” 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난 똑같은 관점으로 의회의 우리쪽 편 의석에 있는 동료 의원들을 살펴보고 있다.” 고 결론을 지었다. 400억 달러 포괄 지원금이 의회를 통해 제 갈길을 가도록 지원하는 것은 별론이고, 바이든 행정부는 이미 유크레인에 거의 4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제공했는데, 라셔 원유 및 가스 수입에 대해선 통상 금지령을 내렸고, 마스커우에 몇 차례 경제적 제재를 더 부과했다. 미국이 유크레인을 무장시키고 키에프와 정보를 공유하는 상황에, 라셔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프로프는 워싱튼이 라셔를 상대로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는 한편, 라셔 안보 위원회 장관 니콜라이 파트루쉐프는 화요일, 서방세계가 “바로 라셔의 국가의 지위” 를 거슬러 “전쟁 선포도 안 된 전쟁” 에서 전투한다는 것을 핑계로 유크레인을 이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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